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겁나게 많은데, 이게 지속가능한 모델이 아니라는 점임기존 3스타 받은 식당들 모두 적자운영상태였고,기업스폰으로 돌아갔었던 레스토랑이였음백종원은 당연히 사업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모델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는 것 n[미슐랭을 받기위한 노력대비 들어가는 유지비가 너무 천문학적이라서] n[객단가도 한계가 있고, 회전률(평균 식사 시간이 2~3시간)도 나쁨] n[물론 미슐랭 가계의 쉐프의 맛이나 이런건 좋아한다고 말함, 다만 "미슐랭 시스템" 자체에 대해선 좋은평가를 하진 않음]
애초에 프랜차이즈 사장인데 당연한 소릴
원래 파인다닝은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던데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나오는거 보니깐 힘든거 같긴 함;
애초에 프랜차이즈 사장인데 당연한 소릴
예전에 냉부해 유행때 최현석 관련 영상 좀 봤는데 제일 맨붕할때가 그릇 깨졌을때더라고. 그게 준나 비싸고 커스텀이라서 구하기도 힘들다고… 단순 음식 뿐만 아니라 이런 소품 가격도 어마무시한듯
모수의 경우 포크 하나가 7만원 짜리었음...
미슐랭 식당 카르보나라 레시피 보는데 어차피 식재료는 똑같은데 일반식당에서 하다간 시간 쓸데없이 들어가는 잡기술 들어감 덕분에 스크램블 에그 느낌 1도 없이 유니폼한 테이스트를 보장하긴 하는데 일반식당에서 그거 하면 인건비 개손해
업력따질거면 미슐랭이 백종원보다 오래됐음
애초에 타이어 회사...
백종원을 얘기하면서 인용 하나 없이 얘기 하는 것도 이상하고 좋아하지 않는 건 맞음?? 유명한 얘기임?
그럼 더본은 커피회사지 ㅋㅋ
백종원의 목표를 간단하게 말하면 '맛있는 음식을 많은 사람에게' 라 '한정된 인원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식사(경험)' 인 파인다이닝과는 거의 대척점에 서있어서 ㅋㅋㅋ
미슐랭이 아니라 파인다이닝을 말하는거지?
인건비도 그만큼 들어가고 임대료도 그만큼 들어가고 재료비도 그만큼 들어가고 회전율을 극악에 손님들 다 맞춰줘야 하고 메뉴 퀄리티 유지에 손 많이 가고 주방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됨 돈 세어나갈 곳이 일반 식당보다 극심하게 많은데 회전율이 안 좋으니 몇십만원 씩 받아도 수익이 안 좋음...
미슐랭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그렇지않나. 특별한 맛을 위해선 노동력이 들어가야는데 갈수록 인건비는 올라가는. 프랜차이즈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도 그렇자너. 노동력 최소화
백종원이 그렇게 이야기함?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