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그것은 저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루리웹 PC 패키지 스크린 샷을 꾸준히 안 보신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타타탕!!!)
>>작심하고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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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계획으로 인해 불 타오르는 용산....
아니.... 아서스에 의해서 폐허가 되어버린 어느 도시.
활활타오르는 시체들.
방역 차원에서 시체들을 태울 때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
이 장면을 보고.....
제이나는 그저 죄책감에 빠질 뿐이다.
헐레벌떡 달려오는 우서 경....
하지만 그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우서 경.
그가 세웠던 은빛 성기사단이 어느 다혈질 왕자에 의해 몰락의 길로 빠지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러나??
자기는 이 일에 관련이 없다는 듯이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지만......
닥치고!!!
본론만 말해!!!
아.....
말가니스와 함께 ‘스키’타러 노스렌드로 갔군요..... 거기 입장료가 무지 비싸다고 하는데.... (탕!!)
자기 제자가 놀이동산에 가서 탈선의 길에 빠질까봐 두려워하는 스승.
예언자 할어버님은 계속 나오는군요.
개소리를 오자마자 또 지껄이시는 예언자.
자기 사랑하는 애인에게 험담하니 열 받아야 정상이겠죠?
끝까지 자기 사상을 전파하는 광신도 할어버지.
할아버지, 저희 종교 안 믿어요. (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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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씩이나???
그 동안 우서 경은 무엇을 한 것인가?!!! 저 정도 시간이면 쫒아가고도 남을 시간인데.....
노스렌드에 상륙한 병사들.
복수에 불 타있는 왕자
저런 왕자 밑에서 일하는 대위도 불쌍하다.
병사들의 생명보다 오직 복수할 생각 밖에 모르는 아서스.
그런데 이 병력만 상륙한 것은 아니겠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이 아닙니다.
그냥 물개입니다.
여기 늑대들은 무슨 유전자 변형 교배라도 했냐??!!
그래봤자 경험치 덩어리일 뿐.
참고로 늑대들을 잡으시면....
'스크롤 오브 비스트(야수의 두루마리)'라는 종이 쪼가리를 얻을 수 있는데 주변의 전우들이 20초동안 적에게 25%의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트롤들이 로데론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추운 대륙에도 살고 있군요. 근데 옷도 안 입고, 안 춥나??
트롤들도 복수에 불타는 아서스 앞에서는 그저 경험치 덩어리일 뿐입니다.
엇, 거미다.
근데 저 쪽은 나중에 갑시다. 저기 몬스터들은 너무 쌥니다.
방어기지를 찾으러 돌격!!!!
금광 발견!!!!!
그런데 이런 소수 병력으로 언제 건설하나??
오늘도 농노들은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서 전진만 한다.
누군가가 저 어린 양들에게 묻지마 테러를 저질렀다.
돈 없고 백 없는 자의 비애!!!!
저 망할 놈의 난쟁이 똥자루들은 무엇인가?!!
흠....
서로 아는 사이인가??!!!
너 눈에는 지금 저 병력이 구조하러 온 병력으로 아냐??!!
알 턱이 없지.
어찌되었든 시체 아닌 살아있는 자들을 보고 당황한 아서스.
오홋!!!
아름다운 멀티기지다!!!!
당연히 멀티기지를 버릴 아서스가 아니죠??
이제부터 진정한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 왔습니다.
우리 인간 연합 쪽이요?? 아닙니다. 바로 언데드 시체 조각들에게 선사해 줄 말입니다.
저 심슨 아저씨.....
아저씨는 그냥 FOX 채널로 가셔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시길.......
이번에 ‘자이로콥터’인지 하는 드워프 족 1인승 헬기가 소개됩니다.
개인적으로 헬파이어와 기관포로 무장한 AH-64 롱보우 아파치를 원했는데...... (탕!!!)
