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쓴거 그냥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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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川(후루카와) 투수 오리지널
ぞつお ぐへゆ にぞの をまを きてむ
ぎこす むここ ぼああ たくに ぐぜつ
まへか ぐたい まむび らよよ みわは
もほご れゆて おめみ ふげね よげる
あやも ぞもけ さやひ て
나오 공략으로 제작한 가장 강한 선수. 랜덤이벤트 위압감만 얻었으면 최강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기본능력보다는 특수능력 위주로 육성했기에 보기에는 조금 약해보일지도.......이번작은 구속을 올릴수록 손해보는것 같아서 꼭 필요한 선수가 아니면 160이상은 안만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佐藤(사토 요시노리) 투수 08년신인
ぞつお ぐぬゆ きでな めてば にけひ
べだす らねし すおぢ ふごろ うまあ
きふへ むさが もびぬ くざづ ひせど
らおへ ひじひ にうま んらむ ろでに
にま
올해 최고의 기대주인 야쿠르트의 사토입니다. 고시엔 공식 최고구속인 155km를 찍은 녀석이죠. 얘 경기 직접 한번 본적이 있는데(이 날 최고 구속은 4번타자 삼진잡을때 던진154km)볼 끝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본선수중 가장 직구의 위력이 뛰어나다고 하면 이해가 될지? 작년의 캐거품 사이토 유키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본 느낌만으로는 후지카와와 같거나 그 이상이라는 느낌입니다. 컨트롤에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두둑한 배짱과 날카롭게 휘어지는 슬라이더가 일품입니다. 커브(로 추정되는볼)은 너무 읽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느낌이었지만 프로에 오면 좀 나아질지도.......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마쓰자카보다 뛰어난 선수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中田(나카타 쇼) 야수 08년신인
ぞざむ まえお あじで くめえ べのれ
ふびを たくね はつそ ぶぶて どてう
いれげ けさで ぢへさ よじわ ゆさけ
ま
이쪽은 제 블로그에도 몇번 소개한적 있는 나카타입니다. 일본야구 고교 통산최다홈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기록을 보는 시선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예전 기요하라보다 낫다고 보는 시선. 또 하나는 한순히 이쪽 지구가 시합수가 많고 토우인이 타력이 강한팀이라 타석에 자주 서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보는 시선입니다.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보충하자면 옆동네인 와카야마와 비교하면(결승까지 진출한다는 전제하에)1년에 6시합이 많습니다. 그리고 팀 타율이 쓰러지게 높은탓에 타석이 자주 돌아온다는것도 장점이긴 하죠. 저번 지방대회때 팀타율이 .361에 경기당 평균 홈런수가 2.8개인 팀입니다. 실제로 고교통산 홈런 15위 안에 토우인 출신만 4명이 들어가 있다는게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본 바로는 힘으로 기술을 커버하는 타격이라는 느낌입니다. 치기 직전에 손목 힘으로 배트 궤도를 수정하는거 보면 무섭습니다. 꽤 유머감각도 있고 스타성도 높습니다. 한신으로 와줬으면 했는데......밥을 3인분씩 먹어서 식당아줌마 골머리썩게 만들었죠. 선배인 나카무라(세이부3루수)도 밥 많이 먹어서 갈굼당했다고 하던데 이녀석도 만많치 않았다고.
花形(하나가타 미츠루) 야수 만화캐릭터
ぞざむ まけお あぼん やみに えばた
ふげひ でせむ ばおた えらひ てつじ
ゆぬず だめら れかぼ ぐやが ぶざぼ
をして らけむ む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비교그림
전설적인 야구만화 거인의 별에서 주인공인 휴마의 라이벌역인 하나가타. 여기의 하나가타는 최근 연재중인 신약 거인의별 [하나가타]쪽의 하나가타. 1,2권 발매 당시에는 평가가 나빴지만 5권 이후 본격적으로 내용이 진행되면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인 만화입니다. 전 운 좋게 원작도 봤기때문에 원작과의 변경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천재타자라는 설정답게 능력치는 최상급. 5권 이후에 포스가 많이 줄어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주인공인데 이리 임팩트가 약해서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만화 인기투표하면 1위가 휴마, 2위가 쿠로사와, 3위가 잇테츠 4위가 타키 5위가 하나가타가 아닐까 생각.
星(호시 휴마) 투수 만화캐릭터 (2월22일 새로제작)
ぞこあ ぐへゆ なそぜ にぼが ぜまき
まおく ぎたづ どにも しるろ ううさ
きすく がぜふ ばこし ぜらぞ じづだ
ごほず ぢぶを もこめ のぶじ へざぶ
んづぢ みやい はんう じけわ もいさ
だいじ にえぢ ぐお
http://pds4.egloos.com/pds/200702/19/30/c0006730_02021640.jpg
http://pds5.egloos.com/pds/200702/19/30/c0006730_01024212.jpg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만화 거인의 별의 주인공인 호시 휴마. 휴마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다들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듯.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야구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패러디 많이 되는 작품이죠. 참고로 원작에서의 대사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가 아니고 [이 거짓말쟁이가!] 입니다. 프로가 된 후에는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서 보는사람 눈에서 눈물이 나오게 만들었죠. 오리지널 변화구로 장착한건 대리그볼 2호. 대리그라는건 메이저리그를 뜻합니다. 왜 1호가 아니고 2호인가 하면, 1호는 게임에서 구현할 성질의 변화구가 아닌데다가 임팩트도 적어서 2호로 정했습니다. 이 대리그볼 2호는 일본 야구만화계에 불어닥친 마구열풍의 원조격입니다. 한글자가 부족해서 호까지는 붙이지 못했습니다만...... 원작에서는 중간에 볼이 사라지는 마구였습니다만 역시 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닌지라 타자들이 볼이 사라진다고 느끼는 구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연타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최고 147까지도 나오는 빠른 볼입니다. 원래는 나쁜특능으로 촌전이 붙었었지만 새로 만든버전에서는 단기와 퀵x가 붙었습니다. 퀵x는 지울수도 있지만 그냥 놔뒀습니다. 그게 휴마다우니까요. 명대사는 [난 지금 맹렬하게 감동하고 있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맹렬하게 슬퍼하고 있어]
林昌勇（임창용） 투수 08년신전력 (2월1일 추가)
ふけお ぐした けまよ くみに へるぼ
ふさや めうぐ ぐまゆ をろま くにづ
いふそ むさど ゆどよ ぞくぜ むのつ
ずあむ づあけ つはご あざ
임창용입니다. 마침 배틀디거용 파츠중에 적당한 파츠가 있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마 본가 실황에서는 이것보다 변화구 한칸, 스태미너가 조금 더 떨어진 수준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말에 도쿄 갔을때 야쿠르트쪽 분위기를 물어보니 냉정히 말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전의 임창용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단기를 달아줄까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그래서는 쓰기 힘들어질것 같아서 그냥 이정도로. 나중에 시간나면 전성기버전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越後（에치고） 야수 석세스등장캐릭터(2월1일 추가)
ふぎお ゆしお あじん もずに しきた
ふげほ すちゆ ぐらつ もづべ こおど
ににだ ずたし まぼへ のじへ ろざも
ぼぶぐ
친절고교 최강의 타자라고 생각되는 에치고. 이상하게 능력에 비해 홈런을 양산하는 녀석입니다. 설정상으로도 히키타를 제외하면 최강이긴 합니다만. 톱클래스의 외야수이기때문에 팀에 꽤 도움이 되는 녀석이죠. 제 경우 텐도상대로 3홈런을 친적도 있습니다. 에치고존 최고.
