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티베리우스 대왕성(ティベリウス大王の城)
진행루트
먼저 왼쪽으로 진행해서 위쪽으로 가면 광장같은데가 나온다. 거기서 수로를 막고 되돌아와 계단으로 내려가서 수로를 따라가서 상자를 다리에 이어주자.
그리고 올라가서 반짝이는 걸 조사해서 길을 만들자. 그후 나오는 상자는 제일 밑에 있는 네모난 바닥에 올려놓으면 문이 열린다.
다음 장치는 12동물 순으로 들어가면 끝~(쥐-소-호랑이-토끼-룡-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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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토우케이성)
레피드마테리얼(ラピッドマテリアル)-첫째 맵 계단안쪽 /클리어렌즈×20(クリアレンズ×20)-둘째 맵위쪽의 단지
오베로나민EX(オベロナミンEX)-입구>좌>상의 방오른쪽 위에 상자 /아쿠아마테리얼(アクアマテリアル)-입구>좌>상의 방입구로부터 왼쪽 밑에
비올렛리키드(ヴィオレットリキッド)-입구>좌>상의 방 왼쪽 위에 단지 /올디바이드(オールディバイド)-입구>좌>상의 방왼쪽 위에 오른쪽의 선반
나이트웨어(ナイツウェア)-1층 객실에서 위로 가서 우상쪽에 있는 상자 /애플구미(アップルグミ)-1층객실에서 위의 방>광장의 오른쪽
피치구미(ピーチグミ)-1층 객실에서 위의 방>광장의 우하 /로즈마리(ローズマリー)-1층 객실에서 위의 방>광장
로트리키드(ロートリキッド)-1층 객실에서 위의 방>광장 통로 /브라오리키드(ブラオリキッド)-2층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의 술통
파나시아보틀(パナシーアボトル)-2층 들어가자마자의 왼쪽 안에 /드래곤구미(ドラゴングミ)-2층 들어가자마자>왼쪽의 방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2층 들어가자마자>오른쪽의 방 안쪽 /클리어렌즈×5(クリアレンズ×5)-2층 들어가자마자>오른쪽의 방오른쪽 안에 술통
러프렌즈x20(ラフレンズx20)-2층 들어가자마자>오른쪽의 방오른쪽 밑에 선반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2층 계단의 방 하나 계단을 내려 간 좌하
푸드x80(フード80)-2층 계단의 방오른쪽 밑 /1500갈드(1500ガルド)-오른쪽의 엘리베이터 근처 /에릭실(エリクシール)-오른쪽의 엘리베이터 근처
블루카모밀(ブルーカモミール)-객실의 우측 기둥 안 /아워글래스(アワーグラス)-객실의 좌측 기둥 안 /
오베로나민EXベロナミンEX)-객실의 오른쪽계단밑 /피치구미(ピーチグミ)-객실의 왼쪽계단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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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도착)
선원:저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보급이 필요하시면 찾아오세요.
죠니:그레밤과 티베리우스가 있는 곳은 최상층이다.
죠니:단숨에 올라가자고~
스턴:그러죠.
(그냥저냥 평범한 던젼이다. 단숨에 최상층에 도착하면~)
스턴:티베리우스! 그레밤! 드디어 찾았다!
티베리우스:네놈들...! 같이 있는건 시덴의 3번째 아들인가!
죠니:광대 죠니, 이곳에 등장.
그레밤:피리아...질리지도 않고 여기까지 쫓아오다니..
피리아:저는 제 자신의 책임을 다 하려는것 뿐입니다.
피리아:어떻게든 신의 눈을...당신에게서 빼앗아야할 책임을!
그레밤:건방진 놈.....
리온:신의 눈은 어딨나!?
그레밤:대답할 필요는 없지, 대왕폐하 녀석들을!
티베리우스:알고있다. 맡겨둬라.
티베리우스:내 칼의 먹이가 되라!
