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전에 해보았던 바람의나라가 업뎃되었다는 이야기를 한참전에 들었지만
귀찮음과함께 잊어버렸던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아 끙끙 앓다가
드디어 아이디를 찾고 들어가봤지만 내 기억과는 다르게 레벨이 현저하게 낮음을 깨닫고
렙올리고 드디어 들어간 영웅던전!
일단 바람의나라영웅던전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무녀의 기억을 조작하는 기억의파괴자와의 한판승부?
거의 그정도로 보시면됩니다
필드에는 총 4가지 석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하나하나 깨부숴야 미션입장을 할 수 있는 포탈이 생성되지요
그 중 저는 결계의 방을 들어가보았습니다.
결계의 방은 사신수의 봉인을 해제하는게 목표이며, 각 신수별 석상이 존재하는데
석상 바로 앞에서 클릭을 해야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미션은 참으로 간단하더군요.
화면 위쪽에 있는 신수별 결계를 부숴버리면 됩니다.
몬스터가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오길래 한참 노가다로 도토리줍던 시절이 생각나
계속 잡긴했지만 이러면 시간만 많이 소비하더군요.
그냥 간단하게 결계만 부수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일정량의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이유 또한 존재했던게.
결계의방 몹들은 일정확률로 기억의고리 아이템을 드랍하게 되어있어 아이템욕심이..ㄷ...
그리고 해당 결계방을 클리어하면 그 신수에 맞는 구슬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구슬들이 있으면 결계의 방에서 솔플하기가 참! 좋아짐!
왜냐하면 각 속성에 맞게 상성버프가 생성되기 때문ㅋㅋㅋㅋㅋ이때문인지 공격력이 대폭상승해서 저도 깜놀;;
아 그리고 결계의 방 클리어 하고나서 황룡석상앞에서 가둬진무녀의 방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이때 꼭 황룡의 수호라는 버프를 받으셔야함
그래야 세번째 퀘스트 도중에 필요한 미션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냥 예전 기억을 가지고 플레이 해봤었던 바람의나라 영웅던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