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까지는 꽤 있었는데
18년 19년 들면서 경쟁자들 하나둘씩 은퇴하고
그 이후로 7년을 더 해먹고 있을 줄은 몰랐…
Starshipto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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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 지났다 페이커는 여전히 쩌는데 애들이 롤을 접었다
LPL 1시드를 2패조로 보내버리며
폰도 진짜 대단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강박이 너무 심해져서
3만 4로 자꾸면 됨
+ 여전히 최상급 폼을 유지하면서
적어도 비슷한 해에 데뷔한 프로들은 국내에서는 전부 보내버렸지...
+ 여전히 최상급 폼을 유지하면서
LPL 1시드를 2패조로 보내버리며
외롭지 마시라고 LEC1시드도 보내드렸읍니다^^
폰도 진짜 대단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강박이 너무 심해져서
너구리랑 폰이 너무 안타까움. 완벽강박증 없었으면 더 대성했을텐데
히히 아직도 나지롱!
네리소나
8년이 지났다 페이커는 여전히 쩌는데 애들이 롤을 접었다
(7년째 버티는 중)
적어도 비슷한 해에 데뷔한 프로들은 국내에서는 전부 보내버렸지...
뎊뚜 가면 고참이 피넛정도 떠오르는데 왕호도 15년 데뷔이니
경쟁구도는 매번 있어왔는데 상대가 계속 바뀜
폰은 안타깝긴 함. 라이벌 소리 들으면서 억까도 좀 당하고 본인 강박 때문에 그만뒀으니
3만 4로 자꾸면 됨
프로 초기 : 앰비션, 류 프로 중기 : 코코, 쿠로, 폰 프로 후기 : 쇼메이커, 제카, 쵸비
초기는 류가 맞다고 보고 실제로 KT B랑 라이벌리였으니 중기에서 코코는 라이벌이라기엔 좀 애매하고 쿠로는 페없쿠왕은 맞긴한데 뭔가 하위호환 느낌이라 폰이 맞는거 같고.. 후기 셋 중에 제카는 라이벌리라는 느낌이 잘 안들긴 함. 그 외에는 서로 약간 트래쉬 토킹했던 미키 정도 생각나고 루키 같은 경우에는 SKT T1 K 잡아내면서 라이벌이 될지도 몰랐으나 중국으로 간 바람에
후기가 후우우우기인데요? ㅋㅋㅋㅋ
18-21까진 슼도 중위권에서 굴렀으니까…
근데 폰도 존나 애매한게 한1년하고 중국가고 중국갔다와서 1년하고 세팅이슈로 벤치가고 그리고 또 킹존가서 반년 잘하나 했더니 또 서머때 세팅이슈로 벤치가고
19~20슼이 중위권에서 굴렀다고?
아 그때는 스쿼드가 슈퍼팀일때였구나 롤드컵만 생각해서 뇌가 절여짐;
쿠로가 페없쿠왕이었던건 맞는데 그때 당시가 T1 전성기라서 라이벌 인정해야 한다고 봄 페이커 아니었다면 쿠로가 롤드컵 우승 두번은 했겠지 싶을 정도로 락스가 T1 빼고 다 이겼었음 T1도 벽이었지만 ROX도 만만치않게 벽이었어
다데 폰 쿠로 이런 구도도 있었는데 포스트 미드로 한참 꼿혓던 미키킹? 이런 애들도 있었고 외화 벌러 가던가 은퇴하고 감독생활 하는거 보면 페이커 경력이 ㅋㅋㅋㅋ
다데,폰,루키 엑소더스 이후로 중국가버려서 공백 생기고 크라운도 안타깝게도 오래가지는 못해서....
허리보다 멘탈이 먼저 부러지다니 ㅜㅜ
오늘도 페이커를 보면서 프로를 꿈 꾼 신인들은 페이커에게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