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의 갈등은
나비족 원주민들의 거주지 홈트리 지하에 대규모 채굴광맥을 발견한 인류와 거주지를 지키려는 나비족의 갈등이었는데
설정상 이 부유산맥들이 전부 다 언옵타늄 매장의 풍부함이 야기한 전자기장 척력 때문이라
관객들 입장에선 "? 뭐하러 굳이 그쪽에서 그래요 여기서 캐면 안돼요?" 소리를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설정집에서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실제로 여기서 채굴작업 했다가 지반의 언옵타늄 량이 줄어들면서 척력장이 약해지는 바람에.........
.........어.....
음......
그러한 사고를 겪고 난 후 할렐루야 산맥에서 채굴은 기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류라면 적당히 캐서 떨군다음에 떨어진 곳에서 줍줍하는 방식으로 채굴진행했을거 같은데
그 떨어질때 대피할 방도가 ㅋㅋㅋㅋㅋㅋㅋ
??? : 위에서부터 천천히 까면 되는거 아님? 당신은 내 철학적인 질문 어쩌구
쟤네들 공중이동수단이 끽해야 21세기에도 있을거같은 헬기랑 비행기밖에 없는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