官取（칸도리） 야수 석세스등장캐릭터(2월1일 추가)
ふざぎ てをす ぎざぐ らちす わどあ
にかよ ぶくべ へぐじ わきづ がはげ
うごぐ おみぼ へずあ ぐじむ ろさて
まこ
미친듯이 점프해서 머리위로 넘어가는 공을 다 잡아내는 칸도리. 친절고교 내야의 핵입니다. 동료 평가만 높다면 유격수인 스기모토와 함께 거의 철벽이 되어버립니다. 설정상으로는 에치고쪽이 강합니다만 능력치는 왜인지 칸도리쪽이 높습니다. 사실 이 둘만 어레인지팀에 넣어도 바로 우승을 넘볼정도로 강력한 선수들입니다. 해당 포지션에 얘네보다 센 선수가 없는지라 바로 주전활약 가능합니다.
江夏(에나쓰 유타카) 투수 OB(2월18일 추가)
ぞぐま ぐぬゆ あたな めてば てほや
ふほば れるお こおし へるく ふゆめ
あびね えがや ぞぢみ みづつ んずぜ
げるほ あえが なでし れみむ ごさに
かま
배틀디거편에서 모은 모든 투수특능 파츠를 쏟아부어(......)완성한 에나쓰. 타격능력에 많이 할애한 탓에 변화구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투수파츠도 머리파츠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최고급품으로만 떡칠을 했기 때문에 능력이 대단히 높습니다. 에나쓰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야수특능인 끋내기가 필요하지만 붙일수가 없는 관계로 포기. 대신 타격능력을 현재 가능한 한계까지 높였습니다. 제 실력으로 이정도 능력이면 시즌 홈런10개까지는 가능할듯. 일본쪽 돌아보면 투수파츠중에 미트+8도 있다고 하는데 +4까지밖에 본적이 없어서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나의페넌트에서 올린건 커브2칸과 스태미너53, 구속6km가 전부입니다. 특능은 위압감, 핀치○, 대좌타자○, 회복○, 갈수록좋아짐, 타구반응○, 날카로움○, 뻗음○, 도망가는볼, 릴리스○, 무거운볼, 투지, 탈삼진, 대강타자○, 볼오래가지기, 자이로볼, 기백. 합쳐서17개를 가지고 시작. 덕분에 투수특능은 개털입니다. 에나쓰는 일본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기록만으로 보면 이나오쪽이 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팬들의 기억에 남을 명장면은 에나쓰쪽이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나쓰의 전설을 몇개 들자면 11이닝 노히트노런에 자기가 끝내기홈런을 친 경기, 올스타전 9타자 연속삼진(전경기 합치면15타자연속)에 스리런홈런을 친 경기, 일본시리즈 7차전 1점 앞서고있는 상황에 등판한 그 유명한 에나쓰의21구등 그야말로 야구만화의 주인공같은 선수시절이었습니다. 일본 통산홈런기록을 가진 오와의 대결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뺐은 투수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홈런을 내준 투수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직구로 정면승부만 했기 때문이라고. 스즈키가 가진 일본야구 탈삼진 기록을 깰 당시 기록 갱신하는 순간은 오를 잡겠다고 말하고 그걸 지킨걸로도 유명하죠. 현재 일본야구 시즌탈삼진기록 보유자입니다. 요즘같은 야구에서는 아마 400탈삼진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듯. 소위 말하는 천재형 선수이지만 말년에는 메이저 도전에 실패하면서 참 쓸쓸하게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노모가 메이저에 가기까지 10년가까이 일본선수가 메이저에 가지못하게 만든 원인이 되어버렸죠. 이 사람 자서전 보면 자기자랑70%에 감독 욕이 30%정도. 던지기 직전에 손 끝의 감각으로 포크볼을 3종류로 나눠 던질수 있다거나, 공 10개 던지면 9개는 자기가 원하는곳에 던질수 있다거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그것도 담배피면서......)비디오로 10경기정도 봤는데 실제로 잘던지는 변화구는 커브뿐인것 같습니다. 한신시절에는 슬라이더도 꽤 좋아보였는데 히로시마시절에는 안던지네요. 말년에 팀을 여기저기 떠돌다보니 현재 야구원로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그래봐야 이제 다들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좀 다른 이야기지만 프로야구팀으로 놀자에서 에나쓰를 썼을때 엄청난 컨트롤에 경악을 했습니다. 실제 써있는 수치보다 더 높게 적용이 되는듯. 실황과 달리 컨트롤만 좋으면 직구만으로도 삼진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 최고스피드가 150밖에 안돼도 스트라이크존에 도트 한칸 걸치는 경악스러운 컨트롤로 삼진을 꽤나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애니 클라나드에서 스노하라 방에 붙어있는 야구선수 포스터가 바로 이분.
