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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개그 센스, 작품 전반의 정서가 북미 관객들 취향에 잘 맞아 거기서 더 많이 봤다고 하던데
보면 더 재밌거나 이거? 하는거지 모른다고 못볼게아니니까ㅇㅇ
내 말이 그거임 ㅇㅇ 이 영화는 엑스맨 폭스 영화들 다 알고 본 사람들인데 지루했다는 사람들과 난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정말 개꿀잼이었다는 사람들이 뒤섞인 영화다보니.
맞음 ㅇㅇ 그래서 대박친거고. 북미 관객들 겸 세계 관객들이 뭔 진입장벽 내성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럴 리 없는 이상 저건 틀린 얘기지 뭐...
123 다 본 입장에서 3은 재미포인트가 좀 다르긴 했어 중간에 나오는 섹드립도 좀 지저분했고 근데 어차피 1에서 콜로서스 네가소닉, 2에서 저거너트 나오던것처럼 그뭔씹인 애들이라 진입장벽 크진 않고
그리고 장르 자체도 데드풀의 개인사 => 멀티버스 대소동으로 달라지기도 했고 ㅇㅇ. 장르의 필요 지식이 진입장벽이라기보단, 우리가 알던 데드풀 1,2와 다르다! 란 말이 자주 나왔지.
나이스풀 졸라 웃겼는데
나이스풀 졸라 웃겼는데
걍 2시간짜리 쿠키영상 아니었어?
오히려 개그 센스, 작품 전반의 정서가 북미 관객들 취향에 잘 맞아 거기서 더 많이 봤다고 하던데
맞음 ㅇㅇ 그래서 대박친거고. 북미 관객들 겸 세계 관객들이 뭔 진입장벽 내성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럴 리 없는 이상 저건 틀린 얘기지 뭐...
애초에 히어로영화긴해서 기존거 몰라도 볼 수 있는거라 더 그렇지않나 물론 그거탓에 싫단 사람들도 나오긴했지만
기본적으로 데드풀3도 그렇고 '전편을 몰라도 서사 자체는 이해가 가능한 속편' 이 대부분이니까.
DDOG+
보면 더 재밌거나 이거? 하는거지 모른다고 못볼게아니니까ㅇㅇ
123 다 본 입장에서 3은 재미포인트가 좀 다르긴 했어 중간에 나오는 섹드립도 좀 지저분했고 근데 어차피 1에서 콜로서스 네가소닉, 2에서 저거너트 나오던것처럼 그뭔씹인 애들이라 진입장벽 크진 않고
그리고 장르 자체도 데드풀의 개인사 => 멀티버스 대소동으로 달라지기도 했고 ㅇㅇ. 장르의 필요 지식이 진입장벽이라기보단, 우리가 알던 데드풀 1,2와 다르다! 란 말이 자주 나왔지.
ㄹㅇ '알면 알수록 그리운'건 맞지만 결국 히어로물은 그뭔씹 따라올 수 밖에 없지...
난 별로였음... 엑스맨에 대한 나무위키발 사전지식, 로건 보고 봤는데도 중간부터 뭔가 지루했어...
내 말이 그거임 ㅇㅇ 이 영화는 엑스맨 폭스 영화들 다 알고 본 사람들인데 지루했다는 사람들과 난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정말 개꿀잼이었다는 사람들이 뒤섞인 영화다보니.
개인적으론 최근에 본 모든 마블 영화 중에서 최고였음
어짜피 부기는 DC 팬보이지 마블 팬보이는 아니여서 짚는 포인트가 다를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