이 기체는 천재적인 드워프 기술자들이 만든 궁극의 공중 첩보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먼 거리를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적군 지상 유닛들의 공격도 피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금은 어설픈 완성품이라고 하지만, 나름 공중 공격을 위한 파편탄과 투하폭탄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미치지 않았다면 용감하다고 할 수 있는 드워프들이 조종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관을 몰고 다니는 드워프들입니다.
바로 이것이 이 헬기의 최고 능력입니다.
숨어있는 적들을 발견하기 때문에 베틀넷에서 한 두기 정도 뽑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공성공격이 가능한 투하폭탄입니다.
이것은 ‘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다음에 연구가 가능합니다. 즉 이것이 연구되기 전에는 공대공 능력만 가진 헬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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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의 개사기 ‘산왕’ 무라딘 할아버님의 스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배틀넷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산왕’은 최고의 힘 영웅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킬에 있습니다.
우선 마운틴 킹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드워프의 세계에서는 Thanes(귀족)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있는데 바로 이들이 마운틴 킹들입니다. 이들은 전투용 망치와 전투용 도끼를 휘두르면서 전장에서 자신의 막강함 힘을 발휘하는데 배틀넷에서는 휴먼 유저들의 구원병이기도 한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스톰 볼트(폭풍 화살)’이라는 기술입니다.
거참 이 기술이 재미있는 것이 말 그대로 드워프들이 재미를 위해서 전투용 망치를 던지는 연습이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이 재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웅들이 베틀넷에서 생을 마감했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ㅆㅂ을 외쳤는지 알긴 아는지....... ㅠ.ㅠ
'썬더 클랩‘ 기술인데......
이것도 개사기 쿵쿵따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사용하게 된 배경이 알테락 산맥에 몰려온 ‘놀’이라는 멍청한 몬스터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지면을 강타해서 충격파를 퍼뜨림으로써 주변의 적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주는 기술입니다.
진짜 스톰 볼트로 적 영웅에게 던지고 이 기술 쓰면 엽기에 가까운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덕분에 마운틴 킹을 포위 공격하려는 용감무쌍한 플레이어를 찾기란 힘들죠. 마법 면역 유닛이 아닌 이상 말입니다.
배쉬(Bash : 강타) 기술입니다.
자신의 공격에 데미지를 25 추가하고, 상대를 2초간(영웅은 1초) 기절시키는데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 앞의 두 스킬이 워낙 좋아 잘 올리지는 않지만 아크메이지가 없을(마나가 부족하므로) 경우 종종 배우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배틀넷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히어로 아레나’에선 최고의 스킬로 추앙받죠.
최고의 개사기 궁극기인 아바타(화신, 설마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분들은 엉뚱한 상상하지 마세요.)입니다.
‘아빠 딸’이라고 종종 비꼬아 말하기도 하는데.......
가끔 언데드로 플레이시 ‘카즈모단을 위하여!!’라는 소리 들리면 그냥 절망에 빠집니다. 이 기술을 쓰면 크기가 커지고 방어력 올라가고 마법 공격 안 통합니다.
방어력 5상승, 체력 500 추가, 데미지 20 추가될 때 느끼는 절망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
이제 걸어다니는 힐링 포션이 되어버리는 아서스 왕자와 쿵쿵따 무라딘 일당과 함께 아까 지나쳤던 거미 놈들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갑시다. 참고로 이 때 언데드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기껏해봤자 네크로맨서에 구울 몇 마리이기 때문에 일반 유닛으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카즈모단을 위하여!!!!!
이건 뭐 일방적인 학살이 끝나고 나면 아이템을 줍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프로스트 오브인데. 이거 맞으면 얼음냉기 데미지가 추가되어 적의 이동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제 불 공격과 얼음공격을 마음껏 뿜어낼 시간입니다.
자, 그럼 이제 드워프 동맹을 구하러 가야죠??
얘네 구하러 가는데 유닛 조합따위 뭐 그 딴것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아서스와 무라딘 둘의 콤보라면 다 게임 오버입니다.
푸하하하, 가소로운 것들!!!
와라!!!
이 말가니스의 졸개들이여!!!!
