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수상한 신전(怪しい神殿)
그후 신전 뒷문으로 가자.(뒷문이 있는 것은 오베론사샵의 안쪽)
뒷문을 통해들어간후 밑으로 가다보면 신전 중앙에 갈수있다. 거기서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고 가면이벤트
진행루트
스트레이라이즈 신전에 가면 이벤트로 여관에서 밤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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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칼비올라)
쟈스민(ジャスミン)-칼비오라, 마을 입구 오른쪽 구석 부근 /리큘보틀(リキュールボトル)-칼비올라 시장의 집안
드래곤후르츠(ドラゴンフルーツ)-숙소의 선인장 /100갈드(100ガルド)-외국인 민가의 병 /클리어렌즈×5(クリアレンズ×5)-무기점 근처의 봉투
엔듀아 열매(エンデュアの実)-신전 계단 근처에 상자 /사과(リンゴ)-외국인 민가앞의 단지
입수 가능한 아이템(신전 안)
러프렌즈×30(ラフレンズ×30)-입구 근처의 장롱 /오베로나민EX(オベロナミンEX)-입구 근처의 장롱 /복숭아(モモ)-입구 근처의 선반
후르츠 파르페(フルーツパフェ)-입구의 왼쪽 밑 /레메디 열매(レメディの実)-지하감옥 왼쪽의 선반 /뉴마 열매(ニューマの実)-지하감옥 오른쪽
에릭실(エリクシール)-2F 도서실/애플구미(アップルグミ)-2F 도서실의 장롱 /푸드×50(フード×50)-2F 테라스
리큘보틀(リキュールボトル)-2F 테라스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2F 테라스 /아바탈넥크리스(アバタールネックレス)-신전의 세이브 포인트 근처
세이지(セージ)-신전의 세이브 포인트 근처 /홀리 크로크(ホーリィクローク)-대성당 /스톤마테리얼(ストーンマテリアル)-대성당 |
(체리크에서 북쪽으로 가면 칼비올라가 나온다)
루티:여기가 카르비올라? 겨우 도착했다. 아우 더워~
(한 여성이 다가온다)
아줌마:당신들 여행자야? 어디서 왔지?
피리아:체리크에서 왔습니다.
아줌마:그랬군 더운데 고생 많았어.
딤로스:[갑자기 말투가 상냥해졌군.]
스턴:스트레이라이즈 신전에 가고 싶습니다만,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아줌마:흥 그런 쓸데없는거. 아무리 가봐야 소용없어.
아줌마:우리들에겐 우리의 신이 있어. 외부에서 들어온 신따윈 필요없어.
아줌마:신전이 있는곳은 마을의 북쪽이야. 하지만 너무 접근하지 않는게 좋아.
루티:고마워요 아줌마.
(아줌마는 자리를 뜬다)
피리아:전에 아일츠 사교님께 들은 적이 있습니다.
피리아:칼바레이스는 독자적인 신앙이 강해서 포교 활동이 힘들다고.
스턴:신마저 외부인 취급이라니...
(마을의 북쪽으로 가면 신전이 있다.)
스턴:여기가 스트레이라이즈 신전 일까나?
피리아:네. 틀림없습니다.
스턴:좋아, 빨리 들어가보자.
딤로스:[잠깐, 갑자기 들어가는건 위험하다.]
피리아:그렇네요. 안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고...
피리아:아! 제가 순례자를 가장해서 먼저 안에 들어가 있을게요.
피리아:여러분은 밤까지 기다려주세요. 제가 뒷문을 열어두겠습니다.
스턴:그래도 괜찮은걸까?
피리아:순례자가 각지의 신전을 방문하는건 보기드문일이 아니니까요.
피리아:낮동안에는 들키지 않게 얌전히 있을게요.
마리:무리하지마.
피리아:네. 그럼 좀 있다.
(피리아는 신전안으로 향한다)
루티:그럼 우린 밤이 될때까지 어디서 기다릴까나?
마리:여관에서 대기하자.
(그리하여 여관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게 된 스턴일행. 밤은 금새 오고 일행은 스턴을 깨운다)
딤로스:[스턴 일어나라. 이제 출발해야 한다.]
스턴:쿨~ 쿨~
루티:이 녀석, 진짜 깨우기 힘드네.
스턴:리리스... 밥은 아직이야...?
딤로스:리온 지금이다. 이럴때 전격기를 사용하는거다.
(리온이 버튼을 누르자 스턴 몸에 전류가 흐른다)
스턴:뜨어어어어어 ~ !
딤로스:정신이 좀 드나.
스턴:응, 말짱해.
(이제 뒷문으로 향하자. 시장 구석 골목에 있다)
스턴:여기가 뒷문인가? 피리아가 잘해주면 좋겠는데.
(스턴이 문에 노크를 한다)
피리아:기다렸습니다. 안으로 드시죠.
(신전안으로 들어간다)
스턴:우왁. 너무 어두워.
피리아:지금 불을 키겠습니다.
딤로스:[안의 상황은 어떤가. 뭔가 알아 낸 거라도 있나?
피리아:그레밤과 그 일당을 보진 못했어요.
피리아:그리고 이 신전도 세인갈드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대성당이 있습니다.
피리아:거기서 지하비밀통로로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스턴:좋아, 확인해보자.
피리아:순찰을 도는 신관들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대성당으로 들어가자.)
스턴:여기가 대성당인가. 정말로 비밀통로가 있을까?
피리아:조사해보겠습니다. 제게 맡겨주세요.
(피리아가 조금 조사하니까 바닥에서 계단이 나타난다.)
스턴:바닥에 구멍이!
피리아:세인갈드의 신전과 기본구조는 동일했군요. (근데 왜 주문 안외우는건데..?)
스턴:좋아. 내려가보자!
(안에)
피리아:그레밤이에요!
그레밤:뭐냐, 네 놈들은! 어디로 들어온거지?! ...응? 피리아인가.
피리아:그레밤! 이제 그만 두세요!
그레밤:지금 누구에게 그딴 소리를 지껄이는거냐. 버릇이 없군 피리아!
리온:더 이상 네가 도망갈 곳은 없다. 각오해라.
그레밤:그 소디언...! 네 놈. 리온 매그너스인가! 너희들이 날 쫓아오다니... 대충 알겠군.
리온:...무슨 소리지?
스턴:그레밤! 세계를 몬스터로 채우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신의 눈을 내놔!
그레밤:크크크... 후하하하하하! 세계를 몬스터로 채운다라... 그거 나쁘지 않군.
