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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쿠말을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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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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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리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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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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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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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아니고 왜 "안해"상태인지는 알고있으면서 쉰다고 표현하는게 진국이네
대다수가 좃소 갔다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크게 데이고 쉬는거라 게으르다니 눈이 높다니 하면 안돼...
이게 참 안타까운게 즐거운 마음으로 잇힝 하면서 쉬는게 아니라 본인들도 다 알음 이러면 안좋다는걸... 경력으로도 안좋고 이력서 낼때도 안좋고 무엇보다 자신감도 바닥을 치고 즐거운게 아니라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하루 우울해지고 밥도 거르고 건강도 축나고... 전혀 즐겁지가 않은 쉼이지...
대한민국 기업중 대충 85% 정도가 중소이고 사실상 여기서 7~80% 정도가 진짜 다니기도 애매한 개 ㅈ 같은 ㅈ소들임 대기업 중견 ~ 중소기업의 차이가 크다고 하지만 중소기업도 진짜 격차 엄청 크고 '평범하게 다닐만한' 의 레벨이 진짜 엄청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진짜 개 ㅈ같은 기업들은 어케 법으로 어케 하든 해서 노동의 질을 올려야 됨
나도 일하지만 존나 월급보면 우울해짐
한중일이 전부 큰 문제구만 ㄷㄷ
노동시간대비 급여가 쥐꼬리인 나라의 최후
대다수가 좃소 갔다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크게 데이고 쉬는거라 게으르다니 눈이 높다니 하면 안돼...
내가 차라리 쿠팡일 나가는 이유이기도 함.. 정신적으로 ㅈㄴ 크게 당해보니 차라리 몸이 괴로운게 편하더라.
이게 제일 큰데 그냥 부모돈 받아가며 기생하는 줄 아는 중년들 많더라
솔직히 일이 힘든건 어느정도 수준이면 버틸수있음 근대 시벌 윗대가리들이 갈구는건 리미트가 없어 심지어 퇴근 후까지 잡아서 사람을 미치도록 괴롭히는데 시.발 진짜 아니 회사에서 일만 하면안되???
못해도 아니고 왜 "안해"상태인지는 알고있으면서 쉰다고 표현하는게 진국이네
나도 일하지만 존나 월급보면 우울해짐
이게 참 안타까운게 즐거운 마음으로 잇힝 하면서 쉬는게 아니라 본인들도 다 알음 이러면 안좋다는걸... 경력으로도 안좋고 이력서 낼때도 안좋고 무엇보다 자신감도 바닥을 치고 즐거운게 아니라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하루 우울해지고 밥도 거르고 건강도 축나고... 전혀 즐겁지가 않은 쉼이지...
솔찍히 처음부터 쉬는 애들보다 ㅈ소같은데서 굴려지고 쉬는애들이겠지
대한민국 기업중 대충 85% 정도가 중소이고 사실상 여기서 7~80% 정도가 진짜 다니기도 애매한 개 ㅈ 같은 ㅈ소들임 대기업 중견 ~ 중소기업의 차이가 크다고 하지만 중소기업도 진짜 격차 엄청 크고 '평범하게 다닐만한' 의 레벨이 진짜 엄청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진짜 개 ㅈ같은 기업들은 어케 법으로 어케 하든 해서 노동의 질을 올려야 됨
문제는 언론이 몇십년 동안 노력해서 노동권을 빨갱이 짓으로 만들어 놨다는 거지
이거 좀 공감함 대기업, 중견기업이야 뭐 그렇다고 쳐도 그 중간과 대부분 지층을 차지할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정말 턱없이 부족함
근데 좃소를 옹호하긴 진짜 싫지만 사실상 발끝까지 변하거나 아님 망하거나 둘중하나가 예견된 미래인데, 노동부가 열일해서 환경을 개선한다한들 소부장의 미래가 마냥 밝지도 않어. 제조업 체질이 문제인거라..
빨갱이 아니더라도 좀 들고 일어날만 하면 공권력 총동원해서 짓밟고 뭉게버리니까 노동의 질이 올라올 일이 없어짐...
맞음 일단 최저시급부터 더 올려야하고 고용 안정성도 더 올려야하고 하청제도도 더 확고히 조정하고(맘 같아서 하청은 없었으면함) 등등...
