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는 엄청 많은데 그릴위에 있는 음식이 전부라서 300명까지만 자름
무료 시식이니 그러려니 이해할수 있는데
12시에 별도의 줄은 텍사스 바베큐인데 여기는 1접시 만원으로 유료로 파는데 그것조차 물량 부족해서 계속 품절
소고기 3덩어리 끼우고 4천원에 파는 꼬치는 고기 질 자체가 엄청 질겨서 애들은 먹지도 못함
날씨까지 따뜻해서 저 열기에 남자들만 다 굽고 있고 여자분들이랑 애들은 그늘로 피신
무려 9시간이상을 조리한 아르헨티나 바베큐 아사도는 행렬이나 시식모습 없음
왜냐면 저렇게 준비하고는 딸랑 30접시만 팝니다 그래서 사람들 대 격분하고 난리남.
결국 여기 참석해서 정말 일부의 사람들만 바베큐 맛 겨우 보고 애들 허기 달래줄려고 분식이랑 근처 식당들로 몰려감
유우머 포인트는 입장료 받고 하는 축제였음...
돈내고 아무것도 못먹고 나온 사람들도 허다함
수요파악 실패?
입장권을 팔아먹으니 그 장사 할려고 저지른거라서 내실은 신경도 안썼다는게 뻔히 보임
진짜 무료였으면 그렬러니 하는데 참가료 받고 저런 운영을......
환불하라 난리남 ㅋㅋㅋ 아니 어떻게 9시간 조리된 음식을 30접시만 팔겠단 어이없는 소리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