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도 아서가 "나 조커 아니요." 하니까 실망하고
떠나거나 그래도 믿고 추종하거나
결국엔 조커가 없다는거 자체를 부정해버리면서 아서 플랙을 조커가 되도록 어케든 완성시켜버리는데
관람객 들도 영화가 "나 조커 아니요" 하니까 실망하게 되버림 ㅋㅋ
뭔가 영화 더 보고서도 영화 내 사람들 여론 보는 느낌.
영화에서도 아서가 "나 조커 아니요." 하니까 실망하고
떠나거나 그래도 믿고 추종하거나
결국엔 조커가 없다는거 자체를 부정해버리면서 아서 플랙을 조커가 되도록 어케든 완성시켜버리는데
관람객 들도 영화가 "나 조커 아니요" 하니까 실망하게 되버림 ㅋㅋ
뭔가 영화 더 보고서도 영화 내 사람들 여론 보는 느낌.
흰 둥이
추천 1
조회 143
날짜 16:22
|
좌절중orz
추천 5
조회 153
날짜 16:21
|
코모리 메토
추천 0
조회 42
날짜 16:21
|
리본 콘
추천 0
조회 156
날짜 16:21
|
burnwolf
추천 0
조회 131
날짜 16:21
|
Pierre Auguste
추천 3
조회 342
날짜 16:21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0
조회 74
날짜 16:21
|
루리웹-5671537398
추천 2
조회 154
날짜 16:21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25
조회 1811
날짜 16:21
|
루리웹-6449271273
추천 2
조회 137
날짜 16:20
|
알파민트
추천 1
조회 69
날짜 16:20
|
허접♡유게이
추천 2
조회 138
날짜 16:20
|
메스가키
추천 0
조회 63
날짜 16:20
|
유게읽어주는남자
추천 2
조회 143
날짜 16:20
|
DTS펑크
추천 1
조회 91
날짜 16:20
|
최약롯데
추천 2
조회 74
날짜 16:20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15
조회 694
날짜 16:20
|
루리웹-3236957474
추천 0
조회 133
날짜 16:20
|
스치프
추천 6
조회 172
날짜 16:20
|
슈텐바이첼
추천 1
조회 98
날짜 16:20
|
루리웹-76461616
추천 2
조회 121
날짜 16:20
|
루리웹-1543023300
추천 2
조회 217
날짜 16:19
|
이득맨
추천 0
조회 86
날짜 16:19
|
베른카스텔
추천 3
조회 159
날짜 16:19
|
데스피그
추천 46
조회 4639
날짜 16:19
|
숯불장작구이
추천 0
조회 40
날짜 16:19
|
보리로지은밥
추천 0
조회 92
날짜 16:19
|
아론다이트
추천 3
조회 228
날짜 16:19
|
당연하지 조커 보려고 자기 돈까지 내고 온 사람인데
제목이 조커 : 폴리아되 이게 아니라 아서플렉 : 조커 이거였으먼 인정인데 조커로 어그로 끌어놓고 왜 님들 조커만 보려함? 이러니까 빡침
그 실망조차도 주인공 아서의 비극인게 좋았어
아서가 180도 미쳐서 조커가 돼었더니 다시 180도 돌아서 아서가 된
근데 그게... 그치 이게 아서 플렉의 이야기지!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뭔가뭔가였음. 아니 주제가 내 입맛에 맞는 것과 별개로 영화의 퀄리티가 좀...거시기...
재미없다는 사람들한테 "영알못!" 하는게 아님 그냥 반응이 똑같은게 웃겨서 ㅋㅋ
하지만 조커는 죽지 않겠지 마지막 그놈이 상당히 노골적으로 그 조커에 대한 오마주기도 하고
당연하지 조커 보려고 자기 돈까지 내고 온 사람인데
영화속 사람들도 조커 보려고 돈이든 시간이든 별에별짓 다한 사람들이라 ㅋㅋ
재미없다는 사람들한테 "영알못!" 하는게 아님 그냥 반응이 똑같은게 웃겨서 ㅋㅋ
아서가 180도 미쳐서 조커가 돼었더니 다시 180도 돌아서 아서가 된
그 실망조차도 주인공 아서의 비극인게 좋았어
근데 그게... 그치 이게 아서 플렉의 이야기지!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뭔가뭔가였음. 아니 주제가 내 입맛에 맞는 것과 별개로 영화의 퀄리티가 좀...거시기...
주제야 호불호라 쳐도 퀼리티 지적은 계속 신경쓰인다
제목이 조커 : 폴리아되 이게 아니라 아서플렉 : 조커 이거였으먼 인정인데 조커로 어그로 끌어놓고 왜 님들 조커만 보려함? 이러니까 빡침
추천 셔틀
하지만 조커는 죽지 않겠지 마지막 그놈이 상당히 노골적으로 그 조커에 대한 오마주기도 하고
조커 : 아서플렉 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긴했는데 폴리 아 되 를 타이틀로 쓴건 아마도 몰입하고 뇌절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걔네들에 대한 비판이라 생각함 니네들 다 정신병이야..그만해라는 느낌
PC랑 뭐가 다르냐고 ㅅㅂ
난 그런 느낌은 안받았음 뭐 위에서 압박을 받았다거나 여론 신경 쓰거나 그런거 없이 이 자체로 1편을 종식시키는 이야기로 꾸민거 같음.
그치그치
맞지맞지
우리가 보고싶은건 올라가긴 힘들지만 내려올땐 시원하게 내려와서 고담에 혼돈을 주는 빌런 그자체 조커가 보고싶었어.. 러브스토리가 아니야 갑자기 그렇게 드리프트 를 꺾어버리면 1편의 마지막 경찰차 위에서 군중속에 쌓여서 입에 조커 스마일 그리는건 왜 넣은거야 ? 대체
나도 그랬지만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리 퀸젤과 시위대들, 작중 조커에게 그런걸 기대했던 모든 사람들과 같았고 감독이 얘기하고 싶었던 게 그거 아닐까 싶었음
난 영화 예약 잘못 한줄 조커인줄 알앗는데 라라랜드더라 할리퀸이 가수라 그런가
나는 1편에선 굉장히 모호하게 표현되었던 아서의 현실과 망상이 2편에선 노래라는 장치로 비교적 극명하게 분리되어가는 걸 보여줬다고 봄
노래가…너무 길고 많았어…
아서가 조커냐 아서냐 오프닝 애니 같은 느낌은 매우 좋앗는데 아이씨 너무 많다고
밖과 안팎을 넘나드는 평가... 예술영화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ㅁ 아닌 녀석이 ㅁㅁ 흉내내지 말라는 훌륭한 교훈을 감독님이 주려고 1편 조커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