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부의 개입으로 초인이 피폐해진다초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초인이 아니다등등 여러 이유로 초인이 가진 '초인성'을 훼손해서 초인의 일을 실패하게 만듬이유가 뭘까?진짜로 완벽한 초인이라면 실패하지도 않을테니, 창작물로서 이야기가 성립되지 않아서 그럴까?추리 소설에서는 반드시 사건이나 범인이 있어야한다는 의미처럼 들림
초인이 초인스럽게 놀면 걍 신화잖아
초인이 초인스럽게 놀면 걍 신화잖아
우리가 완벽한 인물의 몰락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초인물 유명한거 있잖음. 투명드래곤 아무리 먼치킨물이 유행이라지만 아예 위기가 발생을 안하는데 뭔 재미임.
0.000000000001% 의 오차도 없는 완벽함이 현실에 없다는걸 경험으로 다들 아니까
갈등과 위기가 없으면 재미가 없으니까. 아, 물론 요즘 이세계물처럼 걍 사이다물로 반짝 쓰이고 말 거면, '이고깽 지존 플레이'가 가능하긴 함.
그야 창작물이니까...
초인이 피폐를 겪지만 그걸 딛고 일어나면 뽕차잔아
실패한 초인이란건 성립이 안되니까 성경에서 조차 초인이지만, 스스로 십자가에 메달려서 리빙레전드 되었으니 실패 안 하는 초인 따위 만들어봤자 메리수 라고 놀림 받고 끝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