(전투 개시~종료)
티베리우스:큿....이 몸이....당하다니...
리온:그레밤은 어딨지!?
스턴:없어졌어!
(진동소리...)
마리:뭐지...?
루티:밖이야!
(스턴일행이 밖으로 달려가지만 그레밤은 비행룡을 타고 떠나버린다.)
리온:비행룡!?
스턴:이런 곳에 있던건가!
딤로스:[대체 어디로 간거지?]
피리아:저 안에 그레밤이...?
(옥좌로 되돌아 온다)
리온:그레밤은 어디로 튄거지?
티베리우스:판다리아다.....후후..버려젔군.
티베리우스:녀석은 처음부터 이 몸을 쓰고 버릴 셈이었던거다..
죠니:....이런 녀석이 아쿠아베일의 대왕인가.
죠니:꼴 사납다, 티베리우스!
티베리우스:그렇군....네놈보다 이 몸이, 광대였을지도 모르겠군....
티베리우스:그치만!
티베리우스:....이대로는 죽을수 없다. 이 몸은....아쿠아베일의 대왕이다!
티베리우스:죠니 시덴이여. 이 몸은 네놈과 최후에 결투를 신청한다!
스턴:무슨 소리야!?
죠니:....좋다, 받아주지.
스턴:죠니씨...?
죠니:왕족은 왕족나름대로 결판을 내야한다.
죠니:스턴, 네검을 잠시만 빌려주겠어?
리온:...내 검을 써라!
리온:왕족끼리 결판을 낸다면 이 보검이 어울리겠지.
리온:...괜찮지? 샤르.
샤르티에:알겠습니다. 도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리온이 죠니에게 샤르티에를 던진다)
죠니:빚을 지는군.
스턴:리온....
죠니:그럼, 시작해볼까..
티베리우스:죠니여, 네놈이 이곳에 온 진짜 목적은 뭐냐?
티베리우스:엘레노아의 원수를 갚는건가?
티베리우스:아니면 이 몸이 네놈 아비에게서 뺏은 대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서냐?
죠니:그냥 조력자....라고 하면 믿겠어?
티베리우스:우우오~!
(한칼에 썰리는 티베리우스, 꺄~ 죠니오빠멋져~)
티베리우스:광대 죠니라..잘도 붙였군...
티베리우스:보기좋게 속아넘어갔군...
(뻣어버리는 티베리우스)
죠니:익숙치 않은건 않하는게 좋겠군. 자, 돌려줄게.
딤로스:[뭐가 익숙치 않다는거냐, 도저히 보통사람의 검놀림이 아니였다고.]
스턴:죠니씨, 당신은 대체...
리온:흥, 광대 죠니라...
(선원이 달려온다)
선원:두목! 무사하신가요!
죠니:딱 맞쳐왔군. 전명을 부탁한다. 티베리우스를 무찔렀다고.
선원:잘 알겠습니다!
죠니:이제 우리도 밖으로 나가자. 페이트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토우케이성 박으로 나온 스턴 일행)
페이트:죠니!
죠니:페이트, 마중나왔구나.
페이트:....끝난 모양이군.
죠니:...그래.
페이트:이걸로 엘레노아도 기뻐하겠지. 고마워....죠니.
죠니:이봐..네가 울면 어떻게.
(주민들의 함성소리)
남자:티베리우스는 죽었다, 우리죽은 해방된거야!
여자:괴롭던 날들은 이제 끝났어, 토우케이의 영광있으리!
(죠니가 주민들 앞에 선다)
죠니:나도 함께해볼까. 승리의 곡을 연주 하자! (의역;;)
죠니:오늘은 마음껏 불러보자고! 모두, 원하는 곡을 말해줘!
(죠니가 연주하자 주민들이 함성을 지른다.)
페이트:여러분에게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턴:저희야 말로 죠니씨 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걸요.
