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있던 시즌에
하는 겜마다 지고 선수들 컨디션 바닥찍고
페이커는 병원갓던 그 때 쯤
이 모든사태가 해결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거 페이커가 돌아오면 해결됨
이라고 했다가
전세계가 다 모라했는데
페이커 돌아오니 정말로 모든게 정상화됨
이게 왜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신기해 했지
결론은
대상혁
이전에 있던 시즌에
하는 겜마다 지고 선수들 컨디션 바닥찍고
페이커는 병원갓던 그 때 쯤
이 모든사태가 해결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거 페이커가 돌아오면 해결됨
이라고 했다가
전세계가 다 모라했는데
페이커 돌아오니 정말로 모든게 정상화됨
이게 왜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신기해 했지
결론은
대상혁
티원 스탭정도가 아니라 지금 갓갓갓이라고 불리는 톰코치가 이야기한거임ㅋㅋㅋ 그때 가루같이 까였는데 페이커 돌아오자마자 귀신같이 부활하는거보고 다들 나뭇잎닌자되던데
이게 또 생각나네 ㅋㅋ
그때도 욕먹었는데 실제로 페이커와서 다 해결이됬었음,,,
이걸로 욕 대차게 처먹었지만 몇 번 더 활동하고, 토템으로 추앙과 욕을 같이 먹으며 끝내 접었다고 하는 등신
근데 진짜 왜 되는 거야?
감독도 아님 전임 감독이 페이커 부상 후에 그만둬서 감독 대행이었음
멀라 ㅋㅋ 그게 제일 미스테리
티원 스탭정도가 아니라 지금 갓갓갓이라고 불리는 톰코치가 이야기한거임ㅋㅋㅋ 그때 가루같이 까였는데 페이커 돌아오자마자 귀신같이 부활하는거보고 다들 나뭇잎닌자되던데
톰은 빈말 안 한다 ex) (상대편 유미를 계속 풀어주는 T1을 향해) 유미 밴 좀 해 시발진짜 이후 코치/감독으로 T1 와서도 좀 버겁다 싶은 상대 보이면 고집 안 부리고 칼 같이 밴해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게 또 생각나네 ㅋㅋ
구구절절 팩트만 있던 전설의 예언글
왜 다 맞췄냐 ㅋㅋㅋ 머임 이거 ㅋ
방부우
이걸로 욕 대차게 처먹었지만 몇 번 더 활동하고, 토템으로 추앙과 욕을 같이 먹으며 끝내 접었다고 하는 등신
그건 욕을 먹어야지 구슼 레전드라서 오구오구 해준 거지 평범한 감독이 그랬으면 살인스텝 바로 밟았음
루리웹-2533335882
그때도 욕먹었는데 실제로 페이커와서 다 해결이됬었음,,,
그러니깐 해결이 됐든 안 됐든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게 감독 일임
루리웹-2533335882
감독도 아님 전임 감독이 페이커 부상 후에 그만둬서 감독 대행이었음
일반론이야 그말이 맞는데 솔직히 페이커는 일반론을 넘어서는 규격외라서 감독이 암만 용을 써도 뭐가 안되는게 맞음 정확하게 비판할려면 어쨌든 공식석상에서는 최선을 다하고있다 정도로 무난한 인터뷰를 해야지 저런 쓸데없는 말을 했으면 안된다 정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니 말이 맞긴 한데 페이커는 진짜 팀에 필요한 주춧돌 그 자체라 뺀 순간 무너지는 수 밖에 없음, 당시에 감독 대행인 톰이 뭘 하고 자시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면 포비가 챌린저스에서 차세대 페이커 소리 들을만큼의 인재냐? 면 그정도까지는 아녔고
톰버지 그게 감독대행이 할말이냐!! 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진찌 페이커가 오니까 제우스는 어쩌구저쩌구가 실화가…
??? : 이 새1키들이.. 나는 왜!!!
근데 진짜 왜 되는 거야?
멀라 ㅋㅋ 그게 제일 미스테리
대상혁을 이해하려고 하지마 그냥 숭배해
페이커가 빠지니까 플레이가 그냥 솔랭 돌리는 수준 되는거 보니까 페이커가 빠졌을때의 연습이 전혀 안되어 있음
우우우 상상상(혁)!
뭐 전체 선수들 대화를 다 알진 못하는데 하이라이트등 보면 본인 라인전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라인전을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의견교환을 해주는것 같음. 덕분에 T1이 체급이 밀리는 팀 상대로도 본인 조합이 강한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이득보거나 상대의 시야가 꺼지는 타이밍 이용해서 바론도적단 하거나 하는 식의 타이밍 러쉬가 강점인것 같음.
맵을 겁나 넓게 봐서 브리핑까지 해줘서 그렇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같은데
대충 원거리 미니언 남겨놓고 대포타이밍에 귀환타서 상대 라인 받아먹게 만들고 유충 시야 싸움에 먼저 합류해서 불리한 상황인데도 유충 미리 끊어놓는다던지 이런거
베테랑 미드가 중심잡는다가 결국 정론이긴할듯...
왠지 모바일 십덕겜에 자주 나오는 '지휘관' 포지션 같더라. 근데 본인도 UR 미소녀급 성능이란게 함정.
페이커 화면 보면 다른 팀원들 시야체크까지 하는거 있던데 그걸 보면 자기할일 하면서 동시에 다른 팀원들의 서포트도 다 하는거 같음
안정적인 맛?
그때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 써머 시기였나 연패 행진중이였고 인터뷰해도 한달뒤 페이커 오면 해결될거다 이러면서 ㅋㅋ
대충 이런 분위기
저 때는 심지어 오랜 슼팬인 나조차도 안믿었음 나머지 선수들 폼이 나락인데 부상에서 막 돌아온 선수 덕분에 팀 전체 경기력이 돌아온다고?? 말이 되나 ㅋㅋㅋㅋ 는 당연히 말이 되죠~~
근데 반대로 말하면 페이커 빠지면 ㅈ된다는 소리 아녀?
마즘
ㅇㅇ; 그전까지 물로켓이니 족쇄니 뭐니 온갖 비하를 당했다가 실제로 빠지고 나서야 그 빈자리를 알아버림
ㅇㅇ 페이커 부상으로 빠졌을 때 1승 7패였음... 근데 무서운건 대타 미드가 못한게 아니고 기존 4명이 갑자기 폼 확 떨어짐 ㅋㅋㅋㅋ
아니 근데 메시가 빠졌다고 개판됐다고 메시가 돌아오면 해결될 거다 이러면 당연히... .... .... 아 그럴 법한데?
오프 더 레코드라던가 선수 영상보면 알 수 있는데 페이커는 수시로 팀원 화면을 계속 번갈아가며 팀원 파악하면서 적동선파악이나 오더를 쉼 없이 하고있음. 그렇게 디테일들을 챙겨주고 있다가 갑자기 빠지니까 단순 미드가 빠진 공백으로 안다가왔던거고 치밀했떤 T1의 운영이 T1답지 않게 돌아갔던거지
에이스롤 맡는 핵심 멤버가 부상으로 빠지면 복귀 언제 하냐가 가장 핵심인 게 맞는 거 같음. 시즌 아웃되거나 한 게 아니면 말이지
모르면 외워. 대상혁
티원 운영에서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오더 및 근거를 페이커가 제공하는데 그걸 배제한 연습을 꾸준히 해왔으면 모를까 그게 빠졌으면 무너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