너무 시원시원하게 미션이 진행됩니다.
이것 난이도 어려움이 맞는지 필자는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홋, 저 자동차는 뭐지??!!!
바로 이번에 소개할 또 다른 드워프의 발명품입니다!!!
이름 하여 증기로 작동되는 스팀 탱크!!!
부담이 될 정도로 중장갑된 이동용 공성 차량인 스팀 탱크는 용감하다 못해 무모한 드워프들이 조정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닛은 공격 못 하고 건물만 공격하는데 이 놈 방어력이 건물방어력이기 때문에 아주 고역스러운 무기입니다.
특히 강력한 방어력을 이용해 돌격한 후 적의 건물을 박살내는 역할을 하는데 주변의 방해가 없다면 혼자서 타워를 2~3개는 너끈히 박살내는 막강한(?) 유닛입니다. 참 재미있는 것이 워크래프트3 베타 테스트할 때 저 차량의 기술 중에 라이플 맨 부대를 태우고 갈 수 있는 이동 벙커 역할 스킬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배틀넷에 있다면 대부분 휴먼 유저들은 스팀 탱크 러쉬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펑펑 터지는 언데드 진지!!!
혹시 모르니 본진도 잘 방어합시다.
하지만 적들은 이제 여기를 공격할 것입니다.
뭐냐??
겨우 5레벨짜리 영웅으로 우리를 막겠다는 거냐??!!!
참고로 드워프들의 기계화(?) 유닛들은 일꾼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어쭈, 공중 공격인가??
얘들아!!! 총을 들어라!!!
가고일이라는 유닛인데 스샷에서 보듯이 공중전에서는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대지 공격력은 별로인 종이 비행기입니다. 그냥 지상 소총병으로 적당히 요리해줍시다. 심심하면 무라딘의 스톰 볼트로 죽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놈은 뽑지 맙시다.
오리지날에서는 찬밥이지만 확장팩 가서는 많이 애용합니다.
참고로 ‘확장팩’가면 이놈은 대공공격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허접한 언데드의 플레이로 궁극기를 찍어내시는 무라딘 할아버님.
후후후후, 너희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다!!!
이제는 불쌍해 보이는 언데드 군대들.
이번 미션에서는 바로 기계화 보병의 힘을 보여줄 시간이 왔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좋겠지만, 여기는 아제로스 대륙이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이 아닙니다.
증기 전차가 나가신다!!!
워크래프트3 판 모던 워페어(?)!!!
응, 나도 동감일세.
가라!!! 나의 사랑스러운 ‘부릉아’!!!
안녕?
우린 인간 연합이라고.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그리고 나는 베틀넷에서 언데드 유저들에게 욕을 먹는 마운틴 킹이라고 해. ^^
건물 철거반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건축 허가법 위반 관계로 다 강제 철거하겠습니다.
훗!!
그까짓 공격 쯤이야.
역시 화약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이제 이 건물만 부수면!!!
끝!!!
아서스는 이제야 무라딘이 왜 여기에 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훗날 저들이 찾는 칼은 아제로스의 역사를 바꾸죠.
말가니스는 찾을 수 없다는 대위의 말에 아서스는 단단히 여기에 정착하기로 하나 봅니다.
지휘관을 잘못 만나면 저렇게 불쌍하게된 대위.
엄청난 승리!!!