페이트:저 녀석이 티베리우스와 싸운 진짜 이유는....
페이트:어쩌면, 제가 생각했던게 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턴:아쿠아베일을 위해 싸웠던 걸까요....?
리온:난...그렇게 생각되지 않아.
페이트:대답은 보는 사람의 마음속에....분명 저녀석은 그렇게 말하겠죠.
페이트:그래서 여러분은 앞으로 어떻하실거죠?
스턴:판다리아로 향해야죠. 그레밤을 쫓아야 하니까요.
루티:뭐, 달리 선택지가 없으니까.
피리아:다음에는, 반드시...
리온:그레밤은 판다리아 왕가의 반대세력과 손을 잡은것 같더군.
페이트:네. 그후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합니다...
페이트:그레밤이 판다리아에 들어간걸로 인해서, 불이 더 번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피리아:느긋하게 있을순 없겠네요.
스턴:그래, 서둘러 출발하자!
마리:판다리아...
루티:낮익는 곳이야?
마리:글쎄....잘 모르겠어....
페이트:판다리아까진 저희 함대가 책임지고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페이트:여러분은 준비가 되면 항구로 와주세요.
(이제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판다리아로 가자)
죠니:성가신 일도 끝났으니, 이걸로 다시 떠돌이 생활로 돌아갈수있어.
페이트:그렇겐 안돼지. 넌 나하고 같이 아쿠아베일의 부흥을 도와줘야겠어.
페이트:시덴가의 허가는 받아놨어. 빡세게 일 해줘야겠어.
죠니:무서운 형님에게 잡혀버렸다, 이거 도망가긴 글른것 같은데.
죠니:알겠어? 사실 제일 무서운건 바로 페이트 였다고.
스턴:죠니씨의 활약을 기대할게요.
죠니:너까지 날 몰아붙이는거야? 성격 나쁘군.
죠니:이번엔 내가 너희들에게 인생의 어드바이스를 해주지. 마지막은 연장자 답게 말하겠다.
스턴:뭔가요?
죠니:똑바로 목적지를 향하는것도 좋지만, 가끔식 쉬었다 가는것도 나쁘진 않아.
죠니:느긋하게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수 있을지도 몰라.
스턴:...알겠습니다. 기억해둘게요.
죠니:인생을 할수없이 사는녀석의 헛소리지만...그럼 이제 이별이구나.
스턴:신세를 졌습니다. 또 만나요, 죠니씨.
죠니:그래, 너희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재빨리 구해주로 나타날테니까!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그레밤을 쫓아서(グレバムを追って)
(판다리아를 향하는 배안에서)
루티:다음은 판다리아지...
루티:결국은 우리들 세계일주해버렸네.
스턴:그레밤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세계를 돌고 있는걸까?
루티:다음번에 만나면 물어보지 그래.
(피리아가 배안으로 들어온다)
스턴:딤로스는 어떻게 생각해?
딤로스:[나로서도 생각나는게 없다. 재료가 너무 적어서 판단할수가없어.]
피리아:밖은 춥네요. 눈까지 불기 시작했어요.
마리:눈...
(마리가 뭔가 생각이 났는지 갑판으로 나간다. 일행도 따라 나간다)
스턴:눈이라...오랜만이네.
스턴:판다리아에 떨어졌을때가 생각나.
루티:의미는 맞는지 몰라도 너의 그 말투, 이상해..
마리:이런 경치를....전에도....
(마리의 회상)
???:같이 갈수있는건 여기까진것 같다.
???:살아 남아야돼.....내 몫까지.
(회상종료, 역시나 짧군요.)
마리:아...
루티:마리!?
스턴:괜찮으세요, 마리씨!?
마리:뭐였지, 방금 그 감각은...갑자기 심장이 잡힌것같은..
루티:...안으로 들어가자. 편히 쉬는게 좋겠어.
