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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는걸까 잡으러가는걸까 궁금하네
지방살면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연히 도망이지 성체 멧돼지 실제로 보면 그냥 중전차임 총같은거 없으면 아무도 막을수 없으셈
오늘밤 사냥에 나선다
게시판 제목이 상황을 심각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
외부소음이 들어오는... 닭소리라던가...
그야 당연히 모든 여자는 여고생이였으니 여고생의 기억을 일깨워서 사냥하러 가는거지
대피하는걸까 잡으러가는걸까 궁금하네
킬슨
오늘밤 사냥에 나선다
킬슨
그야 당연히 모든 여자는 여고생이였으니 여고생의 기억을 일깨워서 사냥하러 가는거지
킬슨
당연히 도망이지 성체 멧돼지 실제로 보면 그냥 중전차임 총같은거 없으면 아무도 막을수 없으셈
보초서러간대 근무투입이야
아니 무슨...!!
게시판 제목이 상황을 심각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
지방살면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산에 살면 그래도 소음걱정은 없겠네
Maulo
외부소음이 들어오는... 닭소리라던가...
산이 조용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자기 소음 걱정이라고 다 말 안했네... 각 잡고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방음부스 다 설치하길래
아하! 본인이 소음원인 문제였군요.
멧돼지 이거 우습게 보면 안됨 진짜 시바 맹수중 맹수임 벌초하러 갈때 곡괭이 들고 갔는데 오르막 올라가는데 멧돼지 나옴 바로 나한테 돌진하는데 엄마가 뒤에 있어서 못피해서 각오하고 곡괭이로 내려쳤는데 곡괭이 매달고 도망감....... 무섭드라
GOP 근무때 짬을 짬통에 버리려고 가는데 멧돼지떼가 빨리 내놓으라는듯이 짬통 옆을 물었을 때의 공포가 아직도 생각나네... 뭔 힘이 그리 센지 원ㅋㅋㅋ
개새기들아 조총수 불러
와 씨 저러면 어떻하지 경찰이 엽사 데리고 올 때까지 못 나가나
못나가지
헛소린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뭣
멧돼지를 주깁시다 맷돼지는 나의 원수
한번 보러가볼까?ㅋㅋ
근데 요즘 좀 한국이름인척하는 닉이 좀 많네 일단 나부터
예전에 절 놀러 갔을때 멧돼지 봐서 그럴수 있겠다 싶긴 하네ㅋㅋ
살벌하구만
맷돼지 어깨 높이 1m넘어가는 놈들은 그냥 장갑차임. 총을 쏜다고 저지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멧돼지가 이유없이 내 차 범퍼 들이 받고 간 적 있다. 후방 블박 보니 서행하는데 달려와서 충돌하고 잠시 섰다가 그냥 가더라.
길에서 너구리 시체를 본다던가 비닐하우스에 새가 들어가서 잡는다 던가 고라니가 논에서 농약먹고 죽는걸 본다던가 시골살면 종종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