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to my heart - kuraki mai
제가 PS2사고 처음으로 구매하고 엔딩까지 본 RPG네요.
(아! 로봇대전이 RPG범주에 들어가면 두 번째 게임이 되겠네요.)
엔딩에서 흘러 나오는 key to my heart가 준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네요.
TAO - Do As Infinity
일본어 가사와 한글 자막을 조합해서 만들어 본 제 첫 번째
영상이네요.(제 첫 번째 한글 자막영상은 사쿠라 대전3^^)
2년 전에 만들었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나저나 테일즈 오프닝 불렀던 가수들 중, 해체한 그룹이
제가 아는 것만 해도 2개 씩이나 있군요.
starry heavens - Day After Tomorrow
당시에 싼 값에 충동구매했던 게임이네요. 어비스와 비슷한 시기에
구매를 해서 극초반만 진행하다 말았네요.
제가 청아한(?) 음색을 좋아하는데, 이 노래 보컬이 그런 것 같네요.
오프닝 노래가 다른 PS2용을 살까 하다가 왠지 오프닝만 찍고
안할 것 같아서 구매는 안할 것 같네요.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오프닝 테마
karma(카르마) - bump of chicken
직역은 쉬웠는데, 비유적인 표현이 많아 우리말로 옮기는데 좀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괄호()가 많죠. 엔딩이나 게임의 주제를
알고 만들었다면 의미 파악이 잘 됐을 텐데요. 당시에는 오프닝 자막
만드는 거에 재미를 들려서 그런지, 게임은 안하고 냅다 오프닝 자막부터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Mncast로 업로드 시 자막 싱크가 밀려
다른 계정에 올렸었는데, 이번에 올리니 자막 싱크가 안 밀리네요.
고로 이번에 자막 싱크가 안 맞는 건 순전히 제 탓이겠네요^^
하핫;; 테일즈 시리즈 음악들은 모두 주옥같이 느껴져서말이죠. 특히 오프닝중 카르마같은 경우는 곡 자체가 어비스를 위해서 만들어진거나 마찬가지라서, 곡 자체 내용이 어비스 스토리랑 닮았죠. 어쨌던 추천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테일즈 시리즈 오프닝은 다 좋아합니다. 특히 어비스와 심포니아 오프닝이 괜찮더군요.
테일즈 오프닝은 올라올때 마다 듣는데 참 좋네요~~근데 이터니아가 ㅜㅜ
개인적으로 오프닝은 역시 심포니아가 최고라고 생각! 가사나 노래 그런건 다 둘째치고 볼게 많다고 느껴져서 굳!
춫현
Day after tomorrow 코다미소노 살은 잘뺐는가 -_-; 결과를 못봐서;
언제나 한결같이 테일즈 관련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엘디// 앨범을 거듭할수록 부풀어 올랐죠...-_-;
매번 플레이 할때마다 꼭 오프닝을 보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테일즈 때문에 rpg는 무조건 오프닝을 보고 하는 습관이 생겼었죠,
오프닝 판타지아를 이길수가 없어 그나마 심포냐 어비스가 대를 이었지만
리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