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냄새는 골고다의 아들놈인가 보군!"
다시 싸우고 있던 그때
"날 4년후로 보낸 그놈이구나!"
보통검은 안된다면서 그라드리엘이 전투는 이겨도 역시 안죽는다
그라드리엘, 숙여!
이검이면 되겠지!
마계로 통하는 이 문으로 간다니 에드워드도 같이 안가면
아버지가 용서하지 않을거라며 동행한다
니놈이 아버지를 죽인놈이구나, 먼저가 그라드리엘 곧 따라가마!
네놈 아버지처럼 저세상에 보내주마!
가면갈수록 더러워지는 탑의 구조
더 골때리는건 이곳을 한번 더 와야한다
마왕일로 따라오라는듯
왕가에 전해지는 단어를 읊어주고있다
어이쿠 힘들겠구나.
그놈이 마왕이였나
봉인이 막풀려 힘없는 마왕을 쓰러뜨리다니!
에드워드: 스칼그! 이건 내 싸움이니 어서 가!
네놈 애비와 함께 많이 죽고싶은가 보구나!
애써 살려줬더니 위험한짓만 골라서하네..
편히 쉬고있는데 밖이 시끄럽고 그리폰이 소란피운다
나쁜마력이 더 강해지고 있는것이 아손토라에서 마력이 흘러나오고 있는것 같다며
그라드리엘은 그 정도로 강한 마왕이 아직 죽지않았을거라 한다
갑자기 시드라엘이 마왕을 구해달라 드립
쉽게 자신을 해치지않는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마왕과 이야기하며
예전엔 인간이였는데 책에의해 여기까지 왔다는등, 마왕에게 끌리고 있다
여왕 승극후 언니들을 숙청했어야했어
지진이 일어나며 마계의 탑을 안다고 간다는 그라드리엘
역시 리욘
이 세계에는 사랑의 여신 가이아와 어둠의신 랄바가 있었고
랄바는 책의 모습으로 증오와 마력을 충만시키려 했습니다
어느왕자를 마왕으로 만들어 습격했을때 가이아에 의해 봉인되었죠
이 책이 알려주었습니다
마력은 이제 충만합니다.
가이아의 힘이 담긴 두 나라의 왕관을 봉인해야 어둠의신이 이 세계에 강림할 수 있습니다
왕관을 주지 않겠다면 어쩔 수 없군요. 네크로 서몬서, 죽여서 뺏어와라
이긴후, 다음엔 죽인다며 사라진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볼가로 가자는 아리아
볼가의 왕은 주인공의 할아버지,
엘파란에 반해 왕위를 안잇고 여기로온 셰리우스 일로 바레나디아를 싫어할거라고 한다
자신이 가겠다는 그라드리엘, 괜히 용자가 아니고 제스트나이도 포기했다
볼가도 다음에 점령해야지 원
킁;; 이걸 연재하시다니 추천~
역시 추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