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스티리아 게임판 스토리 이게 진짜입니끼?

[언노운 네비림]

요즘 애니보고 게임판에도 좀 관심이 가는데

로제 : 아 다음 마을에 도착했다. 빨리 밥 먹고 사람 주기러 가야징.

슬레이 : 잘 갔다왕... 로제 일 되게 열심히 한다.라일라 : 저렇게 사람을 주겨도 부정을 안 낳으니 정말 대단한거같아여 ^^

이렇다는데 이게 진찌인가요?

[-魂-]

네 진실

[風使]

과장 됐긴한데 대충 저런 흐름이긴합니다;;;
로제: 스레이 넌 가만히 있어 내가 거슬리는거 다 죽여줄게.그럼 너도 부정 안생기고 좋지?
스레이: (사람죽이는건 반대하지만 난 꼬두각시니까 대충 입으로 몇번 씨부리고 시키는대로 해야지)
일동: 대단하구나 로제는~♬

[jeonjadambae]

사람 죽이는데 아무런 부정이 안생긴다는 건 즉 죄책감이 없다는 건데 이런 유형의 인간을 우린 사이코패스라고 하죠.
사이코패스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로제" 최고라고 외치는 뿅뿅 집단이 슬레이 파티엿음.
업마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벨벳조차 후반부에선 죄책감때문에 멘탈 붕괴될뻔했는데
로제는.. 뭐.... 말도안되는 병맛 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