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약탈조 리더 침묵의 세르게이
칙사 워크맨
차석 전투조 리더 정신해방자 케파도나
일단 2차 마계 회합의 목적은 싸우는 게 아니라 회담이었습니다. 모니카가 이키에게 경고한 내용도 우리는 싸우러 가는 게 아니니 니우에게 시비 걸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컨텐츠는 모험가가 각 세력의 대표들을 줘패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이것은 2차 마계 회합이 파토났으며, 모험가가 나서서 너나 할 거 없이 줘패서 제압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을 이렇게 만들 만한 세력이라면 카쉬파밖에 없죠.
여기서 우리는 왜 카쉬파가 저 멤버들을 회합에 파견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러면 나오는 결론이 있습니다.
케파도나입니다. 케파도나의 정신지배 능력으로 마계 회합에 참석한 사람들을 세뇌해서 모험가에게 잃은 간부 자리를 채우려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칙사가 직접 회합에 나서는 이유도 그와 관련이 있겠죠. 자칫하면 마계 전체를 적으로 만들 미1친 짓을 할 거니까 신중하게 현장에서 지시를 내려야 할 겁니다.
모험가가 왜 참여했을지 이번에 간부 3명 죽은거면 ㄹㅇ 사르포자 나오기 전에 암걸려서 죽었다고 할듯 ㅋㅋ
근육뇌에게 작전을 맡긴 사르포자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