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국이 미국 대신해서 반러 선봉에 나설듯

[Sqre]

예전부터  그레이트 워 머시기인지 러시아랑 맞따이 뜨는게 외교전략.

20세기 들어서면서 후달린 체급에 그 역할을 미국에게 내줬지만 그래도 나름 공조하는 중.

지금도 유효한게 유럽에선 나름 제일 발벗고 나서서 우크라이나 도와주며 러시아를 견제함.

문제는 지들 코가 석자라 이젠 점점 그러기도 힘들다는 거고,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마저 빠질 기세.

그래도 여지껏 해온게 있고, 본래 유럽과 척을 지고 친러인 트럼프의 행보를 볼때 이젠

미국을 넘어 독자적으로 유럽을 구슬려 반러 태세로 나올 가능성이 큼.

미국으로써도 내심 바래는게 체급이 큰 미국-러시아 끼리  붙으면 세계대전 이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영국이 붙으면 그 위험도는 훨씬 낮아짐.

아마 뒷공작으로 영국등에 전쟁자금 뿌리면서  현상유지 시킬듯.

[밀착포용]

유럽 코가 석 잔데 글쎄...

[금빛곰돌이]

미국 딸랑이가 미국 없이 힘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