그레밤:그래 난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없어. 신의눈을 가지고 있는건 바로 나니까.
딤로스:[안돼! 몬스터를 소환할 셈이다!]
그레밤:난 무한의 힘을 갖고있다! 와라, 바질리스크!
(그레밤이 바질리스크를 소환한다)
그레밤:이렇게 된 이상 이제 내 맘대로 하겠다. 일단 너희들을 전부 지옥으로 보내주마!
(전투.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석화때문에 짜증난다. 특히 일인(一人)플레이 하는분들은 석화를 조심하시길. 전투가 끝나면...)
스턴:신의눈이 사라졌다!
루티:우리가 싸우는 동안 그레밤이 가져간것 같은데.
피리아:놓쳐버리다니...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샤르티에:[서둘러 쫓으면 아직 잡을 수 있을지 몰라요!]
스턴:리온 기다려! 다같이 가자.
리온:너희들이 있으면 방해만 돼. 필요없다.
스턴:그레밤을 상대로 혼자서는 무리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해!
리온:아직도 날 동료 취급할 셈이냐? 짜증난다고 말했잖아.
딤로스:[두 사람 다 그만두지 못하겠나! 지금은 말싸움 할 때가 아니다!]
(리온뒤에 아직 살아있는 바질리스크가 리온을 노린다)
스턴:리온 위험해!
(바질리스크의 석화광선을 리온 대신에 맞는 스턴)
루티:스턴!
마리:크윽. 아직 몬스터가 있었나!
리온:스턴... 너...
피리아:스턴씨. 괜찮으세요?!
스턴:난 걱정하지마... 어서... 그레밤을...
(스턴이 완전석화화 된다)
피리아:리온씨... 당신은...
루티:스턴을 그냥 내버려둘 셈이야? 널 구해줬는데?
마리:루티, 피리아!! 녀석들이 또 있어! 이쪽 좀 도와줘!
루티:아 짜증나! 도대체 얼마나 있는거야!
리온:......
(리온은 밖으로 향한다. 아무말 없이...)
루티:스턴...
피리아:스턴씨...
딤로스:[스턴 정신차려!]
스턴:어레, 여긴...?
루티:이런이런 원래대로 돌아온 모양이네.
스턴:벌써 아침이 된건가... 맞아. 그레밤은?
딤로스:[도망쳤다.]
스턴:놓쳐버린건가...
(신전에서 갑자기 바룩이 등장한다)
바룩:스턴군. 몸은 이제 괜찮은것같군.
스턴:바룩씨. 어째서 여기에?
바룩:너희들이 체리크를 나갔다고 들어서. 걱정되서 따라와봤네.
바룩:용병부대를 데리고와서 정말 다행이야. 신전안에 몬스터는 전부 퇴치했네.
루티:스턴은 모르겠지만, 그때 상당히 위험했다구.
마리:바룩이 오지않았다면, 우리도 위험했어.
피리아:리온씨가 바룩씨를 신전안까지 안내해 준 덕분입니다.
스턴:리온이...?
바룩:우리가 마을에 도착했을때 리온을 만났거든.
스턴:그랬구나...
스턴:모두를 구해줬구나. 고마워 리온.
리온:...흥. 그러니까 말했잖아. 너희들은 방해만 된다고.
리온:원래라면 바룩에게 협력을 부탁해 그레밤을 잡을 수 있었을텐데.
리온:덕분에 모든것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제길... 어이가 없군.
리온:듣고있나 스턴. 모든게 원점이라고 말했다.
스턴:아, 응.
리온:다음에 그레밤을 만났을때는 절대 놓치지 않겠어.
리온:그때야 말로 우리들의 실력을 보여주자. 알겠나?
스턴:리온!
리온:바룩. 그레밤의 위치는?
바룩:거대한 렌즈를 운반하는 몬스터를 목격했단 정보가 있다.
바룩:그 몬스터는 노이슈타트방면으로 간것 같다더군.
리온:배로 가는 수 밖에 없나. 바룩. 수배를 부탁한다.
리온:우리들은 칼바레이스항에서 출항해 노이슈타트로 향하겠다.
바룩:알았다. 나도 될수 있는한 협력하겠다.
스턴:좋아. 모두들 바로 출발이다!
(스턴과 리온은 신나라 뛰어간다)
루티:잠깐만, 너희들. 이렇게나 갑자기!
(루티와 마리도 그 뒤를 쫓는다)
바룩:이런이런 보기 드문 경우군.
바룩:그래도 납득할 수 밖에 없겠지?
피리아:뭐슨...말이죠?
바룩:리온의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바로 느낄 수 있을거라 전에 말했었지?
피리아: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체릭으로 다시 돌아가서 오른쪽의 광장으로 가보면 이번에도 칠흑의 날개들을 만날수있다)
스턴:어라, 저사람들은....
그릿드:마을의 제군들이여 기뻐하거라! 용사일행이 드디어 도착했다!
(마을 사람들은 들은 척도 않한다)
그릿드:뭐야 이마을은! 모처럼 우릴 소개했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잖아!
죤:슬픕니다..
그릿드:어떻게든 모두의 관심을 우리들에게 향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걸 쓸수 밖에 없다! 간다!
죤:옛!
미리:라져!
칠흑의 날개:우리들은 칠흑, 칠흑의 날개♪ 진정한 용사, 예~이!
(완전히 무시당하는 칠흑의 날개...)
마리:아무도 상대해주질 않는군.
죤:두목, 썰렁한데요. 아니, 더웠지..
미리:여기는 포기하는게 낮지 않아? 왠지 분위기도 않좋고, 땀도 나서 힘들고 말이야.
그릿드:그래, 우리들에게 어울리곳은 다른곳의 있을게 틀림없어! 그래 그게 맞아!
죤:얼릉 가죠!
(가버리는 칠흑의 날개...뭐하러왔니..?)
마리:저들은 대체 뭘하고 싶었던걸까?
스턴:글쎄요...?
(이제 항구로 가자)
리온:노이슈타트에 갈수있게 배를 준비해라.
선장:바룩님께 얘기는 들었습니다. 자, 어서 타시죠.
(노이슈타트로 가는 배안에서..)
피리아:또 그레밤을 놓쳐버렸어요.
스턴:우리들 전원의 책임이야. 다음에야 말로 꼭 잡고 말겠어!
피리아:네, 그렇네요.
루티:그레밤은 신전에 있을땐 어떤 녀석이었어?
피리아:학식도 있고, 신앙심도 높아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피리아:많은 신관이 그를 따라 그밑에 모였었죠.
