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수 확보 권장 몬스터.
금양(다이킨죠)
현 시점 가장 없으면 개꼬운 경감 루프 & 드롭판 사이즈 변경 기믹 카운터 겸 특정 파티 구성에선 무무각 딜러로도 활약이 가능한 다양한 역할을 한 큐에 담당하는 올라운드 경감 루프 서브.
거기에 스부+를 초각으로 띄우던 음의 가호를 초각으로 띄우던 어떻게 해서든 초각성을 띄우고 초한돌을 해두면 여러 파티에서 그냥 미친 듯이 활약하는 돌아버린 서브 그 자체.
사실상 탈 6성급 스펙의 올라운드 서브라고 봐도 무방함 ㅇㅇ. 반드시 필수 확보해야 함.
디아블로(엘 디아블로)
뭐 솔직히 말하면 얘도 진짜 확보는 무조건 해놔야 손해는 안 봄.
막말로 블루하니(진 토닉) 파티가 아닌 이상, 웬만한 파티에선 얘가 한 번에 카운터할 수 있는 기믹이 3개나 되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슈퍼 세이빙 포인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의외의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음.
거기에 변신 후에 회드강+ 2개가 붙어있기 때문에 회복력 담당 요원으로도 기능할 수 있는 것도 사실상 좀 크다고 봐야 할 정도로 중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속성 가리지 않고 여러 파티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꽤 하이 밸류의 서브라고 봐도 무방한 몬스터임.
이 쪽도 6성치곤 이래저래 스펙이 많이 돌아버린 케이스.
로베릴
불속성 최강의 범용 풍신류 서브 겸 어시스트 무효 상태 이상 해제(잠각 부여시) 요원으로 절실하게 활약을 해주는 올라운드 유틸 서브.
풍신류가 1턴 지속인 게 조금 아쉽긴 한데, 요즘 최상위 던전은 2턴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웬만하면 길가메쉬 쿠르보다 이 쪽을 주력으로 쓰는 템플릿이 많아졌을 정도로 길가메쉬 쿠르의 파이를 약 60% 이상 빼앗은 새로운 불속성 풍신류 서브의 초신성 그 자체.
거기에 엘 디아블로 처럼 회드강+ 2개도 가지고 있어서 회복력 전담도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스펙+액티브 둘다 꽤 강한 편에 속함.
필수 확보해야 할지도..
블루하니(진 토닉)
아카자 2기 있으면 무조건 저격이라도 해서 데려와야 하는 의외의 다크호스, 아직까지도 종종 템플릿의 어시스트 구성만 바꿔서 날 뛸 수 있을 정도로 화력 자체는 꽤 무시 못하는 초고화력에다가 아카자 2기를 서브와 헬퍼에 각각 배치해두고 쓴다면 아카자 2기 루프로 뽕을 제대로 뽑아먹으면서 화력과 내구력을 같이 챙기는 것도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아직까지도 평가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은 케이스.
다만 스봉 내성 각성이 없기에, 스봉 내성을 어시로 챙겨줘야 한다는 건 좀 큰 약점임.
그레이시스
다키와 연성술사 토우카를 같이 보유하고 있다면 최소 1기나 최대 2기 정도 저격을 해서 데려와야 하는 연성술사 토우카 한정 최고의 필수 서브.
얘가 없으면 다키랑 토우카의 액티브가 빈 상태에서의 화력 유지력이 상당히 ㅈㄹ맞게 내려가기 때문에, 최소 1기 또는 2기 투입을 각오해서라도 데려와야 토우카x다키 팟을 제대로 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럴 정도로 토우카 한정으로는 꽤 중요한 서브 몬스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중요함.
메롤럼(메로럼)
목속성 리더의 숨겨진 강자.
딱히 목속성 한정으로 서브를 가리는 편도 아니고, 화력과 내구력 자체도 꽤 단단한 편이라 중~상위권 던전에선 꽤 무쌍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고, 최상위권 던전 클리어 보고도 나왔을 정도로 잠재력 자체는 말도 안되게 강한 편에 속함.
