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노트(전투 워커)에 안치시킴
본인들 딴에는 대단한 영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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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에 안치될수있다는 뜻은 이미 명예로운 공적을 많이 달성했다는것이고 죽음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황제를위해 헌신할수있다고 해서 보통 스페이스마린 챕터에서 좋아하지만 그레이나이트같이 아니 뭔 열심히 싸우다 죽기 직전의 사람을 또 부려먹는거나 다름없다고 진짜 원하는 사람만 조심스럽게 안치시킨다는 곳도있다
드라군 같은 건감.
다시 깨울때도 대가리들 모여서 '야, 아무리 그래도 이분까지 동원해야해? 진짜로?' 하고 회의한다지
드라군 같은거임?
저기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업적이 검증됐다는 거니까
죽기전에 들어간다는건 비슷합니다...
황희 정승도 4만년대였으면 집어넣어 졌을꺼다 ㅋㅋ
드라군 같은 건감.
(드레드노트가 드라군같은게 아니라 드라군이 드레드노트같은 거라고!) ...네 맞아요
드라군이 워햄 드넛에서 모티브 따왔으니 맞긴 하지
드라군 같은거임?
月梅
죽기전에 들어간다는건 비슷합니다...
드라군은 브루드링따위에 한방컷당할뿐 대우는 비슷하다고~
드라군 같은 건데 저건 영웅유닛이지 스마도 이미 사람을 온갖 개조를 거쳐 만든 전투괴물인데 그 중에서도 죽기엔 제국에 너무 아까운 쌉고인들을 저기에 넣고 굴리는거
드라군의 원형이긴 하죠. 관짝에 더 가까운 물건이긴 합니다만... 살아서 계속 봉사하는 영광스러운 군인으로 대우하고 실제 본인들도 굉장히 명예롭게 받아드리는데 죽을 부상을 입은걸 소생시켜 쓰는거라 물리적으로는 의지가 있는 서비터에 더 가깝습니다. 덕분에 카오스진영 드레드노트는 명예가 아니라 처벌용으로 쓰이죠.
저기도 블랙 카라페이스 적용됨?
일단은 되는걸로 알고있음
저기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업적이 검증됐다는 거니까
드레드노트에 안치될수있다는 뜻은 이미 명예로운 공적을 많이 달성했다는것이고 죽음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황제를위해 헌신할수있다고 해서 보통 스페이스마린 챕터에서 좋아하지만 그레이나이트같이 아니 뭔 열심히 싸우다 죽기 직전의 사람을 또 부려먹는거나 다름없다고 진짜 원하는 사람만 조심스럽게 안치시킨다는 곳도있다
M-Specter092
다시 깨울때도 대가리들 모여서 '야, 아무리 그래도 이분까지 동원해야해? 진짜로?' 하고 회의한다지
능력이 있는자 없는자 평등하게 갈리는 즐거운 40k
움직이는 관이 좀 쎄네
근데 저 세계관은 어설프게 죽으면 카오스 신 만나는거 아님?
사실 이미 저승 세계인 워프가 보통 ㅁㅁ 난게 아니라서 자기 영혼 거둬줄 신 없으면 어설프게가 아니라 그냥 죽으면 끝장인 상황이긴함
황희 정승도 4만년대였으면 집어넣어 졌을꺼다 ㅋㅋ
살아서도 헌신 죽어서도 헌신
반대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 한테는 저개 최악의 형벌중 하나라고 한다
확실히 이번작에 드레드노트 진짜 강력하게 묘사 잘해준거같아 다른 게임들은 그냥 탱크 1 느낌인데
Where is traitor?
데비안툴은 개사기유닛이었지
천지 빼까리 널렸다니까요!
스스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하지만 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전장에서 날뛰다 죽고 싶어한다는 설정이던가 ㅋㅋㅋ
명예롭지만 정신적으로 지옥같은 현실적군인설정
저동네도 은퇴하면 그냥 연금타먹고 그러나
은퇴라니 죽기전까지 갈린다니까
스마는 은퇴가 읎엉. 은퇴 비슷하게 행성총독이 된다던가 최후방으로 빠진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어도
황금옥좌인줄... 아니였구나...
기술력 전성기이던 시절에는 거의 사람처럼 움직이는 수준으로도 만들어냈지만 호루스가 은하계를 불태워서 이제 이런건 극히 일부를 빼면 못만듬
이건 커스토디안이네
단테는 죽기직전되면 저거 태워서 행정일 시키겠지
내 일거리는 어디 있느냐 / 온 사방에 있습니다! / 과로의 현장으로 인도하라!
문제는 저거 만드는것도 테크 프리스트들이 한땀한땀 축성하면서 만드느라 안치되고싶어도 드레드노트 기체가 부족함 ㅋㅋ
이거 카오스 버전은 없나? 뭔가 설정상 없을거 같은 느낌이긴한데
카오스는 싫다해도 억지로 넣어서 영원히 강제로 조종함 ㅋㅋ
카오스도 스마라 있긴한데 영광스럽개 안치되는개 아니라 주로 처벌용으로 쓰임 그래서 탑승자들은 스트래스로 미쳐버렸고
그게 헬브루트일걸
사실 621 이랑 크게 차이 없는게 아닐까?
다진고기 제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