피리아:그러고 보니 칼비올라에서 바티스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턴:바티스타라니?
피리아:그레밤의 측근이었던 사제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선배였던 분이었습니다만.
(피리아의 회상~)
바티스타:그레밤님을 따라오지 않다니, 바보같은 여자군.
바티스타:피리아 너같은 녀석은 그렇게 돌이 되는게 어울려.
(회상 종료....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짧아..ㅡㅡ;)
마리:피리아!
피리아: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스턴:왜 그래? 리온?
리온:갑판에 나가 있겠다.
(리온이 나간다)
스턴:리온 녀석 안색이 안좋아 보이던데 괜찮을까?
루티:항상 저렇지 않아?
(노이슈타트 도착)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아름다운 협력자(美しき協力者)
진행루트
항에 도착하면 일레느의 저택으로 향하게 된다. 그냥 거리나 좀 둘러보고 계단 위쪽으로 올라가서 보이는 커다란 저택으로 들어가자.
그후 일레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스 캔디가게에서 아이스 캔디를 사오게 된다. 위쪽의 광장으로 가자.
그후 콩그맨과 투기장에서 결투하게 된다. 계단 밑에 거리로 들어가면 투기장이 나온다.
투기장에 들어가면 세이브 할 수 없으니 미리 세이브 해두자(콩그맨한테 져도 상관은 없다. 다만 디바이스포인트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그후 이벤트로 거리가 습격되어 그 원흉인 무장선단을 퇴치하러 가장 큰해적선에 뛰어들게 된다.(항구에서 콩그맨이 일시적으로 동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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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노이슈타트)
오베로나민GOLD(オベロナミンGOLD)-부두안쪽 /그륜리키드(グリューンリキッド)-항구에 수녀님 뒤쪽 /블루세이지(ブルーセージ)-댓쉬소년근처
라벤더(ラベンダー)-숙소2층 안쪽의 방의 나무 /100갈드(100ガルド)-숙소2층 앞의 방의 선반 /러프렌즈×20(ラフレンズ×20)-파이자의뒤의집의선반(?
러프렌즈×30(ラフレンズ×30)-빈민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오른쪽 상자 /오베로나민(オベロナミンEX)-선장의 집 2F
벨베누(ベルベーヌ)-일레느집의 왼쪽방의 통 /클리어렌즈×10(クリアレンズ×10)-일레느집 2 F의 선반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투기장 왼쪽의 방의 주사기의 선반 /러프렌즈×100(ラフレンズ×100)-무장선단 토벌 후, 선장집 근처의 세일러맨(?) |
피리아:여기가 노이슈타트, 피츠갈드의 중심도시군요.
스턴:나의 고향 리네도 피츠갈드에 있어.
스턴:그래서라는건 아니지만 빨리 그레밤을 찾지 않으면...
리온:먼저 일레느의 저택에 가자.
샤르티에:일레느는 오베론사의 피츠갈드 방면 지부장을 말하는 겁니다.
딤로스:유력한 정보를 얻을수 있으면 좋겠군.
(피리아가 여기저기를 보고)
피리아:예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새롭고 훌륭한 건물도 많고...
루티:오베론사?자본이 들어가서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 같아.
피리아:이렇게 발전 되있을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보다 더...
루티:시골이라 생각했던 거지?
피리아:그,그런건... 죄송해요. 스탄 씨.
(스턴은 피리아말을 들은 채도 않하고..)
스턴:얼레? 저 녀석...
???:스턴!
스턴:박카스잖아!
딤로스:[누구냐?]
스탄:고향의 소꿉친구야. 이야~우연인걸.
박카스:노이슈타트에 살게 좀 있어서 온건데 너와 만날줄은 몰랐다구.
박카스:갑자기 마을을 나가서 아주 큰 난리가 났었다고.
스턴:응...그래...
딤로스:[즉, 가출인가? 못 말릴 녀석이군.]
스턴:시끄러워.
박카스:그래서, 언제 마을로 돌아올 거야?
스턴:돌아갈 생각은 없어.
박카스:이봐...
스턴:나 어떻게 해서든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어.
스턴:자세한 사정은 말할수 없어도... 어쨌든, 지금은 안 돌아가.
박카스:이런이런, 니가 한 번 말을 꺼내면 듣지 않으니까....
박카스:그렇다면 적어도 가족에게 편지라도 써. 리리스, 걱정하고 있다구.
스턴:알았어...
박카스:그럼 난 갈테니까
스턴:건강해라.
(나중에 스턴의 제부가 될 박카스가 가버린다...그렇다 리무르는 박카스의 딸도 된다..정말!?)
스턴:쓸데 없는 걱정 끼칠 까봐 그레밤에 대한 일은 말않했어..
딤로스:[그게 정답이다.]
루티:마리의 모습이 안보이네.
(마리가 돌아온다)
루티:어디 갔었어?
마리:아이스캔디가게
루티:뭘 혼자 사먹는 거야...
마리:맛있었어♡
리온:서둘러 일레느의 저택에 가자.
(계단을 올라가 위쪽으로가서 보이는 저택이 일레느의 저택이다. 가기전에 광장에 벤치에 앉아있는 어린애한테 이야기를 하면 서브이벤트)
꼬마:형 있잖아...
리온:....
꼬마:형 나는 단것만 먹고싶은데 부모님은 골고루 먹으래. 근데 나는 단게 좋아서 단것만 먹고싶거든. 어떻게 생각해?
리온:흥, 알게뭐냐. 뭐 골고루 먹으면 좋겠지...
꼬마:흐~응, 그런데 형도 단거 좋아해?
리온:난 단거따위 흥미없어!
꼬마:그치만 아까부터 아이스 캔디가게를 계속 보고있잖아?
리온:난 단거따위 좋아하지 않는 다고했잖아! 단지 내 입맛에 맛는것 뿐이야.
꼬마:흐~응...
(리온은 칭호 스위트 보이를 입수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그때 대사보면서 번역한게아니라서 대사가 정확히 기억이 않나서
대강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그나저나 리온이 이렇게 단걸 좋아했었나...역시 어린애..??)
메이드:어디서 오신분들이죠...? 앗, 혹시..
메이드:리온 매그너스 님과 그 일행들이십니까?
리온:그렇다. 일레느는 있나?
딤로스:[우리와 관련된 정보가 어느정도 전달된 모양이군.]
메이드:아가씨께서는, 볼 일이 있어 나가셨습니다. 곧 돌아올 예정입니다만....
