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장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턴네요.
캐릭터가 너무 유치해요.
동료애. 가족애 타령에, 우리는 친구니깐
이 게임의 타켓팅은 성인인데 소년만화 같은 대사들이 난발합니다.
갈등과 사건을 소년만화처럼 '동료니깐'으로 끝내버려요.
제로 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이상하네요..
전투와 던전이 깊이가 없습니다
전투 초반에는 재미있습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질립니다. 그 이유는 깊이가 없어요. jrpg하면 상성이용과 템세팅 맞춰가면서 강한 적을 격파해가는 재미인데 부족합니다.
던전은 더 심합니다. 던전은 그 누구도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없을 만큼 나쁜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볼거리도 많았고요. 키류와 대결 등 가슴 벅차오르는 구간도 여러 있었고요.
클리어까지는 총 41시간 걸렸네요.
재미있게 잘 엔딩 봤습니다.
이번 7이 좋은 게임으로 기억될 건 같지는 않지만 8탄이 기대 됩니다.
왜 동료애를 강조하는 지는 하다보면 알죠 얘초에 이치반은 가족도 없는 혼자 였어요 그러다 보니 외로움도 사실 잘 타는 편이구요 게다가 아직 키류에 비해서는 사실 성장이 부족하구요 18년간 감옥에 있다보니
이미 제로때부터 완성된 성인이었던 키류에 비해 동나이대 이치반부터가 다소 소년만화틱한 비현실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죠 일처리도 너무 안이하고 인정에 얽매이는지라 사와시로가 개열받아 하면서 손가락 자르려고 할 정도라서. 그 수준의 인성에서 전혀 성장하지 않고 무려 절연을 당했는데도 마스미만 믿고 18년동안 우직하게 감방에 있다가 나와서 현실부정하는거 보면 뭐랄까... 저도 이치반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인공이 확실히 호불호 갈리긴 하나 보네요. 전 그런 점도 매력이라고 보는데. 키류보다는 너무 감성적이고 대놓고 드래곤 퀘스트나 용사를 입에 담고 사는 캐릭터라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점 같습니다.
ㅋㅋㅋ저도 무슨 원피스 보는줄 ㅋㅋ 그놈의 동료 동료 ㅋㅋㅋㅋㅋ 조금 유치했음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키류는 그나마 동료애 대신 '의협', '의리' 를 타령했는데 이치방 보다 구두로 표현을 안했는데 이치방은 계속 입에서 동료애가 나오니 후반 가면 지겹더라고요. 근데 원래 용과같이가 다 그렇지 뭐 ㅋㅋㅋ 하고 넘기게 되네요 ㅋㅋㅋㅋ 좀더 이치방이 동료애를 집착하는 이유를 개연성 있게 표현을 했었으면 문제 없을거 같지 않았을까 합니다.
14장까지 오오 하고했는데 15장부턴 뜬금없이 가족애까지 들먹거리니 팍 식네요 마사토하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혼자 가족 형제찾으니 마사토입장에선 종놈이 자꾸 가족 형제하니깐 더 짜증날텐데 결국은 설득당하네요
왜 동료애를 강조하는 지는 하다보면 알죠 얘초에 이치반은 가족도 없는 혼자 였어요 그러다 보니 외로움도 사실 잘 타는 편이구요 게다가 아직 키류에 비해서는 사실 성장이 부족하구요 18년간 감옥에 있다보니
이미 제로때부터 완성된 성인이었던 키류에 비해 동나이대 이치반부터가 다소 소년만화틱한 비현실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죠 일처리도 너무 안이하고 인정에 얽매이는지라 사와시로가 개열받아 하면서 손가락 자르려고 할 정도라서. 그 수준의 인성에서 전혀 성장하지 않고 무려 절연을 당했는데도 마스미만 믿고 18년동안 우직하게 감방에 있다가 나와서 현실부정하는거 보면 뭐랄까... 저도 이치반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하다 생각했는데 솔직히 원래 용과같이 시리즈 자체가 그런 톤이라 거슬릴정돈 아니었네요 다만 주인공 매력은 확실히 키류보단 떨어지는거같아요 그건 차기 시리즈 나올때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들 미러페이스 말은없으시네요 ㅜ 갑자기 엑스맨에 돌여변이가 나타낫는데
그 동안 용과같이 서브퀘들이 8살짜리 애들보는 동화감성인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 갬성을 메인에도 같이 가져왔네요ㅋㅋ
게임 한척 하네 이런댓글 글 쓴사람은 트위치 아프리카 유튜브 쳐하고 유치하네 뭐네 함
솔직히 지금 시대에 야쿠자 나와서 일당백하는거 자체가 유치하죠 감안하고 하는거 아니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