(루티와 마리가 안으로 들어간다. 그후 소디언들끼리 뭐라뭐라 한다ㅡㅡ;)
=강제 스크린챗-그레밤과 신의 눈=
딤로스:[그레밤이 세계를 도는 목적이라..]
클레멘테:[녀석이 신의 눈의 용도를 어디까지 신경쓰이는군.]
샤르티에:[그걸 찾는건 아니겠지?}
클레멘테:[현시점에서는 뭐라 장담할수 없겠군.]
딤로스:[.....그런데 샤르티에. 너는 아직도 갑판에 있는건가?]
샤르티에:[응, 도련님과 같이있게 됐어. 덕분에 파도에 물보라까지 다 맞고있다고.]
아트와이트:[...녹슬을걸?] (?)
=강제 스크린챗 종료=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남쪽의 항구 마을(南の港町)
진행루트
스노우프리아의 도착하면 이벤트후 우드로우와 첼시를 구출하러 가게된다.
구출후 서쪽의 있는 티르소 숲으로 향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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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스노우프리아)
러프렌즈×10(ラフレンズ×10)-좌상 민가옆 붉은 꽃 /러프렌즈×20(ラフレンズ×20)-좌상 민가 /200갈드(200ガルド)-좌상 민가
드래곤구미(ドラゴングミ)-여인숙 객실좌측 선반 /드래곤후르츠(ドラゴンフルーツ)-숙소 객실 오른쪽 안에
블루세포리(ブルーセボリー)-장식가게 정면의 집의 나무의 근처 |
(스노우프리아에 도착)
페이트:여러분 기다리셨죠.
페이트:드디어 판다리아의 항구 마을인, 스노우프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스턴:크~ 이 차가운 공기! 진짜 판다리아네.
(어디선가 부상당한 병사가 몸을 이끌며 온다)
부상당한 병사:이 배는, 바로 나가는 건가...? 부탁이야...태워줘...
(병사가 주저앉는다.)
스턴:많이 다쳤잖아!? 대체 무슨 일이야?
부상당한 병사:모두다...끝이야...
부상당한 병사:우리 조국을 빼앗겼어...판다리아는, 멸망한거야!
피리아:설마, 그레밤이!?
부상당한 병사:수도 하이델베르그는 이미 점령당했어....
부상당한 병사:지금 이 마을에는 패잔병과 난민들이 계속 들어오고있어...!
피리아:마을의 상태를 보러가죠, 스턴씨
스턴:그래. 페이트씨, 이사람을 부탁해요.
페이트:알겠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면 패잔병들이 여기저기 늘어져있다)
스턴:이건..!
피리아:확실히 병사같은 분들이 많이있네요. 거기다 성처 입은 분들도...
루티:살고 있는곳이 당했서 허둥지둥 도망쳐온것 같네.
(갑자기 알바가 나타난다)
알바:오오, 거기있는건! 전에 우드로우가 데려왔던 꼬맹이구나!
스턴:알바선생님이 아니세요! 선생님까지 왜 여기에?
알바: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우드로우와 첼시를 구해주게.
스턴:그 두사람에게 무슨일 생겼나요?
알바:같이 하이델베르그를 탈출해서 이 마을을 향해서 오고있었는데....
알바:추격자들에게 쫓겨서 갈라져 버렸어. 녀석들은 아직 숲속에 있을거야!
루티:우드로우라면 그...?
(루티답지않게 바로 구하러가자고 한다)
루티:그럼 큰일이잖아. 스턴, 어서 구하러가자.
스턴:그래!
(마을을 나가면 추격자들에게 쫓기는 우드로우와 첼시를 볼수있다)
마리:저길 봐!
(도망치던 도중 첼시가 넘어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반란군병사:우드로우를 잡아라! 어떻게든 놓치지마라!
첼시:으...
우드로우:첼시!?
반란군병사:지금이다! 전원 덤벼라!
스턴:위험해요, 우드로우씨!