리온:그럼 여기서 기다리지.
메이드:잘 알겠습니다.
루티:일레느라는 사람, 늦네. 기다리다 지쳐버리겠어.
루티:마리, 아이스 캔디가게는 어디 있어?
마리:마을의 광장이야.
루티:잠깐 갔다 올게. 가만히 있는건 지루하니까.
마리:같이 갈게.
스턴:나도. 아이스캔디라는 거 먹어본 적도 없고.
피리아:저도 가겠어요.
스턴:리온은 어쩔 거야?
리온:여기서 일레느를 기다리겠다.
스턴:누군가 남아 있어야 겠지. 그럼 리온의 몫도 챙겨 올게.
리온:필요 없어. 난 단 것 같은 거엔 흥미 없어. (정말..?)
스턴:그렇게 말하지 말고, 모두 함께 먹자, 응?
리온:그러니까 필요 없다고...
리온:뭐, 니가 무리해서 사온다면 못 먹어줄 것도 없지만.
스턴:좋아! 그럼 여기서 기다려 줘.
(일레느의 저택을 나온 뒤)
꽃을 파는 소녀:꽃을 사주세요. 꽃을... 제발...
(소녀가 꽃바구니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했는지 넘어진다)
루티:아...
스턴:괜찮아?
(스턴이 소녀를 부축한다. 다른애들은 멍~하니...)
꽃을 파는 소녀:네, 네. 감사합니다.
스탄:저런 작은 아이가... 큰일이네...
딤로스:[빈부의 차가 나타나는 것은 신흥(新興)의 마을에는 자주 있는 일이다.]
스턴:아무리 마을이 발전하더라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건 아닌가...
루티:...빨리 광장에 가자. 아이스캔디 사야지.
스턴:어, 어어... 그렇네.
(위쪽에 광장이 있다. 광장의 도착)
피리아:여기가 마리 씨가 말하셨던 아이스캔디 가게네요.
스탄:실례합니다. 5개 주세요.
아이스캔디가게 주인:어떤 맛으로 하시겠습니까?
스턴:헤에~ 여러 가지 맛이 있나보네. 어디어디...
???:음... 어쩌지...
???:상품의 가루녹차 맛인가... 한정의 벚꽃 맛인가... 뭘로 하면 될까? 고민 되네...
???:저기, 당신이라면 어떤걸 고르겠어요?
스턴:네? 저 말입니까?
스턴:그렇네요... 생각을 바꿔서 바닐라 라던지.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야? 내가 물은 건 가루녹차와 벚꽃맛 중에서 어떤걸 고를까.. 라는 건데...
스턴:두 가지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없다면 제 3의 선택을... 안 될까요?
???:과연... 그런 생각도 있구나...
???:그럼 그렇게 하죠. 아저씨, 바닐라 하나!
스턴:아아, 나도 바닐라 5개!
(나올때 까지 침묵~....)
아이스캔디가게 주인:바닐라 5개, 기다리셨습니다.
???:으음~맛있어. 역시 여기의 바닐라는 최고야.
???:여기서 한 번 먹으면 다른 가게꺼로는 만족할 수 없어.
피리아:스턴 씨, 제가 들까요?
스턴:아니, 괜찮아
???:어머, 일행이 있었네. 귀여운 분이 두 명이나.
루티:칭찬, 감-사.
피리아:어라, 저 아이들...
(아이들3명이 뚫어지게 쳐다본다)
???:왜그래? 너희들도 먹고 싶니?
(아이들은 멍하니 있는다)
???:아저씨, 여기 있는 아이들의 것도 줘요. 하나도 빼지 말고요.
아이스캔디가게 주인:괜찮겠습니까? 아가씨?
???:물론이죠. 모두 함께 먹는 게 맞있는걸.
???:모두 이리와, 아이스캔디 줄게.
???:잠깐잠깐, 밀지마~ 너희들꺼 전부 있으니까.
피리아:좋은 분이네요.
스턴:응.
루티:하, 어떨까?
루티:돈 좀 갖고 있는 아가씨가 우월감에 차고 싶을 뿐 아니야?
스턴:루티...?
루티:빨리 돌아가자. 아이스캔디 녹으니까...
남자:챔피언 님이 납신다! 전원! 주목!
(콩그맨이 등장하고 애들이 콩그맨한테 뛰어 간다)
남자아이:아! 콩그맨이다!
스턴:콩그맨...?
남자아이:와~ 콩그맨!
여자아이:콩그맨!
콩그맨:여~꼬마들, 오늘도 끈질기게 잘 살고 있냐?
콩그맨:...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니 꽤나 기분이 좋으시겠군.
???:자비를 베푼다는 생각따위 않했어.
콩그맨: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고 생각마라. 일레느 렘브란트!
콩그맨:피츠갈드 사람의 영혼까지는 절대로 사고 팔수는 없어!
딤로스:[일레느 렘브란트? 스탄, 그 이름은 분명....]
일레느:오베론사의 이념은 몇 번이고 설명했잖아.
일레느:우리들이 자본을 쏟아붓고 있는건 피츠갈드의 발전을 바라기 때문이야.
콩그맨:새롭게 온 인간들이, 이익을 보는 것뿐이잖아. 원래 있던 사람들은 가난한 그대로다.
일레느:그건... 분명 머지않아...
콩그맨:흥! 세인갈드 인간에게 피츠갈드의 뭘 안다는 거야.
콩그맨:외지 녀석이 나올 막이 아니라구! 빨리 이 나라에서 나가!
스턴: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스턴:출신지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콩그맨:뭐야. 애송이, 이 몸에게 설교하겠다는 거냐?
피리아:스턴 씨, 그다지 입을 열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스턴:그래도...
콩그맨:이, 이건!
(콩그맨이 피리아에 앞에가서 느끼한 짓을...)
콩그맨:야아... 거기 가련한 안경 아가씨.
피리아:저, 저말입니까?
콩그맨:지금 이 몸의 하트에 찌릿~! 하고 신호가 왔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이 몸의 이상적인 여성이다!
피리아:네...?
콩그맨:같이 영양 드링크라도 한잔 어떻습니까? 아니면 핀즈 스퀏트라던지!
클레멘테:[반한 거 같은 구설한 구절이구만.]
아트와이트:[갑자기 성격이 변했네...]
피리아:아...그, 그, 저는...
(스턴이 콩그맨앞을 막아선다)
스턴:그만둬! 피리아가 무서워하잖아.
콩그맨:방해를 할 셈인가, 애송이! 넌 그 아름다운 사람의 뭐냐.
