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맘스터치 양념을 정상화하는 단골

[Acek]

그래도 별점5점 주며 할말은 함

[건성김미연]

이게 양념이지

[야바이리스]

생각보다 양념 아끼는 치킨집이 많나보네

[아리에랑]

생각보다 많음

[게임뭐하지]

양념통에 마지막 조금 남았을 때

마지막 + 새 통 해서 정량 안보내고

마지막 통에서만 박박 긁어 보내면 양념이 모자란 꼬라지가 나옴

[루리뭼-2186974]

꽤 있음.

[피로의요정]

박스 아래까지 흥건한건 안 바라는데 가끔 후라이드마냥 양념 벗겨진 부분 볼땐 진짜 기분 쎄함

[더 힙]

치킨집 알바 느낀건데 좀 차이가 있긴함

본사 레시피 보고 양념 무게 잰 후 볼에 치킨 넣고 섞는데가 많고 있고

걍 넉넉히 붓고 푹 담구는데가 종종 있고

[태고의괴인]

우리동네 지코바...
개싱거워서 1트하고 바로 손절침

[Maulo]

근데 양념은 빠삭하게 먹으려고 주문하는 메뉴가
아닌데 푹 담궈서 눅눅한게 좋아

[더 힙]

알바 입장에서도 후자가 편하더라 ㅋㅋ

[멍게소리여]

닭강정이 저러면 ㄹㅇ 선 넘더라

[마왕 제갈량]

어둠의 백종원

[닭장감별사]

양념을 아끼나ㅉㅉ

[아미]

합리적이면서 동시에 정당한 요구였군.

[아쉬바그레네이드]

양념인데 튀김옷 보이면 좀 석나감

[모리야스와코]

내용증명 보내지 마세요ㅗ
로 보였네ㅋㅋ

[丕 刀卜]

근데 첫 짤 양념이 적은...가...?

[다이얏호~]

양념인데 교촌마냥 타이트하게 바르면 짜침

[야바이리스]

안쪽 살코기에도 찍어먹을려고 그런거 아닐까

[루리뭼-2186974]

원래 양념치킨은 그 바닥은박지에 양념이 살짝 흥건하게 있어야 정석.

[얼리노답터]

양념이 이븐하게 발렸네요

[솬타]

우리동네는 진짜 다 양심적이구나..치킨집 여러군데 바꿔가면서 먹어도 단 한번도 양념 모자르게 느낀적 없었는데

[쿠마다쿠마]

맘스 가본곳 전부 양념 너무 과할정도로 많이 주던데 본사방침인가?

[냐루코양]

양념도 요즘 2천원씩받더라?

[파피프페포]

난 저렇게 적고 다음에 시킬때 독이라도 넣을까봐 무서워서 못 저럼.
부럽긴 함.

[비모 Grimmy]

옛날 페리카나 시키면 양념이 막 바닥 흥건히 고여서 왔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나봄

[혼돈이끼]

난 이사와서 처음 시킨 동네 피자집이 토마토소스를 진짜 다쓴 통 찌꺼기만 바른것처럼와서 ㅈㄴ 따지고 다시는 안시켜먹는데
자기들은 정량지켰다 ㅇㅈㄹ ㅋㅋㅋ

[폭망의 항아리]

그게 정량이면 안먹는게 맞긴해 ㅋㅋㅋ

[연약한연양갱]

내용증명 보낸다는게 먼 얘기당가

[폭망의 항아리]

함 싸워볼래? 라고 우체국인증 결투장 보내는 거죠

[異邦人]

보통 프렌차이즈 초반에 본사에 나온 사람들이 교육하는 기간에는 재료 아낌없이 쓰다가
본사 사람 빠지면, 업주들이 재료 아끼는 경우가 많음.
예전 효도치킨도 처음엔 맛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양념 바르다 만것 같이 하더니 점점 맛없어지더라.

[나의이름]

양념값 받으면서 양념 대충 받으면 화나지
그러고 싶으면 후라이드랑 같은 값 받던가!

[OldSn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