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예전에 그분을 다른 커뮤니티에서 만났었는데 요즘 다시 찾으려니 네이버에 있던 것들은 다 없어졌고
마지막 그분이 남긴 곳이 이곳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 즈음에 안좋은일이 있었고, 2016년 즈음에 다시 뵈서 인사를 나눴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6년에 그분이 사과하시는 걸 스크린샷 해놨었는데 지워져서 정확히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최근에 들어오신 흔적이 보이지 않아 두렵습니다.
꼭 그분을 찾아서 다시 대화하고 저도 다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