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의 날" 챕터가 마지막이었네요.
그냥 들박했다가 좀 어려웠습니다.
(원래 공략 찾기보다는 우선 입장부터 하는 스타일인지라...)
적이 매턴 스턴을 걸더라구요.
네모의 힘인지 수카마가 스턴이 안 걸렸던지라 수카마로 클리어 했습니다.
물론 약간의 부족함은 영맥석으로....^^
그리고 그 다음 던전은 무적을 시전, 무적 관통으로 때리면 그냥 보구가 날라오는 던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마슈를 데려갔다가 망한 뒤,
u씨의 힘을 빌려서 클리어 했습니다.
u씨의 2번째 스킬이 np 풀로 채워주는 것이고, 3번째 스킬이 np 100% 소모하면서 아군 전체 관통 부여...
보구 맞는 것만 잘 피하면 할 만 했습니다.
다행히 영맥석 없이 클리어 했기에 뭔가 뿌듯~!
그리고 마지막 던전의 경우
대통령(= 버니언)의 힘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잡았지만 적이 죽지 않고 공격을 해서 제 버니언이 죽었는데 u씨가 등장하더니 클리어 문구가 뜨더라구요.
미시시피 이벤트 때 얻은 금태 서번트이지만 계륵 같았는데, 이번에는 알차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소흘히 대한 게 조금 미안해졌습니다.
그럼 저는 휴일 밤 그냥 보내기 아쉬워 더 뒹굴거리다 잠을 청해야죠~!
다들 한가위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날아댕기는 애들은 스턴이 안걸립니다
아~~ 그런 이유였었군요 수카마만 안 걸리는데 카드는 다른 것과 섞여 나오다보니 잡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저 매 턴 스턴은 부유하는 서번트나 네모를 데리고 가면 네모가 스턴 무효화를 해 줍니다.. 근데 네모가 내구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부유 서번트로 해결하는게 편하죠. 네모 죽으면 다시 스턴 걸립니다 부유 서번트는 란마루 엑스나 신준 같은 애들이 있습니다 라이더 이슈타르도 부유더군요. 서포터 서번트는 거의 부유하는 애들이 없으니까 좀 난감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베냥도 부유 아닌가요?! 둥둥 떠다니긴 하는데... 스토리 읽다가 전투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지라 짜투리 시간에 우선 스킵하면서 전투로 ap소모하고 나중에 스토리는 마테리얼 쪽에서 천천히 몰아보는 취향인지라 내용을 몰랐습니다. 다행히 우연히 넣은 수카마가 부유라서 힘들게 클이어하긴 했죠. 말씀해주신 란마루, 신준, 이슈타르 모두 저에겐 없네요...ㅜ.ㅜ
하베양도 부유 맞습니다, 올가마리도 부유라서 스턴 무효더군요. 그래픽적으로 떠 있는 놈들은 전부 부유로 치는 모양이더군요. 찾기에 부유 서번트 찾기가 없으니 찾아서 편성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나저나 그 스턴이 하필 치료불가 스턴이라 편성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