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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위 고통을 창작의 어머니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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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152 댓글수 6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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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너무 쌔면 죽으니 살살때려야지

오뚜기후추 | (IP보기클릭)218.148.***.*** | 24.10.12 18:48

아우라도 고통스럽지

대답이 틀렸어 | (IP보기클릭)14.43.***.*** | 24.10.12 18:49
대답이 틀렸어

누가 마족악기로 될 줄 알았겠어 ㅠㅠ

대답이 틀렸어 | (IP보기클릭)14.43.***.*** | 24.10.12 18:50

고통 - 도움이라도 됨 무관심 - 그냥 서서히 죽여버리는거

다이아몬드🌠 | (IP보기클릭)39.7.***.*** | 24.10.12 18:49

가끔 무관심의 고통에 작품만들고 죽고서 사후에 인정받는 경우도 있음 고흐흑이라던가

리사드 | (IP보기클릭)218.51.***.*** | 24.10.12 18:50

창작을 했다 -> 누군가가 봤고 이런저런 의견을 제시한다 -> 작가는 자기 창작물을 봐주는 누가 있다고 생각함. -> 본인의 개인적인 철학이든 뭐든 줏대 있게 뭔가를 하고 싶다 ->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면 혹하기도 하고 그렇다 -> 창작물이 잘되고 싶고 더욱더 사랑받고 싶다 -> 그런데 이 과정이 고통이다 = 고통은 창작의 어머니 이다. 즉 누군가가 봐주는 과정에서 더욱더 많은 요구사항을 맞춰주고 싶어지니까 고통이 생김. 무관심 -> 아무도 관심이 없다 -> 의견 제시도 없다 -> 창작을 내가 왜하고 있을까 싶음. -> 그대로 접어 버림 고통은 통증을 느껴야 고통인데 무관심은 통증도 없음.

제갈천하 | (IP보기클릭)112.171.***.*** | 24.10.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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