스턴:피리아는 나의 동료다.
콩그맨:과연...
콩그맨:아무래도 너와 난 싸울 운명인것 같구나!
콩그맨:결투다! 커먼, 이 몸의 투기장!
스턴:어째서 내가 너하고 결투하지 않음 안 되는 건데!
딤로스:[스턴, 어울려줄 필요 없어. 우리는 놀시간이 없다.]
콩그맨:무서워진 건가, 애송이. 옆구리에 있는 검은 낡아빠진 쇳덩인가 보지?
딤로스:[뭐라고, 이 무례한 놈이!!!]
콩그맨:진정한 남자라면, 결투를 신청하면 받아들이는 거라구! 진정한 남자라면 말이야!
스턴:알았다구...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받아주마!
딤로스:[나를 모욕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지! 스턴, 따끔한 맛을 보여줘라.]
콩그맨:피리아 씨, 봐주십시오. 승리한 후 맞이하러 가겠습니다!
아트와이트:[딤로스... 당신이 스턴 씨를 막지 않으면 어떻게 해.]
딤로스:[으... 하지만...]
루티:좋을대로 하는게 어때? 어차피 나와는 상관 없고...
피리아:죄송해요. 스턴 씨. 저 때문에 이런 일을...
스턴:별로 피리아 때문이 아냐. 정한 건 어디까지, 나 자신이고.
스턴:투기장이라는 건 어디 있지?
일레느:마을의 큰 길의 북쪽으로 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스턴:감사합니다. 서둘러 가보겠습니다.
마리:아이스캔디...
루티:아, 녹았다.
(투기장 안의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이벤트)
관객:마이티! 마이티! 마이티!
피리아:괴, 굉장한 함성이네요.
루티:아무래도 그 콩그맨, 상당히 인기가 많은것 같네.
일레느:콩그맨은 노이슈타트의 영웅이야. 수년간 진적이 없을 만큼 강해.
일레느:결투 같은 거 그만둬. 의미 없는 싸움은 그만둬야해.
스턴:여기까지 왔으니 물러설수 없습니다.
딤로스:[어차피 할 거 진다면 용서 않는다. 알았나? 스턴?]
클레멘테:[스턴도 딤로스도 아주 뜨거워졌구만.]
루티:결국은 닮은꼴 이라는 거지.
루티:시간됐나 보네. 그럼 우리들은 관객석에 가있을게.
피리아:스턴 씨, 부디 무리하지 마시길...
(스턴을 제외하고 전부 관객석으로 간다)
스턴:좋아, 가자!
(계단을 올라 시합장으로 가자)
사회자:자, 도전자의 입장이다!
사회자:마이티 콩그맨에게 도전하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녀석이 나타났다!
관객:마이티! 마이티! 마이티!
콩그맨:도망치지 않고 온 건 칭찬해주지. 각오는 돼 있겠지?
스턴:승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고.
콩그맨:피리아 씨, 봐주십시오. 승리의 영광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사회자:그럼 바로 오늘의 특별 시합을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챔피언 콩그맨! VS! 미스터 뾰족 머리!
(전투 후 이기면)
사회자:이~런, 반전이 일어났다! 이긴 건 도전자다!
콩그맨:크흑...이런 바보같은...
딤로스:[어떠냐! 잘 알겠느냐!]
스턴:이제 피리아한테 접근 하지마. 그리고... 좋은 시합이였어. 고마워.
콩그맨:너, 너어... 정말 호쾌한 녀석이군.
사회자:이럴수가! 두 사람의 사이에 우정이 생겨난건가!? 참으로 뜨겁고도 감동적인 광경이다....
(이때 리온이 황급히 뛰어 온다)
리온: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나!
스턴:리온? 시합은 이미 끝났어.
리온:놀고 있을 때가 아니야! 마을이 몬스터에게 습격 받고 있다고!
스턴&콩그맨:뭐라고! / 뭐시라!
콩그맨:젠장,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딤로스:[우리들도 서둘러 밖에 나가자!]
(투기장에서 나오면 마을이 몬스터에게 습격 받고있다)
스턴:이건.....!?
딤로스:[이 몬스터들, 설마 그레밤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건가?]
클레멘테:[그럴 가능성이 높군.]
클레멘테:[보통 몬스터는 조직적으로 인간의 마을을 습격하진 않는 법이니.]
일레느:모두, 투기장으로 피난하는 거야! 거기라면 안전해!
스턴:일레느 씨!
리온:일레느!?
일레느:너희들에게 부탁이있어! 마을 사람들을 유도해줘!
(갑자기 갑부여자가 살려달라며 달려온다)
여자:살려줘! 살려줘! 비켜! 빈곤인 주제에 방해야!
일레느:목숨의 무게에 빈부의 차는 없어! 한심한 생각은 그만둬!
여자:죄, 죄송합니다.....
(여자와 아이는 투기장쪽으로 가버리고 황급히 마을 남자가 달려 온다)
남자:큰일이야! 누군가가 투기장의 몬스터를, 풀어 놨어!
일레느:뭐라고요!?
스턴:위험해, 우리들도 돌아가자!
(투기장 시합장에 몬스터가 소녀를 노리고있다)
꽃 파는 소녀:앗!
(일레느가 소녀를 감싸다 몬스터에게 당한다. 배리어는 어따냅두고...?)
일레느:윽!
스턴:일레느 씨!
(전투개시~종료)
스턴:일레느 씨, 괜찮으세요? 정신차리세요!
일레느:조금 실수 했네.... 괜찮아... 큰 상처는 아냐.
일레느:이제 괜찮아... 안심해.
꽃 파는 소녀:언니.....
리온:일레느, 이 소동은 어떻게 된 거냐?
일레느:항구의 앞바다에, 정체불명의 무장선단이 나타났어.
일레느:아마도 그 녀석들의 소행이겠지.
딤로스:[무장선단이라고? 그레밤이 거느리고 있는 건가?]
스턴:그 녀석들을 무찌르자! 이대로 놔 둘 수는 없어!
리온:일레느, 오베론사의 배를 빌려줘.
일레느:항구에 가줘. 내 이름을 대면, 얘기가 통할 테니까.
스턴:감사합니다.
일레느:부탁이니 제발 조심해.
(이제 항구로 GoGo!)
리온:배를 내라! 앞바다의 무장선단을 박살내겠어.
콩그맨:기다려! 이 몸도 함께 가겠다!
스턴:콩그맨!?
콩그맨:자신들의 마을은, 자신들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되지.
