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TRPG)컨셉하나는 뚝심있게 지킨 롤플레이어

[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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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해줄 롤 플레이어가 부족했네

[HeunDeul]

매춘을 한다고 해서 DM이 진짜 ㅅㅅ씬 묘사를 해주진 않았을 테니 지 성욕 채울 의도는 아니었을 거고
진짜 그저 순수하게 캐릭터에 걸맞는 롤플을 한 게 맞다

[E과]

Dm 이 개쩌는 야설을 풀어줬다면?

[Aila Jyrkiäinen]

정확히는 여기서 롤플레잉을 완성시키는 방법은

개빡친 플레이어가 칼들고 이새끼 죽여버린다고 길길히 날뛸때

빌면서 하...하지만 어쩔수 없었는걸...! 같은 롤플레잉을 하는것

왜 나한테 화내냐고 난 롤플레잉을 했을뿐이라며 현실에서 억울함을 추가로 호소하기 시작하면 모두가 불쾌하져서 세션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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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미 장비가지고 투덜거린 시점에서 본인이 말한 롤플레잉을 완성시킨거 같지도 않음 ㅋㅋ
플레이어마다 다르긴한데 내가 진행한 세션에선 동료들이 좋은 장비가지고 있으면 약한 장비 가진 애들은 경험치 쩔이라고 좋아하던데 ㅋㅋ

[캣타워]

몬가 게임 같이 하면 속터지면서 재밌을거같은 친구로세

[장군감 감군장]

롤플레잉을 정확하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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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으로 매춘한 친구를 때려 죽이는 롤플레잉

[나자렛 몽키스패너]

먼치킨 최적화 놀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손절 안친게 용하다

[bookkeeper]

야! 장비 사라고 준 돈을 왜 거기다 써?!
하지만 끝내주는 년이 있었는걸?

[레오나르도 다훗치]

내가 칼사라고 준 돈이잖아!
하지만 저 여자를봐 눈매가 어지간한 칼보다 날카로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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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을 투척무기 판정으로

[센트리건 선배]

GM : 마이크... 너 또 ... 제발 난 마이크가 아니라 그레이호크의 음마 러스트라는 소리좀 그만둬.. 에휴... 그래 당신은 '또다시' 창관에 들러 '또' 창녀를 샀습니다... 헛소리 말고 건강굴림이나 해 마이크...음... 그래... 당신은 '여전히' 아주 건강합니다... 당연하지 건강을 18이나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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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or 다산의 여신을 섬기는 팔라딘’.

[티에리아 아데]

캐릭터 능력치며 외모 성격까지 A4용지 5장분량으로 써놓고 주사위 굴려서 만들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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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를 얼마나 샀기에 +3 짜리 무기 살 돈을 날린거야

[루리웹-4794346172]

아니 ㅅㅂ 한번에 마을에 있는 창녀를 모조리 부른 수준 아니냐고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작가 hairu

[이로하스♡]

감사합니당

[잔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