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섬궤4는 방향성과 큰 틀은 잡은건 맞아요.
밑천 드러낸게 아니라 섬궤4까지 길게 진엔딩이 났었죠.
그걸 시작궤가 린루트로 다듬어주는 식으로 보완해준 역할을 했지만요.
처음부터 시작궤처럼 섬궤도 보다 간결히 마무리 지었다면 좋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섬궤부터 판매량 확 높아진 바람에 돈맛 깨닫고 길게 잡은게 장점 단점이 있었던거였고
같은 제국 편이라도 2개 시리즈로 나눠서 개발했어도 좋았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BEST 윗분들 말씀대로 아예 새로운 애를 데려오는 건 별로고, 멜가를 데려온 전개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이슈멜가의 포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섬궤 4에서도 이슈멜가가 나와서 보여준 모습은 그냥 떼쟁이 어린애였고....설정은 괜찮은데 실제 모습 연출이 많이 아쉬운 악역인 것 같습니다.
섬궤4는 방향성과 큰 틀은 잡은건 맞아요.
밑천 드러낸게 아니라 섬궤4까지 길게 진엔딩이 났었죠.
그걸 시작궤가 린루트로 다듬어주는 식으로 보완해준 역할을 했지만요.
처음부터 시작궤처럼 섬궤도 보다 간결히 마무리 지었다면 좋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섬궤부터 판매량 확 높아진 바람에 돈맛 깨닫고 길게 잡은게 장점 단점이 있었던거였고
같은 제국 편이라도 2개 시리즈로 나눠서 개발했어도 좋았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전 오히려 섬궤 4 노멀 엔딩/진 엔딩 갈리고 노멀 린이 다시 보자는 말 떡밥으로 받아들여서 이번 최종 보스 PV보고 역시 싶더군요 실제 인게임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기도 했고요
보스 유력 캐릭이나 존재 중에서 인지를 초월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 현재까지 등장한 존재 중에는 지보 각성 중인 키아나 이슈멜가 정도 뿐인데 키아는 벽의 궤적에서 해결이 됐으니 남은건 이슈멜가 뿐이였겠죠 로이드의 언급도 있듯 안그래도 바깥 이치, 다른 세계선 떡밥이 뿌려졌다보니까 또 다른 세계선의 이슈멜가를 등장시키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였구요 특히 전작이 노멀/진 엔딩으로 엔딩이 갈린 이야기기도 했구요
클리셰라는게 어찌보면 뻔하고 진부하다 느낄 수 있지만 클리셰라 불리는 만큼 어설프게 새로 시도하는 것보단 안전하긴 합니다 기계 지성이 폭주해서 인간을 배제한다는 것은 어벤져스의 울트론이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같이 기타 많은 컬쳐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클리셰라서 받아들이기도 쉽더군요
물론 이슈멜가가 어딜 내놔도 매력적인 악역이냐 에 대해선 아닌거 같긴 합니다만은 아무래도 영웅전설 시리즈 특성상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작품이다보니 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아예 새로운 애를 데려오는 건 별로고, 멜가를 데려온 전개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이슈멜가의 포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섬궤 4에서도 이슈멜가가 나와서 보여준 모습은 그냥 떼쟁이 어린애였고....설정은 괜찮은데 실제 모습 연출이 많이 아쉬운 악역인 것 같습니다.
섬궤까지 의아스러운 부분들을 가시적으로 풀어준 후속작 답게 마무리했습니다. 그정도 선에서 끝나서 납득할 수 있었던 엔딩이니까요. 안그랬으면 시작궤2 나왔을 겁니다.
그런 전개라 다행이더군요. 그 이상은 선넘는 전개라 그것대로 문제가 커져요. 적당하게 선을 그어줘야 전작에서 뿌려진 설정들을 정리해주니까요.
