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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제 주사 계속 꽂았다 뺐다 하니까 수간호사가 달려와서 뺨 때린건 실시간으로 본적 있음
천사도 악마로 바꿔버리는 돌은자들이 생각보다 많지 ㅋㅋ
초딩 때 팔에 고무줄 묶어놓고 잠깐 딴데 다녀온다던 간호사 분.. 기다리다가 팔 색이 푸르딩딩하게 변하니까 지나가던 다른 간호사분이 깜짝 놀래서 풀어줬던 기억이 있음
하지만 가로로 꽂으려고 하면 와서 꼽만 주는게 천사임
혈관 잡는 연습이 너무 부족하면 이런 레덱스 장비라도 쓰면 좋겠다 ㅋㅋ
사회성 밥 말아 먹었나
천사도 악마로 바꿔버리는 돌은자들이 생각보다 많지 ㅋㅋ
항암치료제 주사 계속 꽂았다 뺐다 하니까 수간호사가 달려와서 뺨 때린건 실시간으로 본적 있음
항암이면........어우;;;
ㅎㄷㄷ
343길티스파크
혈관 잡는 연습이 너무 부족하면 이런 레덱스 장비라도 쓰면 좋겠다 ㅋㅋ
와! 로물루스!
근데 소위 혈관 잘 안잡히는 사람은 기계로도 잘 안뜬다고 함...
근데 혈관이 보여도. 잘 못하면 혈관이 찌르다가 도망가더라.
이게 타르코프 레덱스인가 그거임?
혈관에 자아 있어서 그럼 ㅋㅋ 찌를려면 피함
레덱스 맛있겠다…백만루블…
초딩 때 팔에 고무줄 묶어놓고 잠깐 딴데 다녀온다던 간호사 분.. 기다리다가 팔 색이 푸르딩딩하게 변하니까 지나가던 다른 간호사분이 깜짝 놀래서 풀어줬던 기억이 있음
나 군대 피검사할때 7번 꽂음 ㅁㅊㄴ
내가 무슨 인형인줄 알아 ㅆㅂ
돌았나 가로로 꽂을라고 해? 혈관잡는걸??
사회성 밥 말아 먹었나
근데 저러면 이런것도 못해 하면서 꼽주는 선배 있음
브루저
하지만 가로로 꽂으려고 하면 와서 꼽만 주는게 천사임
환자는 연습 대상이 아닌걸...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업무를 제대로 수행 못하는 건데 선배가 그걸 보고 그냥 꼽을 주면 고마운 거죠.
당연히 꼽줘야지 양해도 없이 5번을 처 꼽는데
결투 신청아님?
대형병원 피전문 간호사분은 다르더라... 비만이라 일반병원 오래된 분도 한번에 못 찾는데, 대형병원 피만 뽑는 젊은분이 한번에 성공함..
헌혈의집도 그쪽분야로는 프로지 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많이찔러도 최대 2번내로 끝내더라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하는 수술을 포함해서 모든 시술은 기본적으로 하는 원론적인 방법 이후엔 무조건 경험임ㅋㅋ 병원 홍보중에 다른건 몰라도 특정 수술 몇천회! 몇만회! 이런거는 믿을만한거지 뭐
나 누나가 간호사인데 링거 팔 파래지고 계속 칼로 찌르는거 같아서 누나 면회 왔을때 봐달라했는데 근육 한복판에 걍 대각선으로 꽂아버렸더라고....
누나가 수정해 줌....미치는줄 알았음 링거 관 타고 주사 내려오다 들어가면 커터칼로 팔 비비는 느낌이였음....
뭐지 의료과실로 보상금주고싶었나...
