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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만만하냐 농촌에 노인만 있는 건 그들이 자연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시발 아소산이 바로 옆에서 10년에 한번은 펑펑터지는데 300만엔도 비싸다 아소 가봐야 산에가면 유황냄새 산내려오면 소똥냄새밖에 안남.
젋으면 머 어찌저찌 가능해도 나이들수록 도심지 근처에서 살아야됨. 인프라 특히 대학병원이 정말 가까워야됨. 거기에 나이 많을수록 아파트가 전원주택보다 유리하다고 함. 주택은 이것저것 본인이 관리할게 많은데 아파트는 관리소에서 어느정도되니...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은 강하신 분들이지 뱀이 팔뚝무니까 들고 있던 낫으로 몸통에 박아넣어서 비틀어 뺀 다음에 그 뱀들고 병원까지 버스타고 가실 정도로 내 고향이야기임
시골에 산다고 하면 인맥이 확실히 받쳐줘야함 저작품은 남주네 집이 공장 사장이라 꽤 괜찮을걸.
팩트) 불지옥 맞다. 발 잘못 디디면 사람이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아내리는 불지옥
근데 주변 인프라가 적으면 좀 불편하긴 하지 당장 배고픈데 배민 안된다고 생각해봐
귀농도 체질에 맞으면 좋지
시발 아소산이 바로 옆에서 10년에 한번은 펑펑터지는데 300만엔도 비싸다 아소 가봐야 산에가면 유황냄새 산내려오면 소똥냄새밖에 안남.
산에 올라가면 유황냄새 내려오면 메탄냄새.. 잘못 설명하면 불지옥 같아지겠네..ㄷㄷㄷ
허접♡유게이
팩트) 불지옥 맞다. 발 잘못 디디면 사람이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아내리는 불지옥
끼아아아악!
농촌이 만만하냐 농촌에 노인만 있는 건 그들이 자연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들은 거기서 태어났기 때문이지
아 귀농 하고싶다! =인터넷은 당연히 빵빵하고 택배 및 쿠팡 새벽배송이 가능하며 걸어서 편의점을 갈 수 있어야 하고 강남까지 차 타고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야 하며 주변에 거름냄새가 나지않고 벌레가 없어야 하며 일손이 필요하다면서 호출 하거나 집에 찾아오는 주민이 없어야 하며 네임드 프렌챠이즈 가게가 즐비해 배달 30분이 걸리지 않는 하지만 뷰 맛집이어야 하는 그런곳에서 싸게 잠깐 살고싶다!
내가 생각하는 시골집 마지노선은 대학병원급이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젋으면 머 어찌저찌 가능해도 나이들수록 도심지 근처에서 살아야됨. 인프라 특히 대학병원이 정말 가까워야됨. 거기에 나이 많을수록 아파트가 전원주택보다 유리하다고 함. 주택은 이것저것 본인이 관리할게 많은데 아파트는 관리소에서 어느정도되니...
병원이 제일 중요함. 시골은 구역이 넓어서 앰뷸런스가 1시간 가까이 걸릴때도 있음. 집값이 싸질수록 골든타임이 줄어들다가 전혀 의미없어진다는 걸 기억해야 함.
최소한 군청 시청 옆에 살아야지. 농장은 출퇴근하고.
군청은 거의 도청급이고 읍내만 돼도 살만해.. 군 단위가 시보다 더 크기도 하거든
눈만 와도 샹각 확 달라짐 ㅋㅋㅋ 젊은사람도 집주변 눈 치울람 허리뽀사지겟는데 아파트는 다 알아서 치워주잖어
진짜 시골서 한번 뒤질뻔 해서 앰뷸런스 탓는데 그 이후로 시골에서 하루 자는거도 안하게 되더라
벌레 :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기어들어와 볼까 합니다만.
두더지,고라니,해충: ㅎㅎ ㅈㅅ!!
전 세계 어딜 가든 지방 텃세도 만만치 않다고 하지
시골에 산다고 하면 인맥이 확실히 받쳐줘야함 저작품은 남주네 집이 공장 사장이라 꽤 괜찮을걸.
아니 출발을 치트키 쓰고 시작하네
공장은 아니고 지역 청소업체 나름 일거리가 많은데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해서 지역 인맥이 든든해야 함
나이를 왜 뒤에서 세냐고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은 강하신 분들이지 뱀이 팔뚝무니까 들고 있던 낫으로 몸통에 박아넣어서 비틀어 뺀 다음에 그 뱀들고 병원까지 버스타고 가실 정도로 내 고향이야기임
인방하면 사는 곳이 어디든 크게 상관 없지!
소서리
근데 주변 인프라가 적으면 좀 불편하긴 하지 당장 배고픈데 배민 안된다고 생각해봐
쓰읍... 쿡방으로 전환이다!
천재냐?
절대 아님 돈 버는건 실내에서 해결한다 쳐도 시골 전원주택 살면서 잡초나 방역 안하면 금방 밀림에 벌레 소굴됨
진짜 택배도 오래걸리고 병원도 멀고 은행 같은 것도 몇시간 차 타고 가야 나오는 시골에 살면 어디 살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그렇게 살고 있는 세계가 모르는 스타 증따이준
흐음. 인방컨텐츠가 아닌가.
며칠 비우면 곰팡이가 슬고 나무가 쓰러져있고 물이 고여있는 백평원 ㄷㄷㄷㄷ
나이들수록 병원 근처에 살아야 시간도 수명도 아낄수있는 법이지
저거 번식망가임?
이거 신만세 작가임?
ㅇㅇ 최근 완결도 났고 e북으로 완결권도 나옴
오옹 ㄳㄳ
저거 좋다고 하는 이유도 붙여야하는데 여자가 저런 돌이나 지질학적인거 좋아하는 오타쿠임 오히려 결혼하려는 남자가 살다가 뛰쳐 나간쪽이라 고향 별로 안 좋아하고
눈만 뜨면 자라는 잡초, 몇 일만 그냥 두면 곳곳에 쳐진 거미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벌레들... 해결할 수 없는 장마철 습기...누군가 아프면 시작되는 헬게이트.. 현재 깡촌에 살고 있는 1인... 그나마 읍내는 좀 나을지 몰라도, 깡촌 시골로 가면 그 많은 하나로 마트도 없는 지역을 경험 할거임... 배민? 요기요...처음 보는 '텅', 쿠팡에서 로켓배송은 파란 로켓이 아니라 갈색로켓으로 변하는 걸 볼 꺼임...
농사지어 돈 모으거나 부자되긴 힘들어도 생활비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몇억짜리 도시 아파트 팔고 시골로 갈 거면, 수도와 전기 다 되어있는 자리 잡아다 집 다 헐어버리고 마당에 시멘트 싹 덮은 후 천만원에 화장실, 싱크대, 전기판넬 난방, 다 되어있는 단칸 농막 사서 설치하고 지내는 게 답임. ㅋㅋ 아니면 시골 살 거면 어차피 1톤 트럭은 있는 게 좋으니 포터에 올리는 트럭캠퍼 하나 박던가. 누가 찾아올 일도 없는 곳에서 혼자 지내기엔 그게 관리도 편하고, 차액은 투자를 하던가 뭘 하면 됨. 농민 자격 갖추기 되게 쉬우니 농민에 대한 이런저런 혜택 알아서 찾아먹고.
그 어디 홋카이도 시골마을 입주한 젊은 여자만화가가 처음보자마자 청년회장(50세총각)이 자기도 이제 결혼한다고 요바이 시도해서 도망친썰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