콩그맨:일레느도 힘내고 있다. 이 몸도 질 수는 없지!
스턴:알았어, 함께 싸우자!
선장:준비가 된 다음, 말을 걸어 주십시오. 출격하겠습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무장선단을 쳐부숴라!(武装船団を叩け!)
진행루트
해적선의 구조는 언뜻 보면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은 매우 단순하다.이번 맵은 랜덤엔카운트가 아니라 움직이고 있는 적과 조우하면 전투하게 된다.
석화 공격을 가진 적이 많기 때문에 대책은 필수. 일시적으로 동료가 된 콩그맨은 적의 약점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투에 참가 시켜보자.
입구에서 처음보이는 방의 왼쪽에 상인이 숨어있다.
1 F의 통로를 막고있는 있는 짐은 눈앞의 적을 쓰러뜨리면 없어진다.
배 밑바닥에서는 보물상자가 있고 부근에는 일부의 적과 반드시 이쪽에 불리한 전투 대형으로 전투를 하게 된다.
앞측 통로의 제일 오른쪽까지 가면 계단이있다.세이브 포인트를 옆쪽으로 가면 보스전.
바티스타를 쓰러뜨리면 항구에 돌아온다. 콩그맨은 여기서 파티이탈한다.
저택으로 돌아와 바티스타를 심문하면, 그레밤이 아크아베일에 간 것을 알고 아쿠아베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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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해적선)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위쪽 통로의 왼쪽부근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입구에서 2번째 방 /게인마테리얼(ゲインマテリアル)-배밑의 왼쪽부근
화이트글로브(ホワイトグローブ)-입구에서 3번째 방 / 애플구미×2(アップルグミ×2)-배밑 /피치구미(ピーチグミ)-배밑 /에릭실(エリクシール)-배밑
러프렌즈×40(ラフレンズ×40)-위쪽 통로 우측의 술통 /블루벨베누(ブルーベルベーヌ)-오른쪽에서 2번째 방 /400갈드(400ガルド)오른쪽에서 2번째 방
오베로나민EX(オベロナンミンEX)-제일 오른쪽 방 /아워글래스(アワーグラス)-아래 쪽 통로 오른쪽 부근 |
(선장에게 말을 걸자)
선장:적들의 배는 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항구에서 나가면 바로 달려들겁니다!
콩그맨:올테면 와보라 그래! 이몸께서 전부 내동댕이 쳐주겠어!
딤로스:[목표는 기함뿐이다. 일일이 쳐부술 여유는 없어.]
스턴:그래. 빨리 끝내야돼. 제일 큰배옆으로 대주세요!
선장:좀 흔들리겠지만 참아주세요!
(적함의 포격이 시작되고 그사이를 언제나 우리들의 배는 여유롭게 피해나간다~)
스턴:왼쪽에서 배한척 와요!
선장:알겠습니다, 회피하죠!
리온:우현에 주위해라, 적함2척이 있다!
선장:맡겨주세요!
콩그맨:전방에 커다란 배가있다! 저게 기함이다. 틀림없어!
(커다란 해적선옆에 배를 댄다)
스턴:좋았어, 쳐들어 가자!
딤로스:[꾸물있다간 증원이 온다. 목표는 적장 단 한명이다!]
스턴:기다려라, 그레밤!
(그냥 위쪽 오른쪽 밑쪽 오른쪽식으로 가다보면 보스가 있는 방에 갈수있다. ps판에서는 꽤 성가셨는데...)
콩그맨:우라아! 네놈이 두목이냐!
스턴:얼레? 그레밤이 아니야...
피리아:바티스타!
바티스타:피리아냐!
루티:이녀석이 피리아가 말했던 그레밤의 측근?
바티스타:네가 쫓아올줄이야. 그대로 계속 석상으로 있는 편이 좋았을 텐데!
피리아:바티스타, 알려줘! 그레밤은 어디있는거야!?
바티스타:글쎄, 네가 나를 이긴다면 알려주지.
(전투개시~종료)
바티스타:칫, 얕잡아 봤군...
피리아:자, 이제 알려줘. 그레밤은 어디있는거야?
바티스타:글쎄, 모르겠는데..
피리아:그럴수가, 약속이 틀리잖아!
바티스타:너도 참 변함없이 물러터졌구나. 약속이란건 깨기위해 있는 거라고!
스턴:이봐...
리온:돌아가서 천천히 심문해주지. 각오해둬라.
리온:그레밤의 위치, 무장선단의 정체, 묻고싶은건 잔뜩있다.
바티스타:쳇....
피리아:바티스타...
콩그맨:좋아~이제 마을에 돌아가자!
(항구에 돌아가면 콩그맨만 영웅 취급 받는다..ㅡㅡ;)
콩그맨:모두들 마중나와줘서 고맙다!
콩그맨:챔피언인 콩그맨님이 악을 처치하고 돌아왔다!
마을사람:마이티! 마이티! 마이티!
마을사람:마이티! 마이티! 마이티!
루티:....콩그혼자서만 힘낸건 아니지만 말이야.
(일레느가 어디론가 간다)
스턴:일레느씨?
리온:서둘러 일레느의 저택으로 돌아가자. 이렇게 시끄러운 곳은 사양겠어.
스턴:나 말이야. 갑자기 할일이 생각나서 말이야. 먼저 가있어줘.
(스턴도 어디론가 가버린다)
루티:흐~응..스턴은 일레느가 꽤나 신경쓰이는 모양이네.
피리아:연상의 여자가 좋은걸까요....
루티:피리아...혹시 실망한거야?
피리아:서, 설마요.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오해라고요!
루티:...그렇게 전력을 다해서 부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남자:으~응....그건 그렇고 그배는 대체 뭐였을까?
루티:...무슨 소리야?
남자:당신들이 나가서 싸우고 있는 동안에 무장선단이 한척 항구에 왔었거든.
남자:바로 가버렸지만. 그건 대체 뭐였을까?
피리아:배...?
(광장에서 일레느와 스턴이 분위기가 좋은데... 이 커플도 나쁘진 않은걸...)
스턴:일레느씨.
일레느:스턴군....여긴 왠일이야?
스턴:일레느씨가 좀 신경쓰여서요.
일레느:나를 걱정해주는거야? 고마워.
일레느:벚꽃은 좋겠다. 아무런 고민도 없어서.
스턴:무슨...신경쓰이는 일이라도 있나요?
일레느:응....신경쓰이는 일이라고 해야되나...