ㄹㅇ 중소들도 급이 차원이 다름
우리나라가 좀 많이심함 OECD회원국중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격차가 50~60수준으로 다른나라는 60~80대는되는데
무슨 돈으로 그냥 쉬는거야
잠깐 회사 댕겨서 번돈으로 쉬는거지 다 떨어지면 죽는거고
.....돈이 없어도 쉬는게 차라리 더 낫게 느껴져서 그러는거일수도 있음. 일해도 아무런 향상이나 성공이나 개선할수가 없다고 느껴지면(아무리 노력한다해도 계속 제자리걸음 밖에 안된다면) 사람은 걍 자포자기 하게 되는거지. 그러다가 진짜로 수중에 아예 완전히 정말 단돈 만원도 없게 되면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거고.
아무것도 안하면 돈도 안들어
뭐겠음? 부모 등골 쪽쪽 빠는거지
인간은 숨만 셔도 나가는게 돈이야 부모랑 산다고 니돈이 안나간다는걸 돈 안든다고 착각할 뿐이지 같이 살아도 생활비는 각자 해결하라고 하면 똥싸고 내리는 물부터 다 돈임
그렇네
한중일이 전부 큰 문제구만 ㄷㄷ
꿈이란건 저주와도 같아서, 도중에 좌절한 자는 버려진 채로 살아가야만 한다.
쉬는게 아니고 안뽑아준다고 ㅅㅂ
저기 포함되려면 구직 행위 자체를 안해야 함
님처럼 구직중이면 포함 안됨... 말 그대로 gg친사람들만 저정도인거... 님처럼 대졸자인데 구직하는사람은 400만인가 되용
ㅇㅎ 진짜 기분나쁜 통계구만요
ㄹㅇ 지금 직장 때려치고 싶어도 나가면 ㄹㅇ 겨울인게 보이니 나가질 못하겠더라 월급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오는대
노동시간대비 급여가 쥐꼬리인 나라의 최후
나도 그냥 쉬고 싶은데 한푼이라도 안벌면 기댈 곳이 없어서 못 쉬네
나도 일 그만두고 파트타임 알바 하는중
비추 ㅈㄴ 받을건 아는데 빨아먹을 부모 등골 있으니까 일 안해도 되는거지 빨아먹을거 없으면 뭐라도 했음
저런.. 그게 말은 쉽죠 소위말하는 뭐라도 해서 ㅈ소를 간다? 거기서 커리어는 웬만하면 끝납니다 자기의 미래가 결정나는 것이죠
어느정도 중견 그것도 공과계열이면 경력을 쌓아서 올라갈 수 있겠지만 ㅈ소 혹은 문과계열이면.. 어휴 답이 없습니다 말은 쉽습니다 선생님
아니 까놓고 말해서 ㅈ소라도 안가면 대기업 갈 스펙이라도 됨? 안되면 ㅈ소라도 가서 입에 풀칠을 하던 경력 쌓아서 이직을 해야지 암튼 사회가 문제임ㅋㅋ 하면서 일 안하고 부모 등골 쪽쪽빨다가 같이 죽을거임?
또 이런다. 통계를 개인적 일탈로 외면하면 통계 집계를 왜하냐... 문제가 있음을 이해야지
백수로 있는게 ㅈ소 가는 것보다 커리어에 치명적임
그 사람이 나중에 50. 60대 되고나믄 노후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선생님 선생님이 아는 그 경력 쌓아야지 그 부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알아주지 않는 경력 쌓다가 이직 실패 등도 저기 통계에 포함입니다 선생님 사회 문제를 안따져보고 이야기를 하자? 너무 입맛대로 일침하기위한 거 같습니다
맞음. 빨아먹을게 없으면 걍 알바를 뛰든 아니면 걍 다 포기하고 자.살하겠지. 그게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자.살율 톱1위 찍는 제일 큰 이유고.
개나소나 대기업 급에 복지 연봉을 원함 그거 안맞춰지면 걍 안해 이러고 드러눕고 있음 근데 다 기댈 곳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부러움
?커리어에 치명적인건 백수든 ㅈ소든 둘다 치명적인데? 대기업들은 ㅈ소 다니는 사람 안 뽑음. 그게 한번 ㅈ소 인생이 영원히 ㅈ소로 끝나는 이유인거고.
