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소울드링커.
챕터 전체가 젠취의 간계에 빠짐 + 그동안 임피계라고 믿었는데 임피가 보는 앞에서 아빠 돈 아니라고 통째로 역사 부정당함 + 챕터 성물인 로갈 돈의 창 찾다가 기계교 선빵질로 시작된 싸움에 이단선고까지 받고 그걸 집행하러 온 챕마마저 죽여버렸음.
설상가상 젠취농간으로 돌연변이까지 생겨남.
어쩌라고 난 충성할건데?
니네가 니네 챕마 죽였잖아 ㅋㅋ 하고 꼬시는 데몬프린스 대가리 부숨
(사실 창도 이 새끼가 텤프랑 짜고 훔쳐간거임)
탈출하면서 기계교랑 싸운거? 상남자특 말보단 행동으로 증명. 위기에 빠진 기계교 분견대 지켜주고 같이 네크론 위협을 말소하며 앙금을 품.
새로 추대한 챕마가 반란을 선언? 즉시 결투로 뚝배기 사출.
팔랑크스에서 재판받는데 갑자기 수천년 전 선조님이 비밀리에 채플린을 타락시키고 팔랑크스에 악마를 소환한 걸 깨달음. 챕터를 ㅆㅂ 타락시키려는 새끼들이 끝도 없이 튀어나오네?
상남자특,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 악마 처죽이고 선조님 뚝배기 깨서 관짝 열어젖힘. 계집애마냥 비명지르면서 NO! STOP! 외치는 이단적인 선조 새끼 질질 끌고 스스로 워프게이트로 들어가서 자폭함.
워낙 기합이라 임피도 음 우리애들이다 하고 팔랑크스에 이름 새겨줌.
이것이 충성이다.
임피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또 로갈 돈네 애들인가
로갈 돈네 애들(사실 아님, 누가 아빤지 아무도 모름)
'싀바 아무도 우리의 충성을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