요로결석때 응급실 간호사가 혈관 잘 못잡아서 5~6번 찌르고 팔 받쳐둔 은색 쟁반같은거 피투성이 된적 있긴한데 ㅋㅋㅋㅋ 다행히 다른 고통이 태어나서 처음겪어보는 특대급 고통이라 팔 찌르는건 하나도 안아프고 피나는것도 신경도 안쓰였었지 간호사가 너무 죄송해하는데 팔은 하나도 안아파요 했지
ㅁㅊㄴ인가?주삿바늘을 가로로꼽는다고?....내가 수의간호사 할때도 그런 미친짓은 안했는데?....
저건 그냥 지 ㅈ대로 사는 ㅅㅂㄴ이잖아...
아이고
헌혈 하러 갔는데 초짜인지 혈관을 못찾아서10분 넘게 바늘 넣었다 뺐다 해서 팔을 다져놨던거 생각난다... 반나절 지나니 팔이 시퍼렇게 되고 한 3일 정도 팔에 힘이 안들어갔었던...
나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이미 바늘꼽고 살속헤집으면서 혈관찾는도중에 뒤에서 소음나는거 한눈파는거 보고 참다못해 폭발함... 아니 미숙할수는 있는데 집중이라도 해달라고..
그건 진짜 ㄱㅈㄹ해도 되는건데 너무 곱게 넘어갔다 ..
군대 건강검진받을때 의무병이 내팔 그렇게 만들어놨었어... 진짜 군대만 아니었어도... 크흑...
아니 의학 관해선 아무것도모르는 나도 혈관 가로로 찌르면 ↗된다는건 본능으로 알겠다;;
기계도 아니고 사람 몸 찌르는건데 왜 오기를 부려
저래서 어지간한 의원도 im iv 가능자만 뽑음....
아 군대때 생각난다. 훈련시즌에 비맞고 감기 걸려서 열이 39.6도까지 펄펄 끓어서 한 이틀정도 의무대에서 끙끙 앓다가 훈련 간다고 부대 비우니까 연대가서 이틀정도 있으면서 수액 맞는데 연대에도 남은거 이등병이랑 말년 병장 뿐이라 주사 놓을줄 몰라서 주사 한번 놓을때마다 3~5번씩 찔렀음. 이틀동안 수액을 한 4번정도 맞았는데 군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폐렴이었고 바로 입원하고 또 수액 놓으러 온 의무병 아저씨가 내 팔 보고 이거 누가 이랬냐고 놀래더라. 양 팔 다 팔꿈치 안쪽이 주사자국이 각각 10개가 넘었고 피는 다 터져서 시퍼래서 무슨 ㅁㅇ환자 팔같았음. 연대서 이러이러했다고 말하니까 한숨 푹 쉬더라.
진짜 나 살집 좀 있는 편인데 혈관 한방에 잡아내는 간호사들 보면 진짜 이게 짬의 힘인가 싶을 때가 있긴 함
진짜 환자들이 천사였어서 다행이지 내 앞에서 그랬으면 지금 뭐하는거냐고 소리 쳤음
혈관 안보여서 그러는거는 그렇다 치는데 가로로 꽂을려고 시도 할려고 하면 말이지
지팔 아니라고 막 꽂는거 봐
예전에 입원할 때 링거 꼽는 주사가 너어어어어무 아프고 입원한 내내 아파서 다 끝나고 실밥 풀면서 의사분이 '조금 아파요~' 라길래 온몸에 힘을 주면서 버텼는데 간지럽고 끝났었지.. 그 뒤에 입원했을 때는 맞을 때도 안 아프고 입원해도 크게 안 아팠어.. 간호사분도 잘 만나야 해..
일부러저러는애들도있음 그래야자기안시키니까
나 고딩때 헌혈하러 갔는데, 피가 잘 안나와서 얘기하니까. 헌혈의집 간호사?분이 바늘 꼽은채로 후빔... 그 뒤로 헌혈 안함.......