백수로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이제 ㅈ소에서도 안뽑음
공감함. 지원해주는 존재가 있으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 있는거임... 기본권조차 힘든 상황이라면 당장 알바로 뛰어서 해야함 가만히 절대 못있지 ㄷ
대부분이 부모님이 계심
어차피 이리 망하나 저리 망하나 똑같다면 걍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래가 현대의 백수들의 주소라는거임. 중국의 탕핑족 들도 똑같은거고. 이게 근본적으로 개선될려면 ㅈ소 자체를 패잡고 중견기업을 여럿 만들어야됨.
부모 등골 쪽쪽 빨아먹으니까 가능한 백수 생활인건데 아무튼 사회가 문제라면서 아무 일도 안하고 백수인거 개역겨움 사회가 문제면 니가 지금 당장 바꿀수있음? ㅈ소 다니면 미래에도 ㅈ소 앰생라고? 백수면 ㅅㅂ 지금 당장 앰생이다 ㅋㅋ
음.. 나는 일하고 있는데 너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을 비방해야만 살 수 있을것처럼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는구나
스스로 벌어먹을 수 있는 망한 인생과 남들에게 의존해야 하는 망한 인생은 꽤 차이가 큼 특히 40대 50대 되서 의존할 데도 없어지면 진짜 공포가 시작되는 거지
음.. 니가 걱정 안해도 난 돈 잘벌고 있음 30인데 계좌에 억대로 넣어놨음 남들을 비방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1이라도 이득이 있을텐데 그것마저 포기하면서 사회를 탓하는거 진짜 이해 안되서 그럼 내가 생각할땐 진짜 백수로 살면서 부모 등골 빠는것보단 ㅈ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월급 받는게 도움되지 않나 싶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선생님. 지금 문제는 고용시장의 70%가 개좋같은 좋좋소 복지 연봉이니깐 저 애들도 걍 드러눕는다는거잖어 지금 고용시장이 이 꼬라지인건 절대 정상이라고 할 수 없는거라고
아 씨1발 진짜 좋나 잘났네 진짜. 지금 문제는 니가 억대 쳐버시는 존나 자지 큰새1끼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왜 쟤들이 걍 드러눕건지가 문제라니깐? 니가 말한대로 존나 열정가져가며 별 개 좋좋소에 들어가거나 공장 들어가서 좋도 안되는 연봉 받아가며 몸 갈아버리면 말이야, 진짜 40~50대 되서 어디 몸 하나 망가지면 그날로 인생 종치는거라고 씨1발 미래가 없는거잖어
내가 니 미래까지 ㅈ되라고했음? 지금 당장 아무것도 안해서 마이너스가 되는것보단 조금이라도 얻는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거지 40-50대까지 부모 등골 쪽쪽 빨면서 백수로 있기 vs 자기 힘으로 1원이라도 벌기 아니 ㅅㅂ 내가 백수새끼들 다 개 ㅂㅅ이다 뒤져라 이랬냐? 힘든거고 뭐고 알겠는데 막노동이라도 하면 1원이라도 벌텐데 그게 부모 등골빠는 마이너스 생활보다는 조금이라도 플러스적인 생활일거라고 하... ㅅㅂ 간만에 술마시면서 쉬고있었는데 괜히 댓글 달았네
그 "ㅈ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월급 받는게"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다들 저렇게 포기하는거지. 님이 진짜로 계좌에 돈이 억대로 넣어놨다면 그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님 스스로가 잘 알고있을거임. 그게 개소리인지 모르겠다면 그게 님 계좌에 돈이 억대 돈 있다는게 개구라인거고. 돈 벌고 그걸 모으는게 얼마나 미치도록 힘든지 본인 스스로가 진짜로 억대까지 돈 모을정도면 "ㅈ소에서 월급 받아서 그걸로 삶에 도움되지 않을까" 소리는 못 나옴. 그게 확실하게 불가능 하다는걸 알테니까.
