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전율이 흐르는군요..
감동적인 음악에서 눈물이 앞을...
(출처: 루리웹 - BlilliantRoad 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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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상이 참 감동적이었죠.. 이거 보니 또 해보고 싶네..
엔딩에서 감동받은 게임중 하나! 캬~ 멋져요~!
재밌게 했는데 3차까진 못했지만 ㅋ
테일즈 시리즈중 최악의 시나리오로 기억하는...
개고양이점프//왜 최악인지;; 괜찮았는뎀;
시나리오야 개인차가 조금 있겠지만 그래도 무난하지 않았나요? 그럭저럭 적당했다는 느낌이었는데.
개고양이점프//최악정도까지는 아닌데요..ㅡㅡ 전 재미있게 했는데..ㅎㅎ
데스티니1은 그나마 캐릭들이 성인에 가까운연령층에다가 소디언이라는 강력한무기가있는데 테오데2는 무기밖에없는 꼬꼬마들이 세계를 구하느니..신도 이겨버리고 참 스토리가 어이가없긴 없죠..ㅋ
음 제개인적으론..플스2 첫번째 테일즈 시리즈였고 엄청 기대했었고 나오말자..시내가서 냅따 사와서 했던 게임이었는데...뭐랄까..이노마타 무츠미씨의 캐릭터가 식상해진느낌만큼이나(우려먹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스토리도 식상했었습니다..주인공의..동기 부여도 억지 스러웠고...여러모로 초딩이 세계를 구한다는..느낌이 강했기에 개인적으로..한번 플레이 이후..한글판 나오고 한번더 하고...그냥 봉인했던 게임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엄청재미있게 플래이했었는데...;; 정말 마지막엔 엄청나게 감동적이였습니다. 이거 다시 어디서 구할수 없을라나...
스토리가..판타지아 의 아류라는 느낌을 받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판타지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각각 짊어지고 싸우는 무게감이랄까...각 캐릭터들의 미소를 보는것만으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캐릭터 한명한명의 슬픔들을..이겨내고 이별을 하는모습들이 감동이었기 때문에...판타지아의 아류라는..느낌을 받았기에 더욱 안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도 좋았고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나 카일의 성장기 고뇌 마음에 들어 지금도 잘즐기고있는 작품이죠 ^^ 마지막 엔딩에선 감동이
게임자체는 재미있었지만....개인적으론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주인공인 카일이 너무나 주인공 안같아서...ㅡㅡ;; ....아무리 스탄 아들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판박이로 설정해놓는 탓에... 카일만의 개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할까요...
다시 스토리로 넘어와서.... 스토리 구성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너무나 빨리 진행되는 듯한....... 마치 전체 스토리에서 1 ~ 2시간 분량을 잘라먹은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1편에 비해 너무 어거지인듯한 설정들은....
난 최악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유치해서 한정판 샀다가 팔아버렸는데..
특히 소디언의 목소리를 다들어--.. 개사기설정... 소디언도 특정인물밖에 못듣다는데 카일이라던지 로니라던지 다들으니원--;
일본에선 최악의 시리즈로 꼽히는게 데스티니2인데...국내에선 의외로 인기가 높군요. 아무래도 완벽한 한글화 때문인듯
하사웨이노아//데스티니1 엔딩에서 딤로스가 특정인물이 아닌 누구나 소디언과 얘기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사람들의 서로간에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천지전쟁 시대이후로 사람들은 그걸 잃어버렸다고 나오죠.
2에서 누구나 소디언을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딤로스의 염원대로 세계가 바뀌어 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게 아닐지.. ... 개인적으론 소디언 없이 정술을 쓸수 있는게...좀..;; 완벽공략집 뒷부분에 인터뷰로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납득하기 어렵죠..
...... 딴소리이긴 하지만... 데스티니2팀이 데스티니RE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데스티니RE도 게임자체는 좋았지만.. 원작에 있던 명대사들을 대부분 짤라버리고 캐릭터의 느낌도 바뀌어 버린건 용납되지 않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설정 대부분을 갈아버린 탓에 루티가 왜 아트와이스를 가지고 있는 이유라던가.. 남들에게 욕을 쳐먹으면서까지 자기만의 싸움을 벌이던 외로운 검사 리온이 왕내숭쟁이(소위 말하는 츤데레...;;)리온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 서로 티격태격하던 스탄 VS 리온 라이벌구도가.. RE에선 리온에게 스킨쉽을 보내는 스탄의 행동들로 바뀌고....
꼬꼬마는 세계를 구하면 안되는건가요 --;;;;;; 영웅물 스토리 치곤 나쁘지 않았던 작품입니다만...
너무나 은근슬쩍 특정계층을 노린 캐릭터게임이 되어버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스탄과 리온의 묘한 분위기때문에... 플레이도중 꽃밭에서 하하하하 웃으면서 같이 뒹굴고 있는 스탄과 리온을 떠올렸습니다.-_- (게임은 재미있게 했지만...이런 분위기는...;;) .... 너무나 설정을 바꾸어놔서 몇몇 캐릭터들은 2하고 설정이 어긋나 버리는 상황까지..;; 개인적으론 제일 불만이었던건.... 신의 눈 폭발직전 소디언의 마지막 대사을 잘라버렸다는 것.;;
전국민이 다 아는 초딩급 대사가 난무해서 -_-..; 그래도 전투는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좋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전투는 정말 최고인..
이게임 재미있었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옆에서 동생이 하는걸 보고 재미있었다는 -ㅁ-;;
와~~~.... 최고임.. 추천 한방~~~ 저 같은 경우는 데스티니 스리즈가 잴 잼있었음!!!! 다시 전율이!!
BGM 정말로 좋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