星(호시 잇테츠) 야수 만화캐릭터(2월22일 추가)
ろざに もけか ぶおび げどれ もれれ
のよき やねで よえせ さずも まよこ
でんつ それび がだに ぐ
아들패기와 밥상뒤집기로 유명한 호시 잇테츠입니다. 신약버전에서의 밥상뒤집기는 원작을 능가하는 포스. 원작에서는 교진 최고의 3루수(가 될 예정이었다)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교진의품격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와카미에게 한소리 듣고 본인이 때려치고 나와 아들에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맹훈련을 시키는 아버지입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중에는 최고의 수비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타자의 얼굴을 스치듯이 지나가는 마송구(魔送球)가 특기. 타자가 움찔하게 만들어서 공이 먼저도착하는 원리(......)나중에 휴마가 교진 입단테스트때 하야미를 상대로 한번 써먹습니다. 코치로는 상당히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지만 하나가타를 보고 두렵다고 느끼는걸 보면 타격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던듯. 하는 행동은 진짜 야구귀신이 따로 없습니다.
平田(히라타 료스케) 야수 현역(2월 22일 추가)
ろつさ ぐやだ ぶべき おはげ るさひ
ぢびべ おへう れかび ずどん あだう
にずつ にあ
재작년 주니치 드래프트1순위인 히라타입니다. 고교시절에는 공수주 3박자를 전부 갖춘 외야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고교통산홈런은 70개. 이름난 거포들고 비교해도 그리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오치아이감독에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단순히 자기하고 폼이 똑같아서 그런거라는 설도 있습니다만)작년 후반기와 일본시리즈에서의 활약덕분에 올해도 꽤 많이 출장할거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만, 현재 주니치의 외야진은 고만고만한 8명이 3자리가지고 싸우고 있는 형국이라 어떻게 될지는......참고로 등번호 8번은 이종범->모리노->히라타로 이어지는 주니치에서는 외야 기대주에게 주는 번호입니다. 참고로 얘네 세대 청소년대표팀시절 aaa대회에서 건진 선수가 별로 없어서 경기는 일본이 이겼지만(2승) 프로 입단후는 한국이 이겼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코나미컵때 김광현 던지는거보고 무슨생각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高濱(타카하마 타쿠야)야수 08년신인(2월 23일 추가)
ろざを はやだ ぶぜあ かげつ るぼる
がでお めねぢ ゆろど ぐきら ぎほに
べもせ ぢでづ
이번 한신 타이거즈 1순위로 지명된 타카하마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드래프트때는 분명히 이름이 高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명감에는高濱로 되어있네요. 발음은 같습니다만. 고교시절에는 공수주3박자를 갖춘걸로 유명했지만, 실제 평가는 그리 높지 않은듯. 한신 내부에서도 지금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고 말하는걸 보면 당분간은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꽤나 유쾌한 녀석입니다만, 고교생 드래프트날의 무개념 발언으로 인해 아마도 올해 1군에서는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오카다 감독에게 [카케후씨]라고 말을 건 희대의 바보짓 해버린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변명이 더 걸작인데 백스크린 3연발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만 실수했다고 말을 했는데....................그때 너 태어나지도 않았잖아?
大場(오오바 쇼타)투수 08년신인(2월 23일 추가)
ぞぐま ぐへそ でだぶ ざまえ きえげ
しこま でそす こたで たもに ぐぜつ
でひい じがく ぢゆぜ ごごな ぬんれ
ぼぢら ばじも つはご あせ
고교생 드래프트에서는 나카타, 사토, 카라카와를 빅3라고 부를정도로 좋은 선수들이 많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만(카라카와 던지는거 한번 봤는데 얘를 왜 띄워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대적으로 대학&사회인 드래프트에서는 얘 하나 말고는 특별히 건질만한 선수가 없었다고. 팬들보다는 현장에서의 기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고교졸업 선수들과는 달리 기본기가 완성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고. 얘 던지는거 본적이 없어서 판단은 못하겠습니다만, 들려오는 뉴스를 보면 잘해야 8승~10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 아라가키와(2,3년전쯤?) 거의 비슷한 느낌의 투수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간 베이스볼 기자는 전체 신인중 얘를 1위로 꼽았습니다.
リオス(다니엘 리오스) 투수 08년신전력(2월 26일 추가)
ぞぐた ぐどわ むほね ざみに はには
ふろめ ぬらを びすぢ たがご るつに
ゆれい よじあ だひぢ ぶげが さづぼ
つれえ ぜせけ ぼくつ あ
안된다는 말이 있어 사진도 첨부
리오스입니다. 잘 아실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한국에서의 성적은 아시는대로 그레이싱어보다 훨씬 좋습니다만 전 그레이싱어만큼의 성적은 못낼거라 봅니다. 우선 야쿠르트의 전력이 작년보다 약해진게 눈에 띄기때문에 타선의 지원은 힘듭니다. 롯데타선이 이대호와 여덟난장이라고 하는데 야쿠르트는 아오키와 일곱난장이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게다가 팀의 기둥인 후루타의 은퇴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합니다. 미야모토도 슬슬 은퇴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 온것 같은 느낌이고. 역시 라미레스가 빠진 타선이 얼마나 점수를 뽑을수 있느냐가 문제. 개인적인 예상성적은 12승11패 방어율은 3점대초중반정도.
