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웃들이 플레이어를 속이면서 즐기는 만우절. 특히나 이 때면은 얼굴 없는(너무 섬뜩했나;;)
고양이 아트 고양이가 광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보신대로 아트고양이는 이웃들의 거짓말이 허술하다고 이웃들로 변신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준다네요
표정이 너무 없어서 특별히 그렸어요 ㅋㅋㅋ
여기서 아트고양이가 들어간 집이 어딘지 알고 싶을 때 일일이 확인 안 해도 밖에 돌아다니는 이웃들에게 말걸어서
가끔 저렇게 누구 집이 소란스럽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 집에 아트고양이가 있다는 얘기죠
들어가보면 릴리가 두 명? 사실은 아트고양이가 이웃 한 명으로 변신해서 저렇게 이웃과 플레이어를 당황
시키게 만들죠 말걸면 자기가 진짜라고 서로 싸우는데 나중에 자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대고 플레이어에게
손수건을 줘서 누가 가짜인지를 판별해야합니다 뭐 어차피 저는 일부러 실패할거지만 근데 릴리 화난거 처음
봤어요 후덜덜;;
미안 오늘은 일부러 실패하는 거라서
가짜를 판별하지 못했을 때 아트고양이가 본모습으로 돌아와 플레이어를 약올립니다 그리곤
다음 이웃을 향해 다시 사라집니다
이번엔 햄둥이네요 아 참고로 이웃들 변신한 장면 다 나와서 좀 지겨우시겠지만 끝까지 봐주세요
레이라는 판별 못했을 때 험한 말 쓰네요 죄송 ㅠㅠ
저기 그건 니 생각이거든 솔직히 니가 똑같은 이웃으로 변신하니까 오히려 즐거워하기보단 곤란해
했다는 느낌. 참고로 도플갱어를 3번 만나면 죽는다나 뭐라나..... 설마..
이번 사진들은 이웃들이 거짓말하는 모습을 한 번 모아봤어요 몇 개되지는 않지만
아 그랬구나.. 그래 그럼 그렇게 알게
헉 진짜로 여울이가 용돈 줌? 어차피 거짓말이지만 이 때 용돈을 이웃 한 명씩 100만벨 준다고 말한 기억이
이제는 예의바른 이웃까지 거짓말합니다 저기 그거 아무도 안 믿어....
릴리안이 자기가 촌장이 되겠다고 저런 말을 하네요 어차피 거짓말이지만 최애이웃에겐 특별히
속아줬습니다 ㅎㅎㅎ
결국은 아트고양이에게 매번 속고 속아서 이렇게 끝나네요 그럼 모두 안녕히........... 실은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사실은 리셋해서 다시
시작해 이번엔 진짜를 잘 판별했습니다 왜냐 가짜를 찾아내면 나중에 이웃들이 고맙다며 자기 사진을 주거든요 안 그래도 릴리랑 마릴
린 사진이 없어서 성공해야 했거든요 그럼 여러분도 아트고양이를 잘 찾아내서 사진 꼭 받기를 기원합니다
만우절이라 잠시 잊었지만 오늘 나무 곳곳에 벚꽃이 피었네요 광장의 나무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참 아름답네요
퇴근 하고 벗꽃 시계 배포템로 받고 저도 주민들 사진 모두 확보 했어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