(이때 스턴들이 활약을~ 전형적인 패턴..-ㅅ-;(별거 아니니 밟아주자...) )
우드로우:첼시, 정신차려.
루티:다치진않았지만.... 굉장히 약해져있어.
아트와이트:[이대로 두면, 응급처치로는 손을 쓸수가 없어.]
스턴:서둘러 마을에 데려가자.
(숙소로 워프~)
첼시:으으....
(첼시가 정신을 차린다. 우드로우, 잘난척만 하지말고 첼시를 잘지켜야지!)
우드로우:다행이야, 눈을 떴구나.
첼시:우드로우님...여긴...?
우드로우:스노우프리아 마을이다.
우드로우:우리들은 살은거야. 여기있는 분들 덕분에 말이지.
스턴:오랜만이야 첼시.
첼시:스턴씨...
첼시:이젠 틀렸다고 생각했어요...여러분은 제 생명의 은인이예요.
우드로우:정말로 구해줘서 고맙다. 너희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알바:우리들은 하이델베르그가 점령당할때부터 녀석들이 끈질기게 쫓아와서 피해다녔으니까.
알바:끈질기게 쫓는건 당연하지만..
스턴:어째서 당연한가요?
마리,스턴 빼고 전원: .....
스턴:왜 그래? 전부 내 얼굴만 바라보고..
루티:너 우드로우와 아는 사이잖아.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리온:이 남자의 이름은 우드로우(공기) 켈빈(왕). 판다리아(공기)의 왕국의 왕자다.
스턴:헤~...
스턴:뭐엇!? 판다리아의 왕자!?
루티:보통은 이름정도는 안다고, 보통은 말이지....
아트와이트:[루티, 그래서 그렇게 힘내서 구하자고 한거구나?]
샤르티에:[사례가 목적인게 뻔히 보이네요.]
루티:시, 시끄러..
우드로우:모르는걸 일부로 가르쳐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우드로우:그 때는 목소리가 않들리는 척해서 미안하네, 딤로스군.
딤로스:[...! 내 존재를 알고있던건가?]
클레멘테:[자네는 혹시, 익티노스의 마스터인가?]
스턴:익티노스...?
딤로스:[이 땅에 안치된 소디언의 이름이다.]
우드로우:...아니.
우드로우:익티노스를 소요하고 있던건 내 아버지, 판다리아의 국왕인 이자크다.
아트와이트:[소유하고 있었다...? 익티노스는 지금 어딨죠?]
우드로우:....그레밤의 손에 넘어갔다.
스턴:그레밤이라고요!
우드로우:아버지는 성을 습격한 반란군앞에서 용감히 싸웠지만...
우드로우:...그레밤과 서로 칼을 마주하다, 패배하시고 말았다.
딤로스:[그래서 익티노스를 빼앗겼다는건가.]
클레멘테:[그레밤한테 마스터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리온:국왕이 쓰러졌다면, 확실히 나라가 멸망한거나 마찬가지다.
첼시:너무해요! 왜 그렇게 돼는거죠!
첼시:우드로우님이 아직 살아 계시는데!
알바:우리들이 마침 성에 있던건 불행중 다행이었다.
알바:우드로우한테 아버지의 뒤를 잊게했으니까.
딤로스:[그래서, 앞으로 어쩔거지?]
우드로우:이미 왕국각지에 편지는 보내놨다. (?)
우드로우:그러나 전력을 갖추기 위해선 좀 시간이 걸리겠지...
스턴:그럼 우린 미리 하이델베르그로 향하자!
우드로우:스턴군들이...?
딤로스:[그래, 빨리 가는 편이 좋을거다.]
루티:소수인원으로 움직이는게 편할 테고 말이지.
피리아:실은 저희들은 신의 눈을 되찾기위해서 그레밤을 쫓아 온겁니다.
우드로우:그랬던건가...
