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4 전륜구동 마계 레이싱
대충 이런 공중목욕탕 분위기의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접촉도 많고 핑도 튀고... 저 같은 초보운전도 상위에 있으니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튼 시리즈가 대단히 경쟁적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비까지 와서 아주 난장판이었네요.
한 번뿐인 플라잉 랩에서 다른 차한테서 미사일을 맞아 예선을 망치고 13등에서 1등까지 올리는 게임입니다.
막판에 실수를 해서 기대를 접었는데 마지막까지 기다려 보니 복이 넝쿨째... ㅎㅎ
이건 덤. R06으로 시작하지만 2랩까지만 버티면 트랙이 마르는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짐에도 슬릭을 끼고 출발하는 재밌는 전략을 사용해 봤습니다. 초반에 같이 처지는 차들은 한 배를 탄 동지들... ㅎㅎㅎ
앞 차가 막판에 안 돌고 1등을 추월해 줬으면 슬릭 전략이 이겼을 것 같은데 결국 인터로 버티는 전략이 간발의 차로 승리하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