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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있는 놈이라 더 졷같은 경우...
저거 제대로 몰락 안됐으면 일본이 역사 관련으로 연구하는걸 제 3국에 인증받고서야 인정해주는 꼴을 우리나라도 과학계 전체가 당할뻔했음
복제양 까지는 ㄹㅇ 찐 업적이라 Dna 조작한 인간 복제 라는 뭔가 sf소설을 현실화 하는거 아니냐급의 인지도 였지 찐이었으면 노벨상이 아니라 황우석 상을 새로 만들었을지도....
주작 안했어도 대단한 사람으로 남았을텐데....
저당시 황우석 빠는 신도들 악행이 더 기억에 남음
논문조작했었나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보단 몰락의 이야기가 더 자극적인 법이거든
양복제는 해냈으니까?
능력은 있는 놈이라 더 졷같은 경우...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보단 몰락의 이야기가 더 자극적인 법이거든
몰락 이전에 황우석 자체가 신드롬이었단 얘길 하는거지 ㅇㅇ
본문은 충격이라길래. 단순히 글을 잘 쓴 사람이 노벨상을 받았다 보다는 전도유망하고 국민영웅급 인기를 구가하던 사람이 사실은 자료조작을 했다는 스토리가 훨씬 충격적이잖아ㅋㅋ
뭐 긍정적인 의미로도 충격을 쓰긴 하잖아 다시보니 내가 본문을 좀 잘못 쓰긴 했네 ㅇㅇ
논문조작했었나
논문 조작+연구 윤리 위반
국뽕에 미쳐있던 시절이지 황우석이 어쩌고 디워가 어쩌고 하던거 보면 진짜 신물이 난다
나름 능력이 있는 사람이여서 더 충격적임
저당시 황우석 빠는 신도들 악행이 더 기억에 남음
연예인까지 앞장서서 비호하는 수준이었으니 대단하긴 했어ㅋㅋ
걔 인성 문제 떠나서 자기에게 실날같은 희망이다보니 이해는감ㅋ
당시 내가 그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미쳤구나 생각했던 게 그들 대부분 그 연구로 인해 벌어들일 막대한 돈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임. 진짜 난치병 환자들 생각하는 인간들은 단 1도 없더라...
1년안에 다시 두발로 걷게 만들어줄 기세였지...
분명 실력은 있었는데 너무 목표만 추구하다 보니 그만
예전에 만지소에서 황우석 옹호 하다가 나락간 그림작가 생각나네…
복제양 까지는 ㄹㅇ 찐 업적이라 Dna 조작한 인간 복제 라는 뭔가 sf소설을 현실화 하는거 아니냐급의 인지도 였지 찐이었으면 노벨상이 아니라 황우석 상을 새로 만들었을지도....
주작 안했어도 대단한 사람으로 남았을텐데....
그리고 지금도 해당분야 권위자임
황우석과 디워 사태 때 애국심 광풍이 분 덕에 지금은 오히려 과도한 애국광신자들 수가 줄어든 거 같음
딱히 줄지는 않은 것 같아..
LK99 사기극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 ㅋㅋㅋ
정치권이랑 방송계 까지 엮이니 보따리 수습이 안되지
저거 제대로 몰락 안됐으면 일본이 역사 관련으로 연구하는걸 제 3국에 인증받고서야 인정해주는 꼴을 우리나라도 과학계 전체가 당할뻔했음
실제로 관련 분야들은 비슷한 상황까지 갔었다.
지금도 잘 산다던데 복제 애완동물 같은 걸로
사우디에서 낙타복제로 진짜 잘살고있음
뭐 결국 안속인 동물복제로 잘먹고 잘사는거보면 뭐... ㅋㅋ
그야 생물복제분야 원탑이니까 심지어 저 논문조작도 배아세포연구가 아니라 단성생식 연구였으면 대발견이라 했던가 그럼
근데 사우디는 꼴통 종교국가 아닌가??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복제동물 실험을 허용해줌??
부자들 애견 다시 복제해주는걸로 돈번다나?
먹는건 아니니까 상관없는거 아닐까 그 동물의 영혼을 몸에 집어넣는게 아니니까 키우는거 자체는 돈이 많으니까 사실 오만거 때만거 다 키우잖어
에혀
이때 국민 다수가 잘되길 응원해서 더더 충격이 큰듯 나는 스티붕유 다음 충격이라 생각함
지금 중동 왕족들 애완견 복제해서 잘살고 있다던데
지금은 사우디쪽가서 그쪽에서 복제쪽권위자로 산다던데
구라를 너무 말도 안돼게 쳐서 감당 안돼서 다 실토함;;;
능력이 있고 대단하고 기술을 만든 건 맞음 사기친 것도 맞고
이거 웃겼던게 과학계 쪽에서 ? 이거 논문 좀 이상한거 같은디? 소리 나오는걸 비과학계가 노벨상 업적을 폄하해? 이 비국민놈들 하면서 탄압하다가 결국 뒤집힌거라
사우디인가 중동에서 복제낙타 연구중이라 하던데 맞나
예전에 궁금해서 근황 보니까 외국가서 잘 살고 있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
저 사태 터지기 전에 가타카 같은 영화 1997년에 개봉하고 우리나라에도 1998년에 개봉해서 화제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유전자 조작 인간 소재 같은 것 기억 뚜렷하게 남아있던 와중에 터져버린거지. 1993년과 1995년에 뉴스에 가볍게 나오다가 갑자기 1999년에 뉴스가 연달아 성공했다고 나오고. 2002년 월드컵 근처에 돼지 복제 이야기 나오고 2005년까지 꽤 화제였지. 11월에 방송 타고는 뭐….
