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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아무리 그래도 다이너마이트 회사가 영구적으로 돈을 벌 수는 없다. 우리 집안 망한 회사가 몇개인데
상금(싯가)
사실 뭐 노벨상 탈 정도의 사람이면 어지간해선 강연만 해도 때돈벌테니 상금 싯가인거야 뭐 ㅋㅋㅋㅋㅋ
조단위 자산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회사가 많은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자산을 소유한 건 아니구나. 뭐 철저히 누군가에게 상으로 증여하기 위한 목적의 자산이니...
??? 6000억 달러면 우리나라 1년 예산임 뭔 소릴 하는거야
1919년은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기금이라는게 출자금을 굴려서 이자를 활용하는거지 무한정 증식해서 자본주의 오버플로우를 찍어보는게 목표가 아니지
상금(싯가)
노벨: 아무리 그래도 다이너마이트 회사가 영구적으로 돈을 벌 수는 없다. 우리 집안 망한 회사가 몇개인데
상금이 싯가였군아 신기하다.,.
1919년은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사실 뭐 노벨상 탈 정도의 사람이면 어지간해선 강연만 해도 때돈벌테니 상금 싯가인거야 뭐 ㅋㅋㅋㅋㅋ
근데 금메달같이 노벨상도 연금같은거 안나오나 ㅎㅎ
1919년 보니까 자동으로 1919년 3월 1일 떠오르네
조단위 자산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회사가 많은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자산을 소유한 건 아니구나. 뭐 철저히 누군가에게 상으로 증여하기 위한 목적의 자산이니...
명예
와중에 1919년 ㅋㅋㅋㅋㅋㅋ
노벨상급 석학들이면 애초에 직업적인 보수나 강연 같은거로 돈벌이는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용적인 이점은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엄청난 메리트까지는 아니라곤 하는데, 그 노벨상 타이틀 덕분에 들어올 엄청난 인풋이 장난아니라고 하지
6천억이면 이자만으로 감당 되겠네
그래도 그 유명한 노벨인데 6000억 달러겠지? 했는데 다른 기사보니 한화기준이네 6000억이 작은 돈은 절대 아니지만 요즘 자산 몇조하는 재벌들도 있는데 이젠 금액으로는 노벨상의 자산도 미묘해진듯 전통적 권위를 인정 받는것 뿐이지...
케모나
??? 6000억 달러면 우리나라 1년 예산임 뭔 소릴 하는거야
노벨 기금의 자산이 6000억원이라고 과거 노벨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그것을 기금으로 돌렸으니 그러면 설마 6000억 달러인가 했었다는거임
케모나
기금이라는게 출자금을 굴려서 이자를 활용하는거지 무한정 증식해서 자본주의 오버플로우를 찍어보는게 목표가 아니지
뭐 그렇지만 요즘 부자들 조단위 우습게 자산 넘기니까 노벨도 당시 기준으로 조단위 가치는 되는걸로 멋대로 착각했어 일론머스크가 2,500억 (달러) 총 자산이라 하잖아? 노벨 시절과 비교하면 요즘엔 진짜 상상도 못할정도로 부가 증식 되는 구나 새삼 느끼네
1919년은 1차대전 종전 직후잖아 어쩔 수 없지 근데 2001년에는 911 테러 직후였을텐데?? 뭐지 진짜?
숏쳤나..?
그땐 풋옵션이란 놈이 있어서 차가운 사람들은 돈좀 만졌다고
그래서 1회수상하면 얼만데ㅔㅔㅔ
십몇억 준다던데?
와 생각보다 엄청 많이주네 근데 과학이랑 문학이랑 상금 같나? 과학분야는 연구비랑 단체로 수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노벨 재산으로 걍 우리나라 국민 연금 처럼 굴리고 있던거구나
NVP
다이너마이트 주는줄
싯가인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
재산 잘 불려나가는 노벨재단도 노벨상감이란 말이 오래전부터 있었지
복리이자가 이렇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