伊藤(이토 토모히토) 투수 OB(2월 26일 추가)
ぞおお ぐげご ぢれせ せやが ぜまそ
ぞうを むたる よぼふ にろあ けぶや
れござ ぼろべ ぜぼせ なはの ればぼ
めざぼ よぶざ ぞづて いざま べすさ
ゆぢわ わほへ はぐの ではご せばに
えぞま
이제부터 OB선수는 각분야 최고의 선수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가 일본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던 이토 토모히토입니다. 재적기간 11년, 실제 제대로 뛴 기간은 겨우6년인 투수입니다만 팬들의 기억에는 당대 최고의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압권인건 역시 신인시절에 시즌 반만뛰고 7승2패, 방어율 0.91을 기록하고 신인왕을 차지한것. 마쓰이 히데키도 꽤 잘했지만 저 0점대 방어율의 임팩트는 너무 강했습니다. 이 선수 선발 전성기때 한참 주니치 중계 해 주느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참 날카로운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통산방어율 2.31이 말해주듯 부상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투수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후루타가 프로생활하면서 받아본 투수중에 가장 뛰어난 볼을 던지는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이토를 꼽은걸로 유명하죠. 제작도중 마침 오리지널 변화구를 습득했기에 슬라이더는 표기만 H슬라이더입니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변화구 개조해서 이렇게까지 효율이 좋았던 적은 없었던 듯. 겨우 5번 개조해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줄이야...
バース(랜디 바스)야수 OB(2월 28일 추가)
ろざね ばけわ ぶざぐ うどお らてせ
きちづ もだみ おづぜ だくぞ てさふ
へんべ ぬぶが みいさ よじわ ゆでて
ま
일본야구 사상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랜디 바스입니다. 85년 한신 우승의 일등공신이며 투수들이 승부를 피하지만 않았으면 55홈런 기록도 깼을거라는 평이 지배적일정도로 강한 타자였습니다. 현재도 일본 최고타율인 .389는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시간이 나면 좀 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白仁天(백 인천)야수 OB (2월 28일 추가)
ふけお ゆへお あじで くみに がづた
もぐに まうら びへき ぎめべ びだす
どふひ こぬる おぶん ざじふ ぎえだ
さあ
롯데 팬이라면 이를 갈 그 찬란한 이름 백골프(......) 하지만 냉정하게 따졌을때 선수 백인천은 뛰어났습니다. 한국 유일의 4할타율이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은데, 그럼 일본에서 기록한 200홈런&200도루는 어떤지? 솔직히 백인천은 참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당시의 특수한 상황(군복무 문제라던가 당시 한국내 분위기등)만 아니었다면 2000시합, 2000안타까지도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기록을 남기고도 말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나빠지게 됩니다. 일본야구 명예의전당인 명구회에 가장 가까운 선수이기도 합니다만, 저 문제와 선수시절의 난폭한 이미지가 더해져 일본에서의 인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판과의 싸움, 빈볼을 맞으면 다음타석에서 번트대고 베이스커버 들어오는 투수를 들이받는다거나 하는 플레이로 말이 많았습니다. 한국야구팬들이 기억하는 모습과 달리 상당히 발도 빠른편이었다고. 9의 그녀석 덕분에 이름을 불러주니 그저 감사.
五十嵐(이가라시 료타)투수 현역(3월 3일 추가)
ふけお だした にてま おまえ きがむ
たこす むうぼ おどき ろゆう さのさ
でんし はわみ ぜでち がてず にけぼ
さにい つはは ぐづぶ あてせ ま
일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는 누구였을까? 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이가라시입니다. 공식 일본 최고기록인 158을 2004년에만 4번 기록한 투수입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2년을 논지라 올해 기대치는 물음표가 달려있는 상황입니다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실력은 있는 투수라는것. 가끔 한가운데로 몰리는 볼을 던지곤 하는데 아쉽게도 일발을 붙이지는 못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야쿠르트 올 시즌 마무리 후보. 저 볼 스피드에 대해서는 언제 한번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西岡(니시오카 츠요시)야수 현역(3월 3일 추가)
ぞけま てけか むおぐ らをざ あてあ
やぼれ さおか でむく ろてず どます
うもが ぜでづ みぞさ けふた ろざす
おで
일본의 젊은 핵탄두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 최고의 인기남. 이지만 인기자를 붙이지는 못했습니다(어쩌라고......ㅠㅠ)고교시절에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사나이이기 때문에 인기는 전국구급. wbc때의 활약이 기억에 남는분도 많으실듯. 고교 입학 당시에 원래는 PL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입단테스트를 요구당하자 자존심상해서 포기, 토우인에 입학해서 남긴 명대사 [그렇다면 내가 토우인에 들어가 PL을 깨주겠다]는 거의 야구만화 주인공급 대사. 실제로 이마나카- 하기와라세대 이후에 2류 팀으로전락했던 토우인을 일본 정상급 팀으로 바꿔놓은 선수입니다.(토우인은 08년 야구명감 기준으로 프로선수 배출3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하는 선수라서 등록명이 바뀐김에(원래대로 돌아옴)새로 만들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수비력이 대단히 낮게 나와있어서 상당부분 손을 봤습니다. 2005년에는 유격수로 베스트나인, 2루수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색 기록도 있습니다. 아마 두고두고 말이 많을 것 같은 기록입니다만...... 후배인 나카타가 타격지도 좀 해달라고 부탁했을때는 [경쟁팀이니까 가르쳐줄 수 없다]고 대답하기도 했죠.
