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이 삭제된건지 삭제한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단 댓글에 알림이 왔다길래 내 필력에 얼마나 감탄한 댓글이 달렸을까 기대하며 눌렀는데 원글이 삭제되어 있을 때의 그 찜찜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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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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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성유게에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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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추천수 300개가 넘은 댓글이 저번에 " " 의 분탕사건 이후로 대규모 글삭 여론에 휩쓸려서 사라짐.....
Nigga? 어? 너...?
이 댓글 보고 지울까 생각 들었지만 베글 가서 그냥 놔두기로 했음
볼드모트가 사건터트린뒤로 아예 사라진 사람 떠올라서 착잡하다... 예전에 보이다 안보이는 유게이들 타임라인 뒤져보는데 새 글 댓글 하나도 없을때 그 느낑...
설
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바인 오브
Nigga? 어? 너...?
디바인 오브
이 댓글 보고 지울까 생각 들었지만 베글 가서 그냥 놔두기로 했음
나도 추천수 300개가 넘은 댓글이 저번에 " " 의 분탕사건 이후로 대규모 글삭 여론에 휩쓸려서 사라짐.....
전국악당협회장
볼드모트가 사건터트린뒤로 아예 사라진 사람 떠올라서 착잡하다... 예전에 보이다 안보이는 유게이들 타임라인 뒤져보는데 새 글 댓글 하나도 없을때 그 느낑...
그래서 저거 본문이 대체 뭐였단 말인가
인터넷의 보존력이란 얼마나 허망한가…
신나게 리플 달아놓고 추천도 많이 받은 내글이 어느새 통으로 날아가 있는거 보면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