스턴:혹시....마을이 습격받은게 자기탓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일레느:그렇게까지 몰아세우진 않았지만....
일레느:부상자의 치료라던가..사람들의 피난같은걸 좀더 잘 할수없었을까 해서.
스턴:일레느씨는 자신이 상처받을 정도로 열심히 했잖아요....
일레느:나한테는 마을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까 말이야.
일레느:저기 스턴군. 왜 이세상에서 전쟁같은건 없어지질 않는걸까?
일레느:무장선단같은 일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립은 마을 안에서도 있는 일이야.
스턴:그거야, 뭐...
일레느:나는 그 누구도 상처입지않고 모두가 미소지으면 웃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일레느:그런건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의 바보같은 이상론일 뿐인걸까...
스턴:이상론이라 멋지잖아요. 이상이 없다면 뭐든 시작할수 없으니까요.
스턴: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정한 일레느씨는 멋지다고 생각해요.
일레느:스턴군은 이상같은거 없어?
스턴:저 실은 세인갈드의 병사가 되고 싶어서, 고향마을에서 뛰쳐나왔어요...
스턴:아, 그건 이상이 아니지. 이상이라고 할만한게....그러니까~.....
스턴: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싶다....인가?
스턴:그래, 맞아. 병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든것도, 틀림없이 그런 이유였어!
스턴:일레느씨 덕분에 알게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레느:신기하게 스턴군이랑 이야기하니, 왠지 기운이 나는걸.
스턴:그거 잘됐네요
일레느: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라. 우리 이상은 꽤 닮은것 같네.
스턴:그럼 우리 경쟁할래요? 누가 먼저 이상을 실현 하는지.
일레느:좋아~ 받아주겠어. 날 이기려면 10년은 걸린다고.
스턴:저도 봐주지 않을 거예요.
일레느:후후후.... 슬슬 내 저택으로 돌아가 볼까.
스턴:아, 예
(일레느의 저택으로)
스턴:다녀왔어. 바티스타는 어떻게 됐어?
루티:2층 방에서 리온이 심문중이야.
스턴:심문...?
(2층에서 리온이 바티스타를 심문 하고 있다.)
리온:끈질긴 놈이군. 어서 알고있는걸 불어!
바티스타:흥, 모르겠는데.
리온:이 놈이....!
피리아:리온씨, 이제 그만 하시는게...
(스턴들이 방에 들어온다)
스턴:리온... 너 뭐하는 거야!
리온:그냥 심문한것 뿐이다.
스턴:그냥 심문했다니...바티스타, 상처투성이잖아!
리온:필요 하니까 했을 뿐이다.
바티스타:쳇..
피리아:바티스타 부탁이에요. 그레밤이 어딨는지 가르쳐줘요.
바티스타:쓰레기 피리아가 나한테 명령하는 거냐? 많이 컷구나.
바티스타:그렇군. 옛 정을 봐서 한가지 좋을걸 알려주지.
바티스타:우리들이 여기까지 온 목적은 마을을 쳐부수는 것만이 아니다.
루티: ! 그러고보니 무장선단 한척이 어떻다고...
딤로스:[혹시 그 배에 그레밤이!?]
바티스타: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다! 이제서 눈치 채봤자 때는 이미 늦었다!
리온:마리, 네 티아라를 바티스타한테 씌우겠다.
(리온이 마리의 티아라를 떼내려고 하자 마리가 싫어하는데..그렇게좋나?)
마리:떼는 거야..?
스턴:마리씨 싫으신가요?
마리:귀여웠는데...
루티:무리하게 강요하면 불쌍하니까 내걸로 하는게 어때?
(리온이 루티를 노려본다..)
루티:아, 그래.신용하지 못한다는 거지.
(리온이 바티스타의 머리에 티아라를 씌운다)
바티스타:나는 여장하는 취미따위 없다고.
리온:이걸 받은 후에도 계속 헛소리를 지껄일수 있을까?
(전격을 흘리는 리온)
바티스타:으아아아아!!
바티스타:헷, 아직이다....
스턴:리온, 너무 무리하진마!
리온: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내일 계속하겠다.
(피리아만 빼고 전원 방에서 나간다)
피리아:바티스타... 왜 이런 짓을....
(아침이 밝고 피리아가 바티스타에게 아침 밥을 주려고 문앞에 서있는다)
피리아:바티스타,아침밥 가져왔어.
피리아:어라? 문이....
(피리아가 방에 들어간다)
피리아:바,바티스타!
(피리아가 바티스타가 없어진걸 알고 일행을 불러온다)
스턴:바티스타가 없어 졌다고!?
피리아:네. 제가 와보니 문이 열려있었어요.
스턴:밖에서 잠궜을 텐데 어떻게...?
딤로스:[누군가 바깥에서 열어 줬다고 생각할수밖에..]
(리온도 방으로 온다)
스턴:리온 큰일이야. 바티스타가 도망쳤어!
리온:내가 풀어줬다.
스턴:뭐라고?
리온:밤중에 몰래, 문을 살짝 열어 뒀다.
클레멘테:[그렇담 녀석을 쫓아서 위치를 추적할 셈인가보군?]
리온:그 때문에 티아라를 씌운거다.
스턴:맞아. 발신기가 붙어 있다고 했지.
아트와이트:그래서 바티스타는 어디로...?
(일레느의 방으로 장소 이동)
일레느:아쿠아베일로 갔다고?
리온:향하는 방향을 봐선 틀림없을 거다.
일레느:수송선 한척을 누가 훔쳤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일레느:바로 바티스타의 소행이였구나.
리온:곧 바로 뒤를 쫓겠다. 우리들이 타고갈 배를 준비해줘.
일레느:잠깐만. 그쪽은 적국과 같은곳이라고. 항구까진 갈수없어.
스턴:적국...?그런거야?
피리아:예, 저쪽에서 본다면.
리온:근처까지만 가주면 돼.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일레느:....알았어. 너희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하라고 들었으니까.
일레느:준비가 되면 항구에 오도록해.
(그냥 항구에 가도 되지만 투기장의 왼쪽 방에 들어가면 칠흑의 날개이벤트를 볼수있으니 좋을대로 하자)
스턴:응? 저사람들은....
그릿드:뭐야 이투기장은! 도전하러 여기까지 왔는데 챔피언이 없잖아!
미리:부전승이야, 부전승!
죤:다시말해 우리들이야 말로 새로운!
그릿드:새로운!
칠흑의 날개:우리들은 칠흑, 칠흑의 날개♪ 신 챔피언, 예~이!