됐니? 돈 모았다 전세랑 차값 같은거 다 뺀거임 난 진짜 백수로 부모 등골 빠는것보단 ㅈ소나 알바라도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경력 못쌓았으니 손해라고? 어차피 백수였으면 못얻을 경력이고 알바를 하면 1원이라도 더 모음 아니 진짜 백수새끼들 다 뒤져라 그런게 아니라 1원이라도 버는 생산적인 일을 하자는 거라고 평생 부모가 키워줄거 아니잖아 미래가 ㅈ되건 뭐건 지금 당장을 해결하자고
......아니 저렇게 돈 모을 정도로 빡쎄게 머리 굴리고 몸 굴렸다면 저렇게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텐데....아무튼 님 대단한건 알겠음.
1명이 문제면 그 사람이 문제고 1천 명이 문제면 그 집단이 문제고 1만 명이 문제면 그 사회가 문제다.
다들 깨달은거지. 한국에선 애시당초에 노력이 무의미 하다는거를. 처음부터 부자로 태어나거나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전문직종 들어간게 아니면 그외 나머지 알바나 좇소로 시작하면 걍 디질때까지 똥수저 인생에서 죽을때까지 못 벗어난다는걸 다들 깨달은거지. 저렇게 되면 걍 극히 일부의 금수저들이랑 대기업이나 전문직에 들어갈수 있는 소수 제외하고는 싸그리 인생 개좇망 했으니 자포자기 하거나 어쩔수없이 인생 엠창인걸 받아들이고 자포자기 해서 엠생 폐급으로 살아가는거임. 한국에서 자.살률이 존나게 높은건 결국 저런 격차를 못 줄이는데서 자.살률이 전세계 1위 차지하는 이유임. 최소한 좇소 뚜까패잡고 각잡고 중견기업들 많이 만들어서 청년들 고용해서 제대로 대우만 해줘도 자.살률은 절반이상 떨어질거라 확신함. 근데 아마 이 나라는 안될거야
그래그래 절대 안될거야.
개처럼 일만하다 뒈지는인생을 살라는건가
뭐 나도 돈은 벌고있지만 이걸 일이라고 하기는 좀...
단순 단기알바 아닌 정규직이나 전문직의 노동가치 즉 인건비는 올랐는데 한국은 사회적 제도가 그걸 못따라감 = 일 안하고 말지
뭔가 말이 이상한데.. 노동력 제공의 절대가치는 높은데 회사는 그 높아진 돈을 안주고 최저로 부려먹으려함 그래서 쉼
어차피 해외자본빨로 큰 나라인데 큰맘먹고 최저임금 3만원으로 올리면 미국,일본 다 엿먹일수있음
말이 44만명이지 20대기준이면 군인 빼고 대학생 빼고 하면 진짜 어마어마한 수치지
어케 그냥 쉬기만하는거지? 사실상 집안 좋으니까 되는거아님? 난 무조건 알바라도 쳐 나가야 했었는데
이런 기사들 올라올때마다 '눈이 높아서 그런거야! 그냥 어디든 취업해!' ....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그렇게 블랙기업 취업했다가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이 되서 다 포기하고 쉬는 케이스 비율도 높음
진짜 사람을 미치도록 쥐어짜꼬 굴리니깐 세상이 누렇게 보인단게 뭔지 실감했음 ㄹㅇ누렇게 보이더라
이젠 정말 젊은 세대보고 부탁하고 어르고 달래서 100프로 완전고용 "해주세요" 해야할판인데 뭐 본인들이 관심없으시데잖어 노예는 많아~ 상태인거지 발등에 불떨어질때쯤엔 이미 다 퇴직이신분들이 꽉 잡고있으니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벌어진 참사같은거임 그 사람들은 나라 망할때쯤에 뼛가루되있거든 그렇다고 60대 이상 노인들 의료보험 적용 안해준다고하면 그거대로 난리남
애들이 나중에 박스줍고 그러는것인가 ?
15~29세라고 하지만 실제 사회 생활 시작하는 나이는 대부분 20대 중반 일테니 숫자도 제일 적은데 일하지 않는 숫자는 제일 많은거임. 이대로 10년 정도 지나면 저 사람들이 30~40대가 되어서 사회의 허리가 되어줘야할텐데 젊어서 일한적이 없는데 그 나이 되었다고 일을 잘하기 힘들잖아. 사회 전체가 약해지는거지. 물론 일 하지 않는 저 청년들이 나쁘다는게 아님. 전에 기사 보니까 저렇게 일 쉬는 사람 중에서는 사회 생활 시작했다가 데여가지고 일할 의욕 잃은 사람들도 많다고 봤으니까. 위에서 저걸 말로만 저러지 말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당장 큰일 생기는거 아니라고 방치만 하는게 화나는거임.
