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끼는 주민을 실수로 보내고..
그 아이가 스톡으로 저한테 넘어와서, 친구가 16노가다 하는 중인데요.
루리웹 글을 읽다가 ..
16노를 해서 있던 그 아이를 데려왔는데 못알아보더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진짜 못알아보나요..?
ㅇㅣ아이 제 마을에선 예전 마을에서~ 하면서 재잘재잘 거리는데..
그리구, 한 번 있던 주민은 캠핑장으로 못꼬시는 것도 사실인가요..?
옛날 글이 많아서 추측글이 많아서..
실제로 그런건지 확실한지 모르겠어요ㅠㅠ
이사 와서 짐푸는날 다시왔다 이런얘기를 한다고 들었어요~! 친밀도도 어느정도는 유지되는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직전 마을 이야기를 안하는건 아니래요~~
헉 다행이에요ㅠㅠ! 그나마 희망이 생겼습니다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친밀도 유지되는 거 맞을거에요. 이사 보낸 마을에서 만나도 애칭 그대로 쓰는 걸요. 그러니 맡겼다 다시 데려올 때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번 있던 주민은 캠핑장에서 못 꼬시는 것 뿐 아니라 안 나와요. 모든 주민을 다 만나서 333마리라고 했던가요; 걔네들 다 보내고 난 다음에야 자연이사(with캠핑장)가능해져요. 그러니까 사실상 불가능이지만 아미보 업데이트로 인해 카드만 있음 상관없게 되었죠 물론 친밀도도 무로 돌아가고 첨 만나는 이웃이 되어버리긴 하지만요.
확실한 사례가 없으니 조마조마하네요ㅠㅠ 친구를 희망고문하는 느낌도 들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