---------------------워크래프트3 역사---------------------------------
샤먼 네쥴: 리치 왕의 기원 [The Shaman, Ner'zhul: Origin of the Lich King]
고귀한 샤먼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수 천년 간 드레노어에서는 오크족의 정신적인 타락이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타는 군단(Burning Legion)에서는 온갖 사악한 앞잡이들이 오크들을 탐욕스럽고 강력한 군사로 바꿔 놓으려 했습니다. 군단에서 2번째 서열의 우두머리인 교활한 악마 킬제덴(Kil'jaeden)은 미개한 전사들인 오크들에게 살인과 학살능력에 대한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오크족의 평온한 사회를 부패시키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에레달 워록 킬제덴. 하지만 그의 야망은......>
킬제덴은 오크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지도자이자 장로 샤먼인 네쥴을 찾아가 오크족에게 엄청난 힘을 주고 세상의 변치 않는 통치자로 만들어주겠노라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킬제덴은 네쥴과 그의 동족들이 그들의 뜻에 동참해준다면 신비스러운 금단의 지식들을 알려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선천적으로 타산적이고 또한 끝없이 권력을 탐하던 네쥴은 킬제덴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악마와 피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런 계약을 맺음으로써 네쥴은 오크족의 운명을 봉인하고 버닝 리전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게 되자 킬제덴은 네쥴이 그가 원하는 계획을 실천할 의욕이 강력하지 않아 오크족을 피에 목말라하는 호드(Horde)로 만들려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킬제덴과 맺은 피의 계약은 끝내 자신의 종족 전체를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을 알고 있던 네쥴은 더 이상 그 악마를 돕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샤먼의 반항에 분노한 킬제덴은 네쥴에게 앙갚음을 할 것을 맹세했고, 네쥴이 어떻게 나오던 오크족을 타락시키기로 했다. 킬제덴은 네쥴의 반항에 오크족을 망각의 길로 이끌 열망적인 새 인물을 찾았는데 그 새 인물이 바로 네쥴의 사악한 제자인 굴단이었습니다.
<스승을 배신하고 아제로스 대륙을 피바다로 만들어버리는 굴단.>
킬제덴의 도움으로 굴단은 그의 스승이 비틀거리며 지켜오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악마의 힘에 굶주린 사악한 굴단은 고대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샤먼 마법을 악마의 워록 마법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오크족을 킬제덴이 계획했던 것과 같이 잔인한 전사 호드로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제자였던 굴단을 막을 힘이 없던 네쥴은 굴단이 오크족 동포들을 아무 생각 없는 파괴자들로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레노어 대륙에서는 드레나이 족들도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피에 굶주린 오크들의 첫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는 동안 네쥴은 온통 붉은 색으로 넘쳐흐르는 자신의 고향, 드레노어를 마음에 조용히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동포들이 아제로스를 처음으로 침략하는 것을 보았고 로데론 얼라이언스와 싸운 제 2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그는 종족의 내부를 무너뜨리는 반역과 부패의 증거들을 모두 간직해 두었습니다. 굴단이 오크 호드를 어두운 미래로 이끌고 있었지만 네쥴은 그 자신이 이런 모든 일에 책임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 2차 전쟁이 끝나자마자 드레노어에 잔류해 있던 오크들에게 오크 호드의 패배 소식이 퍼져나갔습니다. 호드가 아제로스의 정복에 실패하리란 것을 예상한 네쥴은 킬제덴과 그의 군대가 드레노어에 잔류해 있는 오크족에게 무서운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닥쳐올 킬제덴의 분노를 벗어나기 위해 네쥴은 새롭고 더럽혀지지 않은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샤먼 네쥴은 드레노어의 오크들을 모았고 그들을 차원의 문들 중에 하나로 이끌어 새로운 운명으로 이끌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크들을 물리치고 검은바위 첨탑에서 전사한 얼라이언스의 안두인 로서 경(Sir Anduin Lothar).>
네쥴이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네쥴은 드레노어의 모든 오크족을 제거하기 위해 보내진 연합군의 원정대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네쥴이 신비로운 차원의 문을 여는 동안 네쥴의 충복한 클랜들은 연합군의 원정대를 해안의 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차원의 문들이 분출하는 엄청난 힘으로 인해 드레노어의 핵심 구조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네쥴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연합군의 원정대가 오크들을 밀어 붙이기 시작하자 드레노어 또한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연합군의 원정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오크족 클랜들이 제시간 안에 차원의 문으로 도착하지 못할 것을 깨달은 네쥴은 이기적이게도 그들을 버리고 일부의 정예 수행원들만을 데리고 탈출했습니다. 이 사악한 집단이 차원의 문을 통과하자마자 드레노어는 대대적인 종말의 폭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늙은 샤먼은 자신이 죽음을 면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굴단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네쥴은 자신의 사악함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계속-------------------------
>
아서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간거죠?? 제발 저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여기 몬스터 주의 사항!!! -2010. 01.14 수정-)---------------
1.
