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측량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힘듬
전 직장도 지금 직장도 일하면서 2개월에 한번은 울었던것같음.
참고 하면 나도 잘하겠지, 했는데 그런것도 아닌것같고 요즘 측량이라는일에 너무 현타가와서 그럼
일용직이나 그런거라도 좋으니 좀 다른일에 눈을 돌리고싶은걸지도 모르겠네..
언론사 기자 하다가 노가다로 들어온 작가 하나 있는데. 책 추천 - 노가다 칸타빌레 (이북도 있음)
진지하게 이 책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 남 인생이므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게 아닐거 같음. 그래서 책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참고로 이 작가 노가다 잡부로 시작해서 현장에서 기술 배워서 형틀목수로 재직중. (건설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제작자)
돈은 열심히 하면 대기업 간부급은 번다고 함. (요즘 건설경기 침체라 글썌..)
노가다 가즈아
노가다 해봄?
노가다도 그렇다 할 기술 없으면 서러운건 매한가지야...
그른가, 노가다 해본적이 없으니까;; 오래다니다보면 뭔가 배우지 않을까싶어서 끄적여봤음.
어 솔직히 노가다가 옛날에 비해 인식도 벌이도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만큼 만만하지도 않게 됐어요
좀 깊게 생각해봐야겠음..
측량도 엄연한 기술인데 7년째 트리팠으면 다른 기술 파면서 넓혀보는게 낫지 않겠음...? 지금 회사가 힘들면 이직준비하는게 좋을 거 같아용. 지금 고덕도 조질 정도로 불경기라 노가다 뛰어들기에 좋은 시즌도 아님
7년간 측량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힘듬 전 직장도 지금 직장도 일하면서 2개월에 한번은 울었던것같음. 참고 하면 나도 잘하겠지, 했는데 그런것도 아닌것같고 요즘 측량이라는일에 너무 현타가와서 그럼 일용직이나 그런거라도 좋으니 좀 다른일에 눈을 돌리고싶은걸지도 모르겠네..
언론사 기자 하다가 노가다로 들어온 작가 하나 있는데. 책 추천 - 노가다 칸타빌레 (이북도 있음) 진지하게 이 책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 남 인생이므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게 아닐거 같음. 그래서 책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참고로 이 작가 노가다 잡부로 시작해서 현장에서 기술 배워서 형틀목수로 재직중. (건설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제작자) 돈은 열심히 하면 대기업 간부급은 번다고 함. (요즘 건설경기 침체라 글썌..)
일단 무엇이든 해보고싶긴함
웬만한 일은 다 엿같은 부분이 있으니 본업 유지하면서 기웃거리는 게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