上原(우에하라 코지)투수 현역(3월 3일 추가)
ぞみま ぐぬそ がひな めてば がずぜ
ふだた をたけ ばおぢ しつわ ぞあげ
あはそ がおひ もよす なづづ ろるれ
さおの ばうむ のぞみ で
우에하라 선발버전입니다. 변화구는 같게했고, 특능은 약간 변화시키고 스태미너를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가벼운볼이 없어진만큼 강해진 느낌. 컨트롤은 약간 떨어졌지만 그리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나의페넌트에서 커트볼을 추가로 익히려고 하니까 436포인트나 필요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이런 어중간한 능력치의 선발투수는 배틀디거편으로 만드는게 훨씬 편한탓에 우에하라는 배틀디거편으로 제작. 문제는 제가 가진 투수파츠는 죄다 탄도+3이라서 좀. 워낙 유명한 선수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패스워드 오타가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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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川(후루카와) 투수 오리지널
ぞつお ぐへゆ にぞの をまを きてむ
ぎこす むここ ぼああ たくに ぐぜつ
まへか ぐたい まむび らよよ みわは
もほご れゆて おめみ ふげね よげる
あやも ぞもけ さやひ て
나오 공략으로 제작한 가장 강한 선수. 랜덤이벤트 위압감만 얻었으면 최강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기본능력보다는 특수능력 위주로 육성했기에 보기에는 조금 약해보일지도.......이번작은 구속을 올릴수록 손해보는것 같아서 꼭 필요한 선수가 아니면 160이상은 안만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佐藤(사토 요시노리) 투수 08년신인
ぞつお ぐぬゆ きでな めてば にけひ
べだす らねし すおぢ ふごろ うまあ
きふへ むさが もびぬ くざづ ひせど
らおへ ひじひ にうま んらむ ろでに
にま
올해 최고의 기대주인 야쿠르트의 사토입니다. 고시엔 공식 최고구속인 155km를 찍은 녀석이죠. 얘 경기 직접 한번 본적이 있는데(이 날 최고 구속은 4번타자 삼진잡을때 던진154km)볼 끝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본선수중 가장 직구의 위력이 뛰어나다고 하면 이해가 될지? 작년의 캐거품 사이토 유키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본 느낌만으로는 후지카와와 같거나 그 이상이라는 느낌입니다. 컨트롤에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두둑한 배짱과 날카롭게 휘어지는 슬라이더가 일품입니다. 커브(로 추정되는볼)은 너무 읽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느낌이었지만 프로에 오면 좀 나아질지도.......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마쓰자카보다 뛰어난 선수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中田(나카타 쇼) 야수 08년신인
ぞざむ まえお あじで くめえ べのれ
ふびを たくね はつそ ぶぶて どてう
いれげ けさで ぢへさ よじわ ゆさけ
ま
이쪽은 제 블로그에도 몇번 소개한적 있는 나카타입니다. 일본야구 고교 통산최다홈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기록을 보는 시선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예전 기요하라보다 낫다고 보는 시선. 또 하나는 한순히 이쪽 지구가 시합수가 많고 토우인이 타력이 강한팀이라 타석에 자주 서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보는 시선입니다.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보충하자면 옆동네인 와카야마와 비교하면(결승까지 진출한다는 전제하에)1년에 6시합이 많습니다. 그리고 팀 타율이 쓰러지게 높은탓에 타석이 자주 돌아온다는것도 장점이긴 하죠. 저번 지방대회때 팀타율이 .361에 경기당 평균 홈런수가 2.8개인 팀입니다. 실제로 고교통산 홈런 15위 안에 토우인 출신만 4명이 들어가 있다는게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본 바로는 힘으로 기술을 커버하는 타격이라는 느낌입니다. 치기 직전에 손목 힘으로 배트 궤도를 수정하는거 보면 무섭습니다. 꽤 유머감각도 있고 스타성도 높습니다. 한신으로 와줬으면 했는데......밥을 3인분씩 먹어서 식당아줌마 골머리썩게 만들었죠. 선배인 나카무라(세이부3루수)도 밥 많이 먹어서 갈굼당했다고 하던데 이녀석도 만많치 않았다고.
花形(하나가타 미츠루) 야수 만화캐릭터
ぞざむ まけお あぼん やみに えばた
ふげひ でせむ ばおた えらひ てつじ
ゆぬず だめら れかぼ ぐやが ぶざぼ
をして らけむ む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비교그림
전설적인 야구만화 거인의 별에서 주인공인 휴마의 라이벌역인 하나가타. 여기의 하나가타는 최근 연재중인 신약 거인의별 [하나가타]쪽의 하나가타. 1,2권 발매 당시에는 평가가 나빴지만 5권 이후 본격적으로 내용이 진행되면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인 만화입니다. 전 운 좋게 원작도 봤기때문에 원작과의 변경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천재타자라는 설정답게 능력치는 최상급. 5권 이후에 포스가 많이 줄어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주인공인데 이리 임팩트가 약해서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만화 인기투표하면 1위가 휴마, 2위가 쿠로사와, 3위가 잇테츠 4위가 타키 5위가 하나가타가 아닐까 생각.
星(호시 휴마) 투수 만화캐릭터 (2월22일 새로제작)
ぞこあ ぐへゆ なそぜ にぼが ぜまき
まおく ぎたづ どにも しるろ ううさ
きすく がぜふ ばこし ぜらぞ じづだ
ごほず ぢぶを もこめ のぶじ へざぶ
んづぢ みやい はんう じけわ もいさ
だいじ にえぢ ぐお
http://pds4.egloos.com/pds/200702/19/30/c0006730_02021640.jpg
http://pds5.egloos.com/pds/200702/19/30/c0006730_01024212.jpg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만화 거인의 별의 주인공인 호시 휴마. 휴마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다들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듯.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야구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패러디 많이 되는 작품이죠. 참고로 원작에서의 대사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가 아니고 [이 거짓말쟁이가!] 입니다. 프로가 된 후에는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서 보는사람 눈에서 눈물이 나오게 만들었죠. 오리지널 변화구로 장착한건 대리그볼 2호. 대리그라는건 메이저리그를 뜻합니다. 왜 1호가 아니고 2호인가 하면, 1호는 게임에서 구현할 성질의 변화구가 아닌데다가 임팩트도 적어서 2호로 정했습니다. 이 대리그볼 2호는 일본 야구만화계에 불어닥친 마구열풍의 원조격입니다. 한글자가 부족해서 호까지는 붙이지 못했습니다만...... 원작에서는 중간에 볼이 사라지는 마구였습니다만 역시 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닌지라 타자들이 볼이 사라진다고 느끼는 구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연타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최고 147까지도 나오는 빠른 볼입니다. 원래는 나쁜특능으로 촌전이 붙었었지만 새로 만든버전에서는 단기와 퀵x가 붙었습니다. 퀵x는 지울수도 있지만 그냥 놔뒀습니다. 그게 휴마다우니까요. 명대사는 [난 지금 맹렬하게 감동하고 있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맹렬하게 슬퍼하고 있어]
林昌勇（임창용） 투수 08년신전력 (2월1일 추가)
ふけお ぐした けまよ くみに へるぼ
ふさや めうぐ ぐまゆ をろま くにづ
いふそ むさど ゆどよ ぞくぜ むのつ
ずあむ づあけ つはご あざ
임창용입니다. 마침 배틀디거용 파츠중에 적당한 파츠가 있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마 본가 실황에서는 이것보다 변화구 한칸, 스태미너가 조금 더 떨어진 수준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말에 도쿄 갔을때 야쿠르트쪽 분위기를 물어보니 냉정히 말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전의 임창용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단기를 달아줄까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그래서는 쓰기 힘들어질것 같아서 그냥 이정도로. 나중에 시간나면 전성기버전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越後（에치고） 야수 석세스등장캐릭터(2월1일 추가)
ふぎお ゆしお あじん もずに しきた
ふげほ すちゆ ぐらつ もづべ こおど
ににだ ずたし まぼへ のじへ ろざも
ぼぶぐ
친절고교 최강의 타자라고 생각되는 에치고. 이상하게 능력에 비해 홈런을 양산하는 녀석입니다. 설정상으로도 히키타를 제외하면 최강이긴 합니다만. 톱클래스의 외야수이기때문에 팀에 꽤 도움이 되는 녀석이죠. 제 경우 텐도상대로 3홈런을 친적도 있습니다. 에치고존 최고.
