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장거리 경주로가 2400m 미만(한국은 가장 긴게 2300m)
일본은 말할것 없고 한국보다 영토가 좁은
홍콩에도 2400m의 경주로가 존재하는데...
2. 경기 중 국제 기준 등급 G1은 커녕 G2조차 없음
그나마 코리아컵 경우 정말로 내년에
G2로 승격되면 감지덕지겠지만...
3. 경주로는 모래밖에 없다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라는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은
최초로 잔디 경주로 설치 계획이 예정되어 있'었'다가
결국은 모래주로로 설치한다고 하는데 뭐야 이거...
물론 잔디 경주로는 모래 경주로보다
관리가 까다로워서 그렇다니 할말이 없음
4. 은퇴한 경주마에 대한 대우가 열악
유튜브로 은퇴한 경주마의 대우가 얼마나 안좋은지
영상을 직접 보니까 경마에 관심이 높지않은
내가 봐도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을...
1.더트는 2000m만 가도 장거리고 그리고 장거리는 별로 인기가 없음(배팅하는 입장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2.국내 경마 역사 자체도 짧고 16년도 창설 + 코로나 + 삽질 때문에 5년만에 G3 달긴 했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듯, 사우디 처럼 돈빨로 밀어 붙일수도 없고 홍콩처럼 깊은 역사나 육성 방식이 있던것도 아니니 3.처음에 나도 아쉬웠는데 날씨 탓도 있고 올드팬들 의견 들어보니 더트2개 잔디1개면 서로 순환도 못하고 특히 잔디가 1개면 이거 정비할때 잔디 뛰는 애들 어디로 보낼거냐는 의견도 있어서 4.이건 마사회도 문제지만 돈 분배안하는 농림부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