제가 처음에 네루비안이라고 하는 거미 인간들을 상대 안 한 이유는....
바로 이 놈들 여왕 때문이었습니다(근데 죽는 것은 남자 목소리).
주제에 해골 2마리 소환하고.....
주위의 유닛의 이동속도 10%,체력재생 50% 증가시키는 오라 빨을 내기 때문에 초반에 그냥 지나친 것입니다.
2. 아이스 트롤을 상대하실 때....
'War Lord' 라는 트롤 대장이 있는데....
주위 원거리 유닛에게 데미지 10% 증가 시켜주는 오라 빨을 사용합니다.
허기야 트롤들은 다 도끼를 던지는 원거리 유닛이 이 오라가 아주 유용하죠....
그건 둘째치고!!
이런글은 걍 ㅊㅊ
이런글에 제대로된 댓글하나 없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추천에 댓글드립니다! 글 정말 재밋어요!
워.. 이런 엄청난... 마지막 동영상은 와우메카 챠라챠라님 만화네요ㅋㅋ 영상화까지 시키다니...ㅎㅎ
엄청난 노력을 들이셨네요! 추천합니다. ㅎ
오래간만에 올리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저 캡틴들이 이번 와우 얼왕 영던에나온 팔릭과 마윈이겠군요...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라 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 충공깽 짤방은 처음 보네여 흙
이럴수가...영상까지 있어....ㄷㄷ
워3 초창기에 공략집보니까 스팀 탱크 스킬이 풋맨 태우고 내릴 수 있는 셔틀 용도였다고 하더군요. 전 워3를 나중에 접해서 그걸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만알고 있었는데 더 확실히 알게되네요 마지막 동영상 BGM은 예전에하던 라그나로크에 나오던 BGM인데 저렇게들으니 또다르네요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 ㅊㅊ
대단합니다. 추천!
와 로그인하게 만들네요 아무튼 ㅊㅊ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ㅊㅊ
이런 스토리는 어떠세요? 바로 이계침략..입니다. 쉽게말해서 워크래프트 세계에 현대군인들이 차원게이트을 통해 침략한다는 예기 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는 아바타와 네이버블로그 '불편한 쉼터'에서 <엔드워x제로의 사역마>가 있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다모님.. 제가 원하는 스토리입니다.... M4A1 카빈, M240, M14EBR 등등으로 무장한 특공대들이 바이퍼 헬기들의 엄호사격을 받으면서 노스렌드로 상륙하는 모습을 원합니다....
저도 동감^^ 참!!! 무기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흑표의Military창고' 가 있습니다 한번보세요^^
이 흑막속에 제이나의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켈타스도 제이나에 반했었고 아서스에 밀려 차임. 아서스와는 육체관계도 가지더니 서로 각자갈길 가자며 차버림. 이젠 쓰랄까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제이나, 마성의 여인
잘보고 갑니다 ㅎㅎ 추천드렸어용
쓰랄의 그녀인 테레사는 이미 저 세상... 쓰랄은 사랑보다는 아무래도 호드 안에서의 분열을 더 신경 쓰기 바쁘니... 쓰랄과 가로쉬간의 대립... 이미 소문에는 타우렌의 캐런이 가로쉬한테 죽는 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싸울팽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
텍스님... 설마요... 캐런이 죽으면 어떻합니까?? 진짜 캐런은 명예와 평화를 사랑하는 족장인데.. ㅠ.ㅠ 차라리 가로쉬 찐따가 아닌 렉사가 주인공으로 나왔어야 했습니다. 차라리 쓰랄이 '헬 스크림의 뒤를 이어주시오.'할 때 렉사가 '오케이'만 했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