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 11화의 전설의 칼질 고백씬이 다시 보고싶다......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중 하나...
연출도 쩔고 음악도 쩔고 스토리도 쩔고(?) 소재도 좋고 심리묘사 개쩔고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슬픔.
이런거 보면 나는 진짜 PC한게 맞는듯(?)
갑자기 그 11화의 전설의 칼질 고백씬이 다시 보고싶다......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중 하나...
연출도 쩔고 음악도 쩔고 스토리도 쩔고(?) 소재도 좋고 심리묘사 개쩔고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슬픔.
이런거 보면 나는 진짜 PC한게 맞는듯(?)
처음부터 보다보면 11화만 볼걸 생각들지않을까?
아냐 1화부터 봐야되는거 맞아. 1화에서 이 애니는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주는 미친 미장센을 시작으로 노말로 살짝 방향 틀다가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때 거사(?) 치르고 난 뒤에 잠깐 평온을 가지다가 마지막 칼부림으로 넘어가는 그 미친 롤러코스터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