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아침 10시경 구입 후 지금까지 달리고있었네요...ㅋㅋㅋㅋㅋ
8시간동안 플레이 해봤습니다!
우선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 주고싶네요.
뭐 계단현상이 나타나거나 하는건 콘솔의 한계점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것보다 시간대별로 광원효과나 날씨에 따라 흐리거나 하는 효과가 기가 막힙니다...ㅠㅠ
특히 엄청 날씨 맑은 아침에 드라이브 해봤는데 그냥 게임상의 아침이 아닌 정말 그쪽 세계의 아침을 보는....(?)뭐랄까...;;
색체 표현이나 광원 효과등등 정말 아침,점심,저녁,새벽 표현이 뚜렷합니다.
PC로 GTA4 하시는분들 실제처럼 보이게 해주는 패치?? 그런 느낌의 그래픽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느낌은.....산안드레스와 4편의 사이? 느낌이었네요..
4편같은 경우는 핸들링이 무거워서 브레이크를 꽉 밟아야 좌회전,우회전이 수월했지만
이번작품은 살짝의 브레이크만으로도 좌회전,우회전이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발소, 타투샵, 의류가게, 자동차커스텀샵, 놀이기구, 여러가지 운동요소, 극장, 스트립클럽 등등
스토리 미션이 아닌 개인적으로 즐길만한 요소가 가득해서 재밌었습니다.
아직 8시간 플레이었지만 절반이 드라이브라서 뭐 미션관련 소감은......딱 GTA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션들이었구요,
그리고 이번작품은 스트립클럽을 자주 가게시리 만들었네요...*^^*
드라이브를 하면서 느꼈지만 공개된 맵의 스크린샷 크기와 실제로 누비고 다녔을때 크기랑 천지차이 입니다.
저도 맵 공개됬을때 맵이 좀 작지 않나 생각했는데 프랭클렌 하우스 지점에서 바인우드 산까지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바인우드 뒤로 또 큰 산이 하나 있는데 거기까지 가려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운전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질듯하네요ㅋㅋ
도시 드라이브도 재밌지만 이번작품은 북쪽으로 드라이브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번작품은 그래픽도 좋고 색감표현, 사람들의 특성 또한 정말 잘 살렸고
절대 실망을 시켜주지 않는 락스타 만세입니다..ㅠㅠ
그리고 GTA V는 한글이라서 만점~^^
허접한 소감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오늘 못구하신건가요??
아뇨 구입은 했지만 추석 끝날때까지 플레이를 못합니다. ㅜㅜ
저택들어가서 자동차훔치는거 도저히 감을 못잡겠는데 팁좀...,가족들한테 안들켜야하는데..,키를따로찾아야하나요?
집으로 들어가셔서 L3버튼 한번 누르시면 발걸음 줄이는 모드로 되죠? 그상태에서 중앙계단으로 내려가신 후 1층에 마이클 부인이랑 테니스코치랑 둘이 껴안고 있을때 그 부엌 옆으로 가시면 차고지 나옵니다! 거기서 차량 타고 나가시면 되요!
부럽네요.... 전 배송이 추석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