이게 대책을 만들려면 뼈빠지게 일하는 우린 뭐냐? 라는 비판을 못피하니 걍 솥뚜껑 덮는거지. 미래는 자기가 아니거든
75%나 집에서 쉰다고? 아는 사람들은 바득바득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버티던데 그건 통계에 안잡히다보다.
댓글에 어디리도 취업해라. 해서 나온 결과가 나임. 중소 어디라도 취업해서 건강조지고 경력 조지고 이직 안되는 중임 ㅋㅋㅋ 등골 빨아먹지말고 어디라도 들어가라?? ㄹㅇ 중간에 죽기 딱 좋다.
20대는 주변에서도 대기업 30대도 간다 이러니까 별 급하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던데 진짜 심각한건 30대지
대기업 가는 30대는 경력 쌓아서 이직하는거지 신입으로 30대를 어디서 뽑겠어. 내가 대학다닐 때도 30살만 되어도 대기업 공채는 포기하라던데. 대기업 리쿠르팅에서 들은 말이었음.
나도 그거는 아는데 부모나 주변사람들이 위로해준답시고 그런 이야기해주니까 그렇지 그리고 자기위안으로 30대에도 취직하는구나 이런생각가지는 애들 많고 30대에 들어가는 부류는 석사이상 혹은 중고신입 두부류밖에 없음
글치... 30살 넘어가면 큰일이야. 특히 좀 이름 있다는 곳에서는 경력 비어있는거 엄청 따진다고 하던데 20대 때 뭔가라도 하긴 해야해. 물론 30살 넘어서 첫 취직 하는 사람도 많지. 근데 그게 좋은 자리라고는 못하겠다...
정신나간놈들이 최저임금조차도 안준다고 뻐팅겨대는데 당연한 수순이지
저렇게 늘면 일종의 사회현상으로 봐야되는데 자꾸 개인의 문제나 집안차이 정도로만 넘어가서 해소가 안되는듯
나도 저런적 있어서 존나게 공감함
요즘 일할대가없는대도 불구하고 알바하면서 쉬더라 근데 알바도 피크시간 2시간 3시간밖에 안뽑음 15시간 넘기면 주휴수당줘야되니까 제일바쁠때 개같이굴림
나도 쉬고 있는데 쩝 그냥 매일 마음이 불편함. 뭐라도 해야 되는데
그럼 자격증이라도 따는게 좋아. 전기나 기계 쪽 따면 현장에서 법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이라서 자리가 나오긴 함.
중간에 질병언급이 있던데 그럼 질병때문에 쉬는건 뭐 따로분류되는거임?
이젠 인구 소멸하면 쉬는 청년 비율도 덩달아 내려갈테니 몇 년만 참으면 또 나몰라라 할껄? IMF 이래로 25년도 더 지났는데 쥐뿔 안 고쳐졌는데 미국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고쳐질리 없을거 같음
주변에서 말하는게 중소로 스타트하면 커리어 조진다, 적어도 중견은 가야지 이런 말 수도 없이 들었는데 오죽하겠음 ㅋㅋㅋㅋ 나야 뭐 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중소 왔다만...
저건 심각한 현상이지. 실업률보다 청년 백수 중 75%나 되는 애들이 구직도 하기 싫다는 게 심각한 거임. 삶을 보람되고 재밌게 살고 싶어하는 의지를 잃은 거임.
이거 엄청 보수적으로 잡아서 그렇지 30대도 포함시키면 헉 소리 나온다.
생활비 정도는 자기가 해결한다고 하면 집구석에 있던 말던 상관없음 문제는 그저 일때려치고 1원이라도 벌생각도 없으면서 부모랑 지내면서 자기돈 안나간다고 착각하는거나 자취하면서 부모한테 자기 생활비를 전가시키는게 문제인거고 그렇게 행동하는 놈년들이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