하지만 제대로 쓸거면 타피오(헐크의 대응 몬스터(겅호 콜라보 외전))가 들어간다는 점이 문제인데.. 아직 이 쪽의 상향이 들어온 것도 아니라서 필수 확보급이긴 한데 풀 포텐셜까진 아니라는 게 중론임.
연성술사 데비링
다속성 파티 굴릴거면 교환을 하던가 저격을 해서라도 데려와야 하는 다속성 파티의 폭딜+유틸 구세주 서브.
그럴 정도로 화력 자체는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고 이번달 중으로 다속성 화력의 배수 조정이 들어가게 되면 가드 브레이크 배율까지 합쳐 기본 화력만 무려 1,875배수를 날리는데, 거기에 부유까지 합치면 37,500배라는 폭발적인 화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1탄 때보다 더 다속팟에서의 활약이 공고하게 가능해지는 말도 안되는 초고화력 서브로 활약이 가능함.
물론 다른 타입의 다속성 파티에서 써먹을거면, 타입 부여 어시를 계승해야 한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가능성의 괴물인 건 맞아서 여전히 필수 확보는 해놔야 좀 속이 편할거라고 생각됨.
2. 호불호가 갈림
연성술사 쿠로토비
솔직히 말하면 최고 레어도 몬스터라곤 하지만, 싱크로 각성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한판 시점에선 여전히 본체보단 어시스트 장비가 좀 더 고평가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좀 아쉽단 느낌이 많이 드는 편.
뭐 본체 자체 스펙이 그렇게 구린 건 아니라곤 하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서브 폭이 좀 개 빡빡한 타입에 속하는 건 사실이라서 이래저래 2탄 때 상향을 제대로 받거나 추가 궁진이 나오는 게 아니면 좀 애매하단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음.
연성술사 환신 오딘
쿠로토비 보단 상황이 낫고, 한판에서는 치바 에리카(마고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무각 기반 딜러 중에선 제법 강한 편이긴 함.
액티브 자체도 꽤 이론상 사기에 가깝다는 평가를 듣는 편인 건 맞고.
하지만 최근 불속성 파티의 주류가 갓건담 파티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무무각 각성으로 딜을 해야 하는 오딘이 낄 자리가 없어졌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임.
그나마 전격 문고 콜라보가 8월 말에 들어온다고 가정할 경우, 그 마저도 있던 채용률 파이에서 완전히 박살이 나버리기에 2탄에서의 상향을 기대해야 하는 몬스터라고 봄.
연성술사 이데알
리더보다는 다속성 파티에서의 풍신류+드롭 판갈이 서브로 채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고, 기본 각성에 자체적으로 부유가 있기 때문에 초중력 던전에서의 화력 로스를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점은 좀 큼.
근데 하필 같은 에그에 연성술사 데비링이라는 희대의 탈 7성급 다속성 폭딜 서브가 있다는 것이 너무 크다보니, 존재감이 8성 치곤 좀 낮다는 게 문제가 되어버렸음.
물론 액티브가 2턴 지속으로 지속 턴수가 1턴 더 늘어나서 좀 상황이 나아졌다지만, 그럼에도 뭔가 좀 아쉬운 건 사실이고, 그나마 쓴다면 드래곤 타입 기반의 다속성 리더가 채용할 수 있다는 정도이긴 한데.. 그러기엔 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보니 좀 애매해진 포지션이라고 봄.
그래도 어시스트 장비가 좀 쓸만한 편이긴 해서 괜...찮나?
이상임.
1. 필수 확보에서 디아블로 빼고 다 지난 번에 뽑았는데.. 고민되네..
디아블로는 최근 파티 템플릿에서 안 빠지는 경우가 없어서 얻어와야 그나마 속이 편하지.
10일 뒤에 무료 가챠 해보고 안되면 그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