스턴: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릿드:이야~ 너희들이냐. 사인해줄까?
루티:필요없어. 그건 그렇고 당신들 용사놀이는 이제 그만 둔거야?
그릿드:우리들 처럼 위대한 사람은 한곳에만 머물수는 없지.
죤:투기장에서 활약하고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이마을에 왔습니다.
미리:그치만 챔피언이 않보여서 말이야.
그릿드:분명 이 몸이 무서워서 도망친거겠지. 와하하하하!
죤:두, 두목!
(한참 떨들던 칠흑의 날개들 그러다 뒤에서 콩그맨이 그릿드를 데리고 가버리고 나머지 일행들도 따라간다)
루티:콩그, 죽이면 안돼~ 적당히 하라고~.
(불쌍한 칠흑의 날개...어딜가도 환영받질못한다... 이제 항구로 가자)
일레느:아쿠아베일 근처까지 가면 실려있는 포트로 갈아타서 가도록 해.
리온:신세를 지는군, 일레느.
콩그맨:으으....피리아씨, 가버리시는군요.
콩그맨:마을 부흥만 아니였다면 이 몸도 따라갈텐데!
피리아:괜찮습니다. 콩그맨씨는 이 마을의 필요하신 분이니까요.
콩그맨:피리아씨는 정말 상냥하군요! 감동했다, 으허어엉!
루티:자기좋게 해석해줘서 다행이네.
콩그맨:스턴! 나대신 피리아씨를 확실히 지켜드려라.
콩그맨:피리아씨에게 만일 무슨일이라도 생긴다면 널 가만 않두겠어!
스턴:걱정않해도 돼. 맡겨두라고.
스턴:그럼 저희들은 이만 가볼게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일레느:스턴군. 그 승부, 잊어버리면 안돼?
스턴:잊을리가요. 누가 먼저 이상을 실현 시키나, 말이죠.
일레느:다음에 만날때 까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
루티:이상이라.... 그렇게 간단히 말할수 있는걸까.
마리:루티....?
루티: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스턴:그럼 건강하세요!
(아쿠아베일로 가는 배 안)
스턴:이제부터 가는 아쿠아베일이란, 어떤 나라야?
피리아:실은 아쿠아베일이란 단일국가의 이름이 아니예요.
피리아:시덴, 모류우, 토우케이를 합친 연합공국의 통칭이예요.
피리아:국토는 여러개의 섬으로 나눠져 있고 배를 타고 교료하는 듯 합니다.
스턴:일레느씨는 적국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피리아:그곳은 쇄국태세를 하고있어서 타국과는 거의 교류를 하지 않고있어요.
피리아:특히 세인갈드와는 사이가 않좋다고 하더군요. 그걸 생각하고 말한거겠죠.
루티:소문으로는 아쿠아베일에는 강력한 해군도 있다고 하던걸.
루티:어쩌면 무장선단과 이어졌을 지도 몰라.
피리아:그럴까요....
스턴:왜 그래 리온?
리온:생각할게 좀 있으니 갑판에 나가있겠다.
(갑판에서 몰래 배먹미를 하는 리온...정말로 의외의 약점. 근데 데2에서는 멀미를 않하는데...??)
리온:웁....
샤르티에:[도련님,괜찮으세요?]
샤르티에:[실은 탈것의 약하다니 의외의 약점이네요.]
리온:알겠나, 샤르. 이건 절대로 녀석들에게 말하지마.
샤르티에:[그거야 말하지않겠지만요...]
(눈치없이 스턴이 갑판에 나온다. 리온은 아무일 없듯이...)
스턴:어~이, 리온!
스턴:응? 안색이 않좋은데. 괜찮아?
리온:...무슨 일이지?
스턴:별로 일이라고 할건 없지만, 가끔식은 남자끼리 이야기라도 할까해서.
리온:난 너하고 할 이야기따위 없다.
리온:이봐, 못 들었나?
스턴:....일레느씨라, 정말 예쁘더라.
리온: ! 스턴, 너 혹시....
스턴:「나는 그 누구도 상처입지않고 모두가 미소지으면 웃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스턴이 일레느 흉내를 내며...닭살ㅡㅡ;)
스턴:그런식으로 말할수 있다니, 대단하지.
스턴:거기다 상냥하고...아름답고.....
스턴:저기 리온. 넌 좋아하는 사람있어?
리온:바, 바보같은 소리하지마!
스턴:없는 거야?
리온:너, 너하고는 상관없잖아.
리온:애당초 내 경우는 그런게.... (그럼 뭐라는 거지..?)
스턴:가만히 있다보면, 일레느씨를 멍~하니 생각하게 된단 말이야.
스턴:이게 혹시, 사랑이란 걸까?
(갑판에 피리아와 마리, 루티도 나온다)
피리아:두분이서 즐거워 보이네요. 무슨 얘기 중이셨나요?
스턴:남자들만의 비밀얘기! 그치, 리온?
리온:너 혼자서 떠든것 뿐이잖아.
스턴:어라? 그랬었나.
피리아:스턴씨랑 리온씨는 사이가 좋으시군요.
스턴:응, 그렇지.
리온:농담 하지마라. 너하고 내가 언제부터 사이가 좋았다는 거냐.
스턴:쑥스러워 하지 않아도 돼.
리온:누가 쑥스러워 한다는 거야!
리온:난 너처럼 뻔뻔한데다 멍청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녀석이 제일 싫다!
마리:...왜 그래?
루티:내가 있으면 물을 끼얹을것 같아서. 봐, 바로 얄미운 말만 하니까.
마리:....그래. 그럼 나는 루티옆에 있을게.
루티:신경 쓰지않아도 괜찮은데.
마리:루티는....
마리:...루티는 루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루티:...고마워.
(잠시 시간이 흘르고..)
스턴:육지가 보이기 시작했어!
선장:시덴령의 육지 근처입니다. 댈수있는건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스턴:좋았어. 보트로 갈아타서 시덴령에 상륙하자!
(스턴일행은 보트를 타고 시덴령에 상륙한다. ps판에서는 보트도 않주고 헤엄쳐 갔는데...신세 좋아졌네^^;)
BY-$튀다$
데스티니RE-불펌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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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오타 지적요 신의 눈을 가지고 있는건 나까가 아니라 나니까입니다
thkinby/네 수정했습니다^^
이것은 멋진것이다 추천!
옷.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늦으셔도..볼 사람은 다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분들이계셔서 어려운 일판게임 무리없이 진행합니다. 항상 고맙게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뒤늦게 플레이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