官取（칸도리） 야수 석세스등장캐릭터(2월1일 추가)
ふざぎ てをす ぎざぐ らちす わどあ
にかよ ぶくべ へぐじ わきづ がはげ
うごぐ おみぼ へずあ ぐじむ ろさて
まこ
미친듯이 점프해서 머리위로 넘어가는 공을 다 잡아내는 칸도리. 친절고교 내야의 핵입니다. 동료 평가만 높다면 유격수인 스기모토와 함께 거의 철벽이 되어버립니다. 설정상으로는 에치고쪽이 강합니다만 능력치는 왜인지 칸도리쪽이 높습니다. 사실 이 둘만 어레인지팀에 넣어도 바로 우승을 넘볼정도로 강력한 선수들입니다. 해당 포지션에 얘네보다 센 선수가 없는지라 바로 주전활약 가능합니다.
江夏(에나쓰 유타카) 투수 OB(2월18일 추가)
ぞぐま ぐぬゆ あたな めてば てほや
ふほば れるお こおし へるく ふゆめ
あびね えがや ぞぢみ みづつ んずぜ
げるほ あえが なでし れみむ ごさに
かま
배틀디거편에서 모은 모든 투수특능 파츠를 쏟아부어(......)완성한 에나쓰. 타격능력에 많이 할애한 탓에 변화구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투수파츠도 머리파츠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최고급품으로만 떡칠을 했기 때문에 능력이 대단히 높습니다. 에나쓰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야수특능인 끋내기가 필요하지만 붙일수가 없는 관계로 포기. 대신 타격능력을 현재 가능한 한계까지 높였습니다. 제 실력으로 이정도 능력이면 시즌 홈런10개까지는 가능할듯. 일본쪽 돌아보면 투수파츠중에 미트+8도 있다고 하는데 +4까지밖에 본적이 없어서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나의페넌트에서 올린건 커브2칸과 스태미너53, 구속6km가 전부입니다. 특능은 위압감, 핀치○, 대좌타자○, 회복○, 갈수록좋아짐, 타구반응○, 날카로움○, 뻗음○, 도망가는볼, 릴리스○, 무거운볼, 투지, 탈삼진, 대강타자○, 볼오래가지기, 자이로볼, 기백. 합쳐서17개를 가지고 시작. 덕분에 투수특능은 개털입니다. 에나쓰는 일본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기록만으로 보면 이나오쪽이 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팬들의 기억에 남을 명장면은 에나쓰쪽이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나쓰의 전설을 몇개 들자면 11이닝 노히트노런에 자기가 끝내기홈런을 친 경기, 올스타전 9타자 연속삼진(전경기 합치면15타자연속)에 스리런홈런을 친 경기, 일본시리즈 7차전 1점 앞서고있는 상황에 등판한 그 유명한 에나쓰의21구등 그야말로 야구만화의 주인공같은 선수시절이었습니다. 일본 통산홈런기록을 가진 오와의 대결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뺐은 투수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홈런을 내준 투수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직구로 정면승부만 했기 때문이라고. 스즈키가 가진 일본야구 탈삼진 기록을 깰 당시 기록 갱신하는 순간은 오를 잡겠다고 말하고 그걸 지킨걸로도 유명하죠. 현재 일본야구 시즌탈삼진기록 보유자입니다. 요즘같은 야구에서는 아마 400탈삼진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듯. 소위 말하는 천재형 선수이지만 말년에는 메이저 도전에 실패하면서 참 쓸쓸하게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노모가 메이저에 가기까지 10년가까이 일본선수가 메이저에 가지못하게 만든 원인이 되어버렸죠. 이 사람 자서전 보면 자기자랑70%에 감독 욕이 30%정도. 던지기 직전에 손 끝의 감각으로 포크볼을 3종류로 나눠 던질수 있다거나, 공 10개 던지면 9개는 자기가 원하는곳에 던질수 있다거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그것도 담배피면서......)비디오로 10경기정도 봤는데 실제로 잘던지는 변화구는 커브뿐인것 같습니다. 한신시절에는 슬라이더도 꽤 좋아보였는데 히로시마시절에는 안던지네요. 말년에 팀을 여기저기 떠돌다보니 현재 야구원로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그래봐야 이제 다들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좀 다른 이야기지만 프로야구팀으로 놀자에서 에나쓰를 썼을때 엄청난 컨트롤에 경악을 했습니다. 실제 써있는 수치보다 더 높게 적용이 되는듯. 실황과 달리 컨트롤만 좋으면 직구만으로도 삼진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 최고스피드가 150밖에 안돼도 스트라이크존에 도트 한칸 걸치는 경악스러운 컨트롤로 삼진을 꽤나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애니 클라나드에서 스노하라 방에 붙어있는 야구선수 포스터가 바로 이분.