우드로우:그렇담 나도 동행하지. 길안내를 맡겨줘.
스턴:우드로우씨는 이 마을에 남는게 좋지 않나요...?
우드로우:이번 소란을 막지못한 원인은, 우리 왕가가 안전에 확신했기 때문이야.
우드로우:나는 나라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만 돼.
첼시:그럼 저도 같이 갈게요! 우드로우님과 어디서든 함께하겠어요!
리온:너 같은 어린애가 뭘 할수있다는거지?
첼시:뿌~. 전 어린애가 아니라고요!
알바:데려가도록해라. 이래보여도 궁술 솜씨하나는 확실하니까.
첼시:이렇게 보여도 라니 뭐예요! 정말, 할아버지까지.
스턴:알겠습니다. 두사람 모두 같이 가죠.
우드로우:하이델베르그에 갈수있는 길이라면...
우드로우:우리가 만났던 그 숲을 빠져 나가는게 제일 빠르겠군.
피리아:그러니까, 스노프리아를 나가서 서쪽 방향이었죠.
(객실에서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칠흑의 날개와 만날수있다)
스턴:응, 저 사람들은...
그릿드:잔뜩 가져오라고! 돈이라면 걱정마!
미리:맞아, 맞아. 나라를 되찾으면 왕가가 전부 내줄테니까!
죤:배가 고프면 싸울수가 없습니다!
그릿드:우리들이 있으면 승리면 따놓은 단상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이야 말로 바로!
미리:바로!
칠흑의 날개:우리들은 칠흑, 칠흑의 날개♪ 실력 좋은 용병, 예~이! (의역;;)
스턴:안녕하세요, 여러분. 판다리아에서 뵐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릿드:음, 전에는 아쿠아베일에 있었지만, 밀항해서 여기까지 왔지.
죤:이 나라의 소동에 타서 이번에야 말로 한건 올릴 겁니다.
첼시:소동에 타서라니...너무해...
(알바가 뒤에서 등장한다)
알바:너희들에게 부탁이있다. 지붕위에 눈을 치워주지 않겠나?
그릿드:눈을 치워달라고? 어째서 우리들이 그런 하찮은 짓을!
알바:시가지에서 싸움이 났을 때는 지붕위가 중요한 거점이 될테니까.
알바:움직일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건 당연하지. 실력 좋은 용병이라면 물론 알고 있겠지?
그릿드:으,음.... 알고있고 말고. 할수없지, 해볼까. 죤, 미리, 가자.
(눈치우로 가는 칠흑의 날개...)
알바:이걸로 내가 눈을 치우지 않아도 되겠군. 어떻게 써먹을만 할것같군.
첼시:할아버지, 저사람들을 속인거예요?
(다음엔 스노우프리아 밑에쪽에있는 여자와 대화하자)
여자:어라 당신...?
리온:....
여자:저기 당신 혹시, 세인갈드의 사람이야?
여자:그럼, 리온이라는 검사님몰라?
리온:....
여자:딱 한번 멀리서 얼굴을 봤는데.
여자:굉장히 잘생긴 검사님이라서, 나 반해버렸어~(반짝반짝...)
리온:....
여자:그렇게 작은 몸집인데도 건장한 남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전장을 누비고 다니는거야.
여자:그래서 난 리온님을 이렇게 부르고 있어.
여자:「세인갈드의 장미」라고.
리온:!!!
여자:나도 같은 여자지만... 리온님이라면...(부끄부끄...)
리온:-ㅅ-
(리온은 칭호「세인갈드의 장미」를 얻었습니다. 그나저나 리온은 여자라고 불리는게 역시나 싫은가 봅니다^^;)
BY-$튀다$
데스티니RE-불펌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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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1부 끝이군요~~ 해석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또 진도를 나가야겠습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네요 정말감사합니다
2틀만 기다리면 다음 공략 올라오겠군요 지금 작업하고 계실텐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