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고 황당-_- 왠 남자시끼?
젠장... 이 녀석 멋도 모르고 메냐 모드로 개겼다가 전멸 ㄷㄷㄷ
하드모드로 재도전 했다가 피 거의 다 깎고 전멸 ㄷㄷㄷ
하드 모드로 하다보니 차라리 일행 다 죽고 릿드 혼자 노는게 더 편했다는 ㅠㅠ
아니 암흑 저항을 좀 올려놨는데요.
어찌 그리 팍팍 피가 다는겨 ㅠㅠ
게다가 더 짜증나는건 네레이드 까지 가는데 그 귀찮은 잡보스 놈들이죠
엘레멘탈이 와서 귀싸대기 때리는 거 보면 아직도 머리가 빡돔. 특히 포그녀석
매니아로 엘레멘탈한테 개겼더니 잡몹들한테 얻어맞고 엘레멘탈 마법 얻어맞고...헐...틈틈히 잡 몹 한 대씩 후려갈기고 약은 약대로 쓰고...(포그 기술 다 얻고 썬글라스도 얻어놀 걸 ㅠㅠ)
그 다음 부터 잡몹들은 하드나 노멀로 한다는 젠장 ㅠㅠ
네레이드 이거 어케 깨야 되나요?
그.... 케릭 렙이 오르면 더 편해지긴 합니까? 아니면 케릭 렙에 따라 몹 렙도 오릅니까..?
이도 저도 아니고 렙이 올라도 별 차이 없는 겁니까;;;
회피율이 올라가면 케릭터가 적 공격을 알아서 막던데요.이거 회피 덕분 맞죠?(심지어 정술도 막더라는.)이 회피율이나 노가다로 올려야 깨려나요;
지금 케릭들 렙 140인데요. 물론 힘 hp tp 다 만땅이구요... 단지 회피 릿드랑 피라만 220-230이네요.
장비는 대충 릿드는 모든 저항 있는 페르샤부츠나 레지스트링이나 또 뭐더라 반지 하나 모든 저항 붙은거 있던데.... 그거랑 차고 있어요. 그래도 팍팍 다네요 -0- 안습 ㅠㅠ
아 참고로... 다음에 할 rpg를요...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랑 '프린세스 크라운'이랑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fc' 이 셋 모두 하려고 하는데... 먼저 할 거 추천좀;;
네레이드 잡을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경험으로 비추어봤을때 이터널소드 들고 대략 30여분 팼던기억이 있다는... 일단 공량하려면 릿드는 무조건 맹호연격파를 남발해서 벽으로 밀어 붙입니다... 파라도 사자전후같은 걸로 밀어붙이고 포그의 아쿠아스파이럴을 적극활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정령은 캐스팅 끊기용을로 진득하게 써줘야합니다...기술을쓸땐 비오의로 연계하기보단 단발로 끊어 쓰도록하고 끊임없이 회복과 마법에 신경 써줘야합니다 포그랑 법사캐릭터는 리버스돌을 장착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네레이드가 남자인건 라슈안마을의 영웅이었던 사람이 세레스티아로 갔다는 전설에 나오는 그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스토리상으로는 누구랑 사랑에 빠져서 못돌아왔다던가; 뭐 그렇습니다... RPG를 추천하자면 발키리-영전-프린세스 순으로 재밌습니다...
네레이드미궁에 보스전에 릿드의 역활은 정술켄슬과 아군정술사의 공격태클을 저지하는데 아주 큰역활을해야됩니다. 릿드로 대미지주려고 하지마시고요 대채적으로 움직임을 봉하는 기술들로 공격을 끊임없이 끊어주어야됩니다 저는 매니아모드 네레이드 포그의 엘레멘탈마스터로 끝까지 때렷습니다. 채트의 이터널스로도 발동하면 마법이 발동이 안되기떄문에 자주 애용했습니다. 허나 릿드가 쓰러지면 도미노넘어가듯이 다쓰러지니 릿드의 체력관리를 필수로 하셔야됩니다. 소비아이템으로 올디바이드를 써주시면 상당히 전투에 수월하실 겁니다 ^^
감사합니다~^^
세레스티아로 건너간건 아니고.. 라슈앙 숲의 동상인가..를 보면 그 사람의 상이 있습니다. 레그르스언덕의 네레이드 봉인이 깨어졌을 때 그 네레이드가 바로 그 사람의 몸에 빙의하고 있었죠. (시젤에 빙의된것처럼) 뭐...결과적으로는 세계를 구한 인물이 되어버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