星(호시 잇테츠) 야수 만화캐릭터(2월22일 추가)
ろざに もけか ぶおび げどれ もれれ
のよき やねで よえせ さずも まよこ
でんつ それび がだに ぐ
아들패기와 밥상뒤집기로 유명한 호시 잇테츠입니다. 신약버전에서의 밥상뒤집기는 원작을 능가하는 포스. 원작에서는 교진 최고의 3루수(가 될 예정이었다)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교진의품격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와카미에게 한소리 듣고 본인이 때려치고 나와 아들에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맹훈련을 시키는 아버지입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중에는 최고의 수비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타자의 얼굴을 스치듯이 지나가는 마송구(魔送球)가 특기. 타자가 움찔하게 만들어서 공이 먼저도착하는 원리(......)나중에 휴마가 교진 입단테스트때 하야미를 상대로 한번 써먹습니다. 코치로는 상당히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지만 하나가타를 보고 두렵다고 느끼는걸 보면 타격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던듯. 하는 행동은 진짜 야구귀신이 따로 없습니다.
平田(히라타 료스케) 야수 현역(2월 22일 추가)
ろつさ ぐやだ ぶべき おはげ るさひ
ぢびべ おへう れかび ずどん あだう
にずつ にあ
재작년 주니치 드래프트1순위인 히라타입니다. 고교시절에는 공수주 3박자를 전부 갖춘 외야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고교통산홈런은 70개. 이름난 거포들고 비교해도 그리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오치아이감독에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단순히 자기하고 폼이 똑같아서 그런거라는 설도 있습니다만)작년 후반기와 일본시리즈에서의 활약덕분에 올해도 꽤 많이 출장할거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만, 현재 주니치의 외야진은 고만고만한 8명이 3자리가지고 싸우고 있는 형국이라 어떻게 될지는......참고로 등번호 8번은 이종범->모리노->히라타로 이어지는 주니치에서는 외야 기대주에게 주는 번호입니다. 참고로 얘네 세대 청소년대표팀시절 aaa대회에서 건진 선수가 별로 없어서 경기는 일본이 이겼지만(2승) 프로 입단후는 한국이 이겼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코나미컵때 김광현 던지는거보고 무슨생각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高濱(타카하마 타쿠야)야수 08년신인(2월 23일 추가)
ろざを はやだ ぶぜあ かげつ るぼる
がでお めねぢ ゆろど ぐきら ぎほに
べもせ ぢでづ
이번 한신 타이거즈 1순위로 지명된 타카하마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드래프트때는 분명히 이름이 高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명감에는高濱로 되어있네요. 발음은 같습니다만. 고교시절에는 공수주3박자를 갖춘걸로 유명했지만, 실제 평가는 그리 높지 않은듯. 한신 내부에서도 지금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고 말하는걸 보면 당분간은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꽤나 유쾌한 녀석입니다만, 고교생 드래프트날의 무개념 발언으로 인해 아마도 올해 1군에서는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오카다 감독에게 [카케후씨]라고 말을 건 희대의 바보짓 해버린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변명이 더 걸작인데 백스크린 3연발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만 실수했다고 말을 했는데....................그때 너 태어나지도 않았잖아?
大場(오오바 쇼타)투수 08년신인(2월 23일 추가)
ぞぐま ぐへそ でだぶ ざまえ きえげ
しこま でそす こたで たもに ぐぜつ
でひい じがく ぢゆぜ ごごな ぬんれ
ぼぢら ばじも つはご あせ
고교생 드래프트에서는 나카타, 사토, 카라카와를 빅3라고 부를정도로 좋은 선수들이 많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만(카라카와 던지는거 한번 봤는데 얘를 왜 띄워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대적으로 대학&사회인 드래프트에서는 얘 하나 말고는 특별히 건질만한 선수가 없었다고. 팬들보다는 현장에서의 기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고교졸업 선수들과는 달리 기본기가 완성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고. 얘 던지는거 본적이 없어서 판단은 못하겠습니다만, 들려오는 뉴스를 보면 잘해야 8승~10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 아라가키와(2,3년전쯤?) 거의 비슷한 느낌의 투수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간 베이스볼 기자는 전체 신인중 얘를 1위로 꼽았습니다.
リオス(다니엘 리오스) 투수 08년신전력(2월 26일 추가)
ぞぐた ぐどわ むほね ざみに はには
ふろめ ぬらを びすぢ たがご るつに
ゆれい よじあ だひぢ ぶげが さづぼ
つれえ ぜせけ ぼくつ あ
안된다는 말이 있어 사진도 첨부
리오스입니다. 잘 아실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한국에서의 성적은 아시는대로 그레이싱어보다 훨씬 좋습니다만 전 그레이싱어만큼의 성적은 못낼거라 봅니다. 우선 야쿠르트의 전력이 작년보다 약해진게 눈에 띄기때문에 타선의 지원은 힘듭니다. 롯데타선이 이대호와 여덟난장이라고 하는데 야쿠르트는 아오키와 일곱난장이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게다가 팀의 기둥인 후루타의 은퇴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합니다. 미야모토도 슬슬 은퇴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 온것 같은 느낌이고. 역시 라미레스가 빠진 타선이 얼마나 점수를 뽑을수 있느냐가 문제. 개인적인 예상성적은 12승11패 방어율은 3점대초중반정도.