환자한테 하지말고 동생한테 해 동생한테 대가를 주고 연습부탁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인턴비스무리한애들 두어번 오다안되니까 5 6명정도와서 서로몇번씩하다 고참와서 한방에끝내고 돌아감 총합 13대정도 꽃혀봄 한번에 그중 한ㅁㅁ는 주사바늘 넣고 돌리더라 칼맞고 돌려쑤시는게 이 아픔이구나 그때앎
근데 진짜 혈관 안 보이는 경우도 있는지... 난 내가 오른손잡이라 그런가 채혈이나 주사는 되도록 왼팔에 맞으려고 하는데 왼팔이 혈관이 뒤지게 안보여서 맨날 실패하고 오른팔로 함... 다들 혈관만 잡으려하면 "어..? 어?" 하면서 못찾음ㅅㅂㅋㅋㅋㅋㅋ
저건 연차에 관계가 없드라. 나 수술때문에 입원했을때 간호사 아줌마....아프다고 수액 줄 좀 다시 봐달라고 몇번을 말했는데...좋게 말하니까 졸라 안들어줘. 결국 정색하고 말하니깐 다른분이 해줬는데 그제서야 세상 편해지더라
미친련인가 ㄷㄷㄷ
근데 잘 찌르는 사람은 진짜 잘 찌르더라 그냥 쑥 들어가는데 아픈것도 거의 안느껴질만큼...
5.6번 주사....?? 나 군대에서 신입인지 뭔지가 주사 혈관 못찾아서 3번인가 찔러서 기절했는데 환자들 인내심 쩐다
난 그때 4번 찔려서, 양팔 다 시퍼렇게 멍드니까 그날 훈련 면제됨 ㅋㅋㅋㅋ
작년에 장염 제대로걸렸을때 수액맞으러갔는데 ㅅㅂ 10번넘게찌르더라 도저히못찾길래 손등에 찌를때는 진짜 고문이였는데
난 살 없어서 혈관 잘보이는데도 못찔러서 넣고 후비더라 ㅈㄴ아파서 소리치니 짬간호사가 막 뭐라하더라
난 수술용 큰 바늘 꽃아야하는데 8번 정도 찔린듯 선생님들 바뀌어가며 꽃았는데 안됨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사과하러오심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어 내 팔에 혈관이 없는걸 그냥 괜찮다고 했음
나도 입원했을때 대여섯번 찔려서 피가 철철 흘렀었는데 막 울어서 내가 괜찮다고 반대쪽 팔 내줬었는데...ㄷㄷㄷ
저거 ㅁㅁ네 왜 다른 사람 생명과 건강을 상대로 지 실습을 하는 거야
대학생 시절에 학교 병원 응급실 너무 아파서 한번 간 적이 있었음..응급실가면 처음 피 검사를 하니깐 간호사가 팔을 찌르는데 양팔 두번씩을 찔러도 피를 못뽑는거..결국 너무 미안하다고 수간호사 불러드리겠다고 총 6번 찔림 ㅋㅋㅋ
시벌 저번에 손목에다가 대바늘 꽂고 피뽑던 직원 생각나네. 당연히 그쪽은 다 나비바늘인가? 그걸로 꽂아서 덜아프게 해주는 걸로 아는데, 걍 대바늘로 손목쪽에 찔러버리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파서 짜증까지 났었음.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거기다가 체혈하실거면 나비바늘로 해달라고 함.
근데 진짜 신기한 양반들 가끔있음 정맥하나 크게 보이는 거 있어서 수액주사놓거나 채혈하는 분들이 매번 편하네요 농담하는데, 굳이 거기 안쓰고 딴데 찔러서 여러번 놓는 양반들...
와...5번이나 다시 찌르는데 가만 있는 분들 정말 천사네...
나 오래 입원해서 왼팔 오른팔 손목 손 여기저기 다 찔렸었는데 혈관약해져서 더 이상 찌를떼가 없으니 새벽에 콜을 하드라 그랬더니 주사만 놓는 프로간호사 오더니 진짜 한방에 놓더라 아프지도 않음 대학병원은 그런분들도 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