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스타워즈 스토리가 이렇게 나오면 어떨까

[루리웹-0516195078]

막 현재 우리가 아는 스타워즈 세계관이 머나먼 과거의 이야기가 되고

제다이나 시스와 심지어 포스라 하는 것 까지 오래된 케케묵은 것들이 된 상황에 새로운 우주 제국이 생겨남

근데 이 제국이 존나 악랄한 곳이라 강제 합병된 여러 약소국 출신들의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중임

제국조차 관심을 거의 끊은 개 변방의 어느 행성에서 감각이 아주 남다른 아이가 태어나는데 얘가 알고보니 그 오래된 과거에 있던 포스 능력자라는게 밝혀짐

그걸 알게된 제국이 애를 탐내서 데려가려고 온갖 수를 쓰는 와중에 한 남자가 아이의 부모에게 홀연히 찾아옴

그 아이를 맏겨달라 나와 내 동료가 아이를 제국의 손에 타락하지 않게 잘 보살펴 주겠다 주장하는거임

부모는 그걸 듣고 뭔 미친 소린가 싶었지만 남자의 행동을 보니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고 애를 새벽중에 그 남자의 단체가 있는 곳으로 보내버림

그렇게 애는 남자를 따라가서 감정과 감각을 조절하는 수련을 받음

알고보니 이 남자의 소속이 과거 제다이라 불리던 집단을 계승하는 집단이었는데 제다이를 계승한다는 취지만 있었지 포스 능력자는 진짜 한두명 있는 상황이었음

예전에 그 많던 능력자들이 어느순간 더 이상 나타나지 않다가 맥이 끊겨버린거임

근데 이 맥이 끊긴 포스 능력자들이 다시금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오래된 과거를 뒤져보던 끝에 제다이와 시스의 역사를 알게된 사람이 새로운 제다이 단체를 꾸린거였음

그렇게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된 아이는 악랄한 제국에 대항한다는 이야기인데

어떨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