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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키아누가 아니라 산드라 블록을 데구오면 어쩌냐고
열차는 이 영화가 먼저 있어서 그런듯..
어.. 뭔가 본거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는게 이런이유였구나.
워터월드는 지금봐도 재밌긴 함. 한마디로 해양 매드맥스인데 그런 비슷한 영화도 지금까지 안 나옴.
저 영화 개봉했을 당시 하이텔 영화평에, 스피드투가 아니라 스투피드 였네. 라는 드립이 기억에 난다.
가장 않좋은 후속작 방식인 전작 주인공 ㅂㅅ 만들고 시작하는 영화지
키아누형님는 전남친 신세가 된거로 기억함 ㅋㅋㅋ
어.. 뭔가 본거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는게 이런이유였구나.
아 내가 스피드2를 본 적이 있었나 가물가물했었는데 마지막 짤 보고 기억났어
애초에 키아누가 아니라 산드라 블록을 데구오면 어쩌냐고
izuminoa
키아누형님는 전남친 신세가 된거로 기억함 ㅋㅋㅋ
이 당시 밴드활동 한다고 안나옴. (사실은 대본이 마음에 안들어서)
전작 남주 팽시킨것도 있고 재미가 막 있지도 않았고.
역시 물이 있으면 안돼
2편이 있는지도 몰랐네
제목은 스피드인데 안 스피디해...
워터월드는 지금봐도 재밌긴 함. 한마디로 해양 매드맥스인데 그런 비슷한 영화도 지금까지 안 나옴.
워터 월드는 의외로 재미있음. 흙하고 종이가 짱이다~!!! 비트 코인 따위...
나도 그거 괜찮은데 왜 그렇게 외면 받은건지 모르겠음....
가장 않좋은 후속작 방식인 전작 주인공 ㅂㅅ 만들고 시작하는 영화지
망작하면 워터월드가 언급되는데 이거 그래도 2차시장까지해서 소닉분기점 넘기고 수익도 거뒀음 당시에 워낙 큰 제작비라 임팩트가 커서그렇지.. 이젠 망작하면 더 마블스나 론 레인저를 언급해야됨 얘네는 진짜 ㅋㅋ
배말고 차라리 열차로 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음
열차는 이 영화가 먼저 있어서 그런듯..
1이 배였고 2가 열차 였지만 둘다 좋았다
시걸 형님의 도수 치료가 인상적이지
케잌씬때문에 난 1편이 더좋아
도수 치룤ㅋㅋㅋㅋ 치료 야무지게 하셔서 친히 천국으로 안내하셨지 암
단발 머리에.....슴가가 쩌는 누님.....!!!!
2편이 진짜 재미있었지...
2가 은근 명장면 많음
ET에서 아역으로 나왔었음
어릴때 많이 신세졋지
저 영화 개봉했을 당시 하이텔 영화평에, 스피드투가 아니라 스투피드 였네. 라는 드립이 기억에 난다.
대포형님은 27년 전에도 싸패연기 잘 하셨었구나 표정 ㄹㅇ 무서움;;;
표정 보시면 그린 고블린 그 자체임 ㅎㅎㅎㅎㅎㅎㅎ
키아누 리브스에서 주인공 바뀐것도 한몫한듯
기차는 엉더시즈2에 비행기는 다이하드2에 빼았겨서 그만…
근데 또 어렸을 때 나름대로 재밌게 보긴 함 ㅋㅋㅋ 그 시절엔 영화보기 힘들어서 티비서 틀어주면 앵간해선 재밌었던듯
워터월드 재미있었는디...
어릴적 눈에 키아누 리브스 안나오고 다른 사람 나오길래 이름만 비슷한 짝퉁영화일거라고 생각하고 안봤었는데 정식 후속작이었구나
워터월드는 어릴때도, 지금 재탕해도 재밌던데 흥행은 망했나보군
워터월드는 제작비가 원체 많이 들어서 건진돈이 적어보이는거지 적게 번건 아닐걸 그리고 만든 세트장 관광지로 재활용해서 들인돈 이상 벌었고
신속하게 망해버린
어릴때 더빙으로 티비에서 틀어주길래 본 기억이 남. 특히나 저 마지막 해안쓸어버린 장면이 뇌리에 좀 박혀있음
워터월드는 개봉 당시는 큰 돈 못 만졌어도 일단 잘 만든 영화인지라 여기저기서 계속 소비되어서 결국 제작비 뽑지 않았음? 아키라 처럼? 워터월드 지금 봐도 재밌고, 큰 스크린으로 보면 시원한 맛도 넘치고 여름마다 보고 싶은 영화니까. 특히 그 바닷속에 워터제트 채로 잠복중인 아이디어는 정말 소름 돋았어요.
이 영화도 부산행 후속작으로 스케일 더 키웠는데 걍 조옷망했지
키아노 리브스를 데리고 왔어야지.. 새남친 데리고 오면 뭐하냐고 스피드 넘치는 환승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