伊藤(이토 토모히토) 투수 OB(2월 26일 추가)
ぞおお ぐげご ぢれせ せやが ぜまそ
ぞうを むたる よぼふ にろあ けぶや
れござ ぼろべ ぜぼせ なはの ればぼ
めざぼ よぶざ ぞづて いざま べすさ
ゆぢわ わほへ はぐの ではご せばに
えぞま
이제부터 OB선수는 각분야 최고의 선수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가 일본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던 이토 토모히토입니다. 재적기간 11년, 실제 제대로 뛴 기간은 겨우6년인 투수입니다만 팬들의 기억에는 당대 최고의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압권인건 역시 신인시절에 시즌 반만뛰고 7승2패, 방어율 0.91을 기록하고 신인왕을 차지한것. 마쓰이 히데키도 꽤 잘했지만 저 0점대 방어율의 임팩트는 너무 강했습니다. 이 선수 선발 전성기때 한참 주니치 중계 해 주느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참 날카로운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통산방어율 2.31이 말해주듯 부상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투수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후루타가 프로생활하면서 받아본 투수중에 가장 뛰어난 볼을 던지는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이토를 꼽은걸로 유명하죠. 제작도중 마침 오리지널 변화구를 습득했기에 슬라이더는 표기만 H슬라이더입니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변화구 개조해서 이렇게까지 효율이 좋았던 적은 없었던 듯. 겨우 5번 개조해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줄이야...
バース(랜디 바스)야수 OB(2월 28일 추가)
ろざね ばけわ ぶざぐ うどお らてせ
きちづ もだみ おづぜ だくぞ てさふ
へんべ ぬぶが みいさ よじわ ゆでて
ま
일본야구 사상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랜디 바스입니다. 85년 한신 우승의 일등공신이며 투수들이 승부를 피하지만 않았으면 55홈런 기록도 깼을거라는 평이 지배적일정도로 강한 타자였습니다. 현재도 일본 최고타율인 .389는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시간이 나면 좀 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白仁天(백 인천)야수 OB (2월 28일 추가)
ふけお ゆへお あじで くみに がづた
もぐに まうら びへき ぎめべ びだす
どふひ こぬる おぶん ざじふ ぎえだ
さあ
롯데 팬이라면 이를 갈 그 찬란한 이름 백골프(......) 하지만 냉정하게 따졌을때 선수 백인천은 뛰어났습니다. 한국 유일의 4할타율이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은데, 그럼 일본에서 기록한 200홈런&200도루는 어떤지? 솔직히 백인천은 참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당시의 특수한 상황(군복무 문제라던가 당시 한국내 분위기등)만 아니었다면 2000시합, 2000안타까지도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기록을 남기고도 말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나빠지게 됩니다. 일본야구 명예의전당인 명구회에 가장 가까운 선수이기도 합니다만, 저 문제와 선수시절의 난폭한 이미지가 더해져 일본에서의 인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판과의 싸움, 빈볼을 맞으면 다음타석에서 번트대고 베이스커버 들어오는 투수를 들이받는다거나 하는 플레이로 말이 많았습니다. 한국야구팬들이 기억하는 모습과 달리 상당히 발도 빠른편이었다고. 9의 그녀석 덕분에 이름을 불러주니 그저 감사.
五十嵐(이가라시 료타)투수 현역(3월 3일 추가)
ふけお だした にてま おまえ きがむ
たこす むうぼ おどき ろゆう さのさ
でんし はわみ ぜでち がてず にけぼ
さにい つはは ぐづぶ あてせ ま
일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는 누구였을까? 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이가라시입니다. 공식 일본 최고기록인 158을 2004년에만 4번 기록한 투수입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2년을 논지라 올해 기대치는 물음표가 달려있는 상황입니다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실력은 있는 투수라는것. 가끔 한가운데로 몰리는 볼을 던지곤 하는데 아쉽게도 일발을 붙이지는 못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야쿠르트 올 시즌 마무리 후보. 저 볼 스피드에 대해서는 언제 한번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西岡(니시오카 츠요시)야수 현역(3월 3일 추가)
ぞけま てけか むおぐ らをざ あてあ
やぼれ さおか でむく ろてず どます
うもが ぜでづ みぞさ けふた ろざす
おで
일본의 젊은 핵탄두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 최고의 인기남. 이지만 인기자를 붙이지는 못했습니다(어쩌라고......ㅠㅠ)고교시절에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사나이이기 때문에 인기는 전국구급. wbc때의 활약이 기억에 남는분도 많으실듯. 고교 입학 당시에 원래는 PL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입단테스트를 요구당하자 자존심상해서 포기, 토우인에 입학해서 남긴 명대사 [그렇다면 내가 토우인에 들어가 PL을 깨주겠다]는 거의 야구만화 주인공급 대사. 실제로 이마나카- 하기와라세대 이후에 2류 팀으로전락했던 토우인을 일본 정상급 팀으로 바꿔놓은 선수입니다.(토우인은 08년 야구명감 기준으로 프로선수 배출3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하는 선수라서 등록명이 바뀐김에(원래대로 돌아옴)새로 만들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수비력이 대단히 낮게 나와있어서 상당부분 손을 봤습니다. 2005년에는 유격수로 베스트나인, 2루수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색 기록도 있습니다. 아마 두고두고 말이 많을 것 같은 기록입니다만...... 후배인 나카타가 타격지도 좀 해달라고 부탁했을때는 [경쟁팀이니까 가르쳐줄 수 없다]고 대답하기도 했죠.
上原(우에하라 코지)투수 현역(3월 3일 추가)
ぞみま ぐぬそ がひな めてば がずぜ
ふだた をたけ ばおぢ しつわ ぞあげ
あはそ がおひ もよす なづづ ろるれ
さおの ばうむ のぞみ で
우에하라 선발버전입니다. 변화구는 같게했고, 특능은 약간 변화시키고 스태미너를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가벼운볼이 없어진만큼 강해진 느낌. 컨트롤은 약간 떨어졌지만 그리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나의페넌트에서 커트볼을 추가로 익히려고 하니까 436포인트나 필요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이런 어중간한 능력치의 선발투수는 배틀디거편으로 만드는게 훨씬 편한탓에 우에하라는 배틀디거편으로 제작. 문제는 제가 가진 투수파츠는 죄다 탄도+3이라서 좀. 워낙 유명한 선수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패스워드 오타가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척봐도(척보면 앱니다) 굉장히 수고 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야쿠르트 잘하고 있는데 무슨 아오키와 7난장이...
블로그에서 리오스 인증샷까지 올려주셨던데 저도 그건 입력이 안되는군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