진짜 유전자 맘대로 조작해서 개나소나 미소녀 되는거 가능해지면 진짜 노벨상 10개 줘야함
지금 보면 참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게 논문 조작을 제일 처음 눈치채고 파고든게 디씨 과갤러들이었다는거지 특종의 냄새를 제일 빨리 맡고 뚝심있게 밀어붙여 터트린게 피디수첩
나무위키 보니까 저때 인터넷의 순기능이 제대로 나온듯.. 미디어처럼 컨펌 필요 없이 버튼만 누르면 수만명에게 읽힐수있다는거.. 황우석 연구소내 과학자가 줄기세포 성공 못했다고 양심 고백해서 피디수첩이 그걸 내보냈는데 출근길에 신도들이 계란 세례 퍼붓고 같은 채널인 MBC 데스크도 피디수첩을 욕함.. 말그대로 광기라 익명성이 지켜지는 인터넷에 올리는거 아니면 자기 직위를 걸어야했음 ㅋㅋㅋ 이미 아무래도 아닌데.. 하는 학자들도 꽤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라 섣불리 못 나서고 있었다네
연구소에 돈 좀 댔던 기업인들 중에서도 데이터 분석같은건 할줄 모르지만 연구성과 나오는게 너무 짠것처럼 순조롭게 착착 나오는거 보고 시발 이거 뭐지? 하면서도 이의를 제기하면 너희돈 안받아!! 이러고 국민역적 될까봐 도저히 말은 못하고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 당시 황우석 박사와 그의 연구 발표물은 그야말로 인류 역사를 제대로 바꿀 "게임 체인저" 로 떠받들어졌었죠.
유능한 양반인데 욕심이 과했지
넷플릭스 다큐 보면 지금도 사우디인가 좋은 대우 받으면서 잘 살고 있음
다른데서 잘살아도 결국 모국에선 사실상 금기어수준까지 내려앉아버러서 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 동업자였던 과거 나오자마자 과학기술부 들어갔던사람 짤린거 생각나네
근데 쟤가 했던 거짓말이 정확히 뭐였던거야? 지금도 원래 하던건 잘 하고 있다며? 전자렌지 용도로 밖에 쓸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이것은 오븐하고 와꾸가 비슷하니 오븐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현실에는 실제로 열선 추가해서 오븐으로도 쓸수 있는 전자렌지가 있으나 그 기술이 없다는 전재)] 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던 건가?
논문은 조작. 자세한 연구기록이 없어서, 뭘 했는지 모름. 다만 줄기 세포 샘플은 하나 존재하는데 어떻게 나온 건지는 기록이 없어서 몰라서 서울대 다른 교수들은 처녀생식으로 우연히 발생한 것으로 결론 냄.
기술이 있었다는 논문대로 재현이 안되서 없었던 것으로 결론. 애초에 황우석이 가지고 있던 기술이나 전공은 가축 복제인데, 이런 사람이 갑자기 줄기 세포 들고 나온 것 부터가 이상했다는 전공자들의 후문이 있긴 했음.
일단 난자거래부터 불법이었고 실험도 실패해서 논문 증거사진 조작했고...등등일껄? 저 이후로 논문조작, 대필, 허위학위에 대해서 사회가 엄정한 시각을 보이기 시작했지.
몇년 전에 한국 왔는데 잘 살고 있던디.. 아랍에서도 잘 지내시는듯
아랍가서 낙타복제하면서 대우 받는거보면 능력 없는 양반도 아닌데 왜 굳이 그런 짓한건지 이해가 안됨,,,,,,,
에휴
저거 우리나라 안에서 밝혀져서 다행임.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음.
서울대가 자존심을 걸고 철저하게 조사한다고 했고, 정말 잘 조사했더라.
주작 걸린 다음에도 불교계에서 150억 받아서 연구비로 썼다지.
황우석은 사기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면 안됨. 그럼 능력있는 사람이 양심을 못 지켜서 엇나간 것으로 생각하기 쉽거든. 연구윤리에 맞춰서 환자가족 연구원 등으로 부터 난자 채취 등을 어떻게 했는지 알면 그냥 매드사이언티스트로 밖에 안 보임
아마 말 안하고 있어서 그렇지 온갖 비윤리적인 실험 하고 있는 매드사이언티스트 많을걸.. 중국에서 아빠가 에이즈 환자라서 에이즈 발병 인자 염색체 인공적으로 편집한 아기 인공수정해서 임신출산한 과학자 논문 발표해서 논란돼서 감옥갔다와서 그 뒤로도 연구 계속 하고 있다더만..
황우석이 구라친 논문 지금은 성공함 ?
그냥 줄기세포 자체가. .애매함.... 현재까지 줄기세포가지고 제대로된 뭔가가 나온게 있기나 한가 싶음... 황우석 줄기세포 배양 성공이라고 해도 사실 의미 없었음.
황우석 관련 그 사우디쪽 영상 봤을때 거기 낙타 주인? 관리인 같은 사람이 자기 딸이 사고로 죽었는데.. 자기 딸 복제에 대해서 심적으로 엄청 고민 하던거 생각 나네.. 황우석이 어느 날 와서 해보자 하면 자기가 거부 할 수 있을까? 하고 자문 하던데..
황우석 디워 까다가 학교에서 매국노 소리도 들었는데 ㅜㅜㅋ
난 사건 터지기 직전에 서울대에서 초대강연하는거 보러 갔는데 진짜 말 잘하고 쾌남이였음. 복제한거 보여줬었고 강연도 재밌었는데... 왜 사람들이 빠져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