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설탕이 고갈난거지, 당을 구할 수단이 없는게 아니라서 n그냥 얘한테 부탁해서 과채류랑 사탕수수 구해오면 됐다 n얘가 만드는거 엄청 달달해서 클로에도 딸기 먹어보고 달고 맛있다 했음 n심지어 무한정으로 제공해줌
하지만 딸기와 케이크맛은 다르다 정제한 설탕으로 만든 케이크가 먹고싶은거지 과일이 먹고싶은게 아니다 라는 에르핀의 반응을 예상해봄
요정들은 그때까지 기다릴 능지가 없어요
능지가 있는 네르조차도 안 갔잖아
하지만 딸기와 케이크맛은 다르다 정제한 설탕으로 만든 케이크가 먹고싶은거지 과일이 먹고싶은게 아니다 라는 에르핀의 반응을 예상해봄
사탕수수가 수액이 콸콸 쏟아지는 수준인데 이거 끓이기만 해도 시럽은 되겠다
사탕수수비린내 난다 찡얼댈듯
하지만 우리 천재 시장님은 그정도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구
모나티엄 도로 한복판에 몇 초만에 커다란 나무를 키우는 애가 양분 없다고 재배를 못했을까 세계수의 축복을 받은 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