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나는 강한자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겟다고 하는데 약한 사람들이 더 지지함
뭐 이유야 있기는 하지만 대놓고 니들은 내가 왕이 되면 죽었다고 하는데도 그걸 생각 안하고 지지함.
그리고 대놓고 자기가 한 짓이 뭔지를 보여주는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면서 + 언론 조작으로 상대가 나쁜걸로 만듬.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누가 문제인지 보이는데 인종 차별을 더 중요하게 보면서 그 조금의 생각을 안함
벌써 미국 대선이 바로 앞인데 게임 하다가 생각나는게 없지는 않더라 ㅋ
스토리가 알기 쉬우면서도 이렇게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좋았음
후반부가 좀 밍밍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전체적으로 괜찮다 보니 나온 조금의 투정 정도로 보임 ㅋ 뭐 아틀라스 치고는 좀 밍밍한것도 맞고 ㅋ
전체적으로 대사를 너무 잘써가지고 설득력이 높아서 급전개 이케 괴도단처럼 팍 식는것보단 좋았던 느낌 특히 마지막 엔딩 문구는 뽕맛 장난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