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나라는 이걸 그냥 불판에 구워먹는 조리방식이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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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도축할때 세세하게 구분 안함
해외에서 선호하는 부위아님
무시하거나 버렷지..
애초에 도축할때 세세하게 구분 안함
치킨도 스팸도 고사리도 건강보단 맛있게 어떻게든 먹어보자는 느낌이니까 뭐
볼살같은거 잘만 구움 그냥 매일 구워먹을만한 부위는 아니니까 베이컨에서 끝난듯
해외에서 선호하는 부위아님
삼겹살, 돼지의 배 부분은 어디든 먹어 요는 눈 앞에 테이블식에 철판 두고 쌈이랑 장이랑두고 구워먹는 형태의 고기구이 음식점 같은 부분들을 소위 케이-비비큐라고 부르는거임
일단 정형과정에서 거기만 따로 먹진 않았겠지.
지방 많은 부위니까 절여서 먹었지
쌈채소와 양념과 부재료가 중요한거라
고기라는게 근대에 와서 냉장기술 생기기전에는 그렇게 먹을수 없는 음식이었으니까? 지금보다 보존 상태가 안좋으니 소금에 절이던지 선도가 많이 떨어졌던가 해서 다른데 넣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구워서는 잘 안먹었을건데 한국은 예전부터 생으로 먹는 방식이 몇개 있기는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