밑천이 드러난 건 본인이었고
섬궤4는 방향성과 큰 틀은 잡은건 맞아요. 밑천 드러낸게 아니라 섬궤4까지 길게 진엔딩이 났었죠. 그걸 시작궤가 린루트로 다듬어주는 식으로 보완해준 역할을 했지만요. 처음부터 시작궤처럼 섬궤도 보다 간결히 마무리 지었다면 좋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섬궤부터 판매량 확 높아진 바람에 돈맛 깨닫고 길게 잡은게 장점 단점이 있었던거였고 같은 제국 편이라도 2개 시리즈로 나눠서 개발했어도 좋았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예 새로운 애를 데려오는 건 별로고, 멜가를 데려온 전개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이슈멜가의 포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섬궤 4에서도 이슈멜가가 나와서 보여준 모습은 그냥 떼쟁이 어린애였고....설정은 괜찮은데 실제 모습 연출이 많이 아쉬운 악역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스토리가 큰 틀과 방향성을 잡은게 아니라 마감에 쫒기며 떡밥 던져서 차기작 구매 유도에 신경쓰다보니.. 섬궤4에서 밑천 다 드러나서 큰 실망을 줫죠
올드-맨
섬궤4는 방향성과 큰 틀은 잡은건 맞아요. 밑천 드러낸게 아니라 섬궤4까지 길게 진엔딩이 났었죠. 그걸 시작궤가 린루트로 다듬어주는 식으로 보완해준 역할을 했지만요. 처음부터 시작궤처럼 섬궤도 보다 간결히 마무리 지었다면 좋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섬궤부터 판매량 확 높아진 바람에 돈맛 깨닫고 길게 잡은게 장점 단점이 있었던거였고 같은 제국 편이라도 2개 시리즈로 나눠서 개발했어도 좋았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올드-맨
밑천이 드러난 건 본인이었고
상술 때문에 늘렸다기보다는, 그냥 능력 부족이죠. 공식 인터뷰에서도 그런 뉘앙스의 발언을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동부/서부 주인공을 따로 해서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이번 크로스 스토리 잘 만든 걸 보면 그렇게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그런 전개라 다행이더군요. 그 이상은 선넘는 전개라 그것대로 문제가 커져요. 적당하게 선을 그어줘야 전작에서 뿌려진 설정들을 정리해주니까요.
인생은 한번뿐
섬궤까지 의아스러운 부분들을 가시적으로 풀어준 후속작 답게 마무리했습니다. 그정도 선에서 끝나서 납득할 수 있었던 엔딩이니까요. 안그랬으면 시작궤2 나왔을 겁니다.
전 오히려 섬궤 4 노멀 엔딩/진 엔딩 갈리고 노멀 린이 다시 보자는 말 떡밥으로 받아들여서 이번 최종 보스 PV보고 역시 싶더군요 실제 인게임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기도 했고요 보스 유력 캐릭이나 존재 중에서 인지를 초월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 현재까지 등장한 존재 중에는 지보 각성 중인 키아나 이슈멜가 정도 뿐인데 키아는 벽의 궤적에서 해결이 됐으니 남은건 이슈멜가 뿐이였겠죠 로이드의 언급도 있듯 안그래도 바깥 이치, 다른 세계선 떡밥이 뿌려졌다보니까 또 다른 세계선의 이슈멜가를 등장시키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였구요 특히 전작이 노멀/진 엔딩으로 엔딩이 갈린 이야기기도 했구요 클리셰라는게 어찌보면 뻔하고 진부하다 느낄 수 있지만 클리셰라 불리는 만큼 어설프게 새로 시도하는 것보단 안전하긴 합니다 기계 지성이 폭주해서 인간을 배제한다는 것은 어벤져스의 울트론이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같이 기타 많은 컬쳐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클리셰라서 받아들이기도 쉽더군요 물론 이슈멜가가 어딜 내놔도 매력적인 악역이냐 에 대해선 아닌거 같긴 합니다만은 아무래도 영웅전설 시리즈 특성상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작품이다보니 ㅎㅎ..
말이 좀 길어졌는데 악역이 뭔가 초월한 존재 치곤 포스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공감이 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아예 새로운 애를 데려오는 건 별로고, 멜가를 데려온 전개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이슈멜가의 포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섬궤 4에서도 이슈멜가가 나와서 보여준 모습은 그냥 떼쟁이 어린애였고....설정은 괜찮은데 실제 모습 연출이 많이 아쉬운 악역인 것 같습니다.
섬궤에서 진짜 많은 인간을 죽였다면 황혼의 두려움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아닌 보스가 되버렸으니... 작가가 너무 작중 인간들을 안죽임.
이슈멜가가 설정상 인간의 악의를 반영한다니 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