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을 한개도 놓치지않고 다 들으려고 하는 터라, 음성은 모조리 끊거나 스킵하거나 하는거없이 모두 다 들었습니다.(분기에따라 중복스토리는 자동스킵모드로 해결했습니다.)
일본어 TEXT는 설정상 모든 보통자동넘김모드로 일본인들이 읽고 지나가는 평균속도로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시나리오 100%만들고 모든걸 완료해서 도전과제 1000점찍으니
딱 46시간이 걸렸네요.
소감은,
첨에 메인히로인 두명의 스토리를 진행했는데 반전도 대단한게 없고 개그도없고 너무 무성의한듯한 스토리로 실망을 많이 했지만,
정작 서브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재밌었습니다.
유저편의의 인터페이스도 좋았고, 로딩이 아예없는것처럼 느껴졌으며, 세이브나 로드속도도 광속이라할만큼 빠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쪽은 Xbox360이니깐 깔끔하긴하지만, 일러스트가 머리가 좀 크게 그린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머리크기 자비좀!! 이라고 외쳤습니다.
게임이 첨 느낌은 그다지였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서브스토리가 맘에들어서 후일담격인 Next Relation 도 해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각각 10점만점으로 쳐서,
참신성 : 3 (좀 옛날식 대사선택;;)
스토리 : 6 (첨엔 5점주려고했었는데 나중에 플레이한 서브스토리가 좋아서 올렸습니다)
그래픽 : 8
조작/인터페이스 : 10
사운드 : 8
개인적인 평균점수 : 7
쓰고알았는데 글번호가 2222군요... 왠지 뭔가;
딱히 의미는 없지만 ㅎㅎ
일본에서 6시리즈는 단지 클로에만 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인터넷에서 본 것 같습니다...
웃기는게 메인 2명은 어딜가도 ♡ㅂ 낚엿네 이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서브 시나리오가 훌륭하시다는 말은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은 시나리오는 스즈시로와 카스가 유우노 시나리온 괜찮앗습니다. 클로에는 시나리오가 좋다기보단 성장과 모에캐릭의 결정체랄까요. 하지만 문제는 이게임 스펙은 60%가 메인 히로인들 얘기라는게..... -_- 확실히 5까지 비교하면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분위기는 느껴집니다.
ㅎㅎ 저 정자